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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강 도덕경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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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1일 1강 도덕경 강독
정가 ₩17,800
판매가 ₩16,020
배송비 무료
출판사 김영사
ISBN 9788934961604
출간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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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의
동양 고전 강독 프로젝트 2탄, 완역 노자 도덕경!

박재희 교수가 전하는 ‘반전’과 ‘역설’의 지혜
하루 한 장에 담긴 도덕경 강독의 힘


단단한 학문적 기반과 대중적 흡입력을 동시에 갖춘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의 〈1일 1강 동양 고전 시리즈〉 가 동양 고전의 영원한 기둥 《도덕경》으로 돌아왔다. 부와 권력, 명예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가는 법과 욕망에 흔들리지 않고, 멈출 줄 아는 지혜를 배운다. 형이상학적 고전 《도덕경》에서 삶을 고민하고 시대를 걱정한 지식인의 사상과 감정을 노래한 81편의 시로 재탄생한다.


목차

저자의 말 | 무정無正 - 정답은 없다

1부 무위無爲 - 하지 않음의 힘
무위로 세상을 경영하라
성공에 머물지 마라
배를 채우는 정치
무위 정치의 종말
무위의 다섯 가지 실천
무위의 유익함
산소 같은 지도자
무위는 날마다 버리는 것
무위의 실천
눈부시지 않은 빛
절제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상처 내지 않는 정치
무위의 병법
책임자에게 맡겨라
지도자가 버려야 할 것
노자의 유토피아
작은 것에 집중하라

2부 성인聖人 - 무위를 실천하는 사람
마음이 없는 사람
성인이 사랑하는 방식
깨달은 자
밥 주는 어머니
고요함, 중후함
버려진 사람이 없는 세상
이겨도 기뻐하지 마라
버려야 할 세 가지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만족하며 사는 행복한 삶
나가지 않아도 세상을 본다
탐욕으로부터 자유
성공을 잘 마무리하는 방법
쉬운 것 속에 진리가 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무엇을 버리고 택할 것인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하늘은 착한 사람 편에 선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3부 반反 - 거꾸로 가라!
거꾸로
장생의 비결은 ‘반’
물처럼 산다는 것
칭찬 뒤에 숨은 비난
굽혀야 온전해진다
까치발로는 오래 서지 못한다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주어야 얻는 미묘한 지혜
폭풍은 반드시 지나간다
보석이 아닌 돌이 되어라
잘난 것은 못나 보인다
죽음의 길로 들어가는 사람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
강한 자가 먼저 낮춰라
세 가지 보물
강하면 부러진다
천하의 왕이 되는 방법
약자를 보호하라

4부 도道 - 인간과 하늘의 길
경계 너머의 또 다른 길
만물의 으뜸
성공의 완성은 ‘물러남’
황홀한 도
도와 함께하는 기쁨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강함의 종말
분수를 알고 그쳐라
큰 공을 이루는 작은 방법
도의 맛은 싱겁다
이름 없는 소박함
강한 자는 오래 살지 못한다
낳았으나 소유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귀한 존재

저자소개

박재희 지음

출판사리뷰

나답게 살기 위해,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인생에서 한 번은 읽어야 할 《도덕경》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의 동양 고전 강독 프로젝트 〈1일 1강 동양 고전 시리즈〉가《1일 1강 도덕경 강독》으로 다시 돌아왔다. ‘고전은 있는 그대로 지켜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미래정신이어야 한다’는 기치를 내건 〈1일 1강 동양 고전 시리즈〉는 첫 번째 책 《1일 1강 논어 강독》에서 주제별 항목별로 완전히 새롭게 편집하여 재해석했다. 고전의 번역은 저자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그 의도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재해석되어야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책인《1일 1강 도덕경 강독》역시 기존 도덕경 81장 체재를 다섯 개의 주제로 재분류하여 새로운 시대정신과 요구에 응답했다.

《도덕경》81장 속에 흩뿌려져 있던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무위無爲, 성인聖人, 반反, 도道, 덕德’ 키워드별로 모으면서 《도덕경》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또, 시대적 맥락을 짚어줌으로써 고전의 깊이를 더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던져준다.

● 1부의 주제 ‘무위無爲’는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 즉 ‘하지 않을’ 결심이다.
● 2부의 주제 ‘성인聖人’은 이상적인 지도자를 말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억지로 힘을 쏟지 않고, ‘무위無爲’를 실천하여 세상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한다.
● 3부의 주제 ‘반反’은 우주의 근본 운동방식이다. 강한 것보다 약한 것, 센 것보다 부드러운 것이 살아남는다.
● 4부의 주제 ‘도道’는 통합의 키워드이다. 모든 색을 합하면 검은색이 된다. 이처럼 도는 세상의 모든 것을 통합하고 안아준다.
● 마지막 5부의 주제 ‘덕德’은 자신이 베푼 것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덕은 영원히 빛나게 된다.

하루 한 수, 시로 다시 읽는 도덕경
시대를 뛰어넘는 ‘반전’과 ‘역설’의 통찰, 욕망에 흔들리지 않는 지혜


“《도덕경》은 산문이 아니라 시입니다. 절제된 언어 선택과 운율, 대구와 은유, 글자 수數의 정렬은 《도덕경》이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그래서 《도덕경》을 읽을 때 시처럼 읽어야 맛이 납니다. 《도덕경》을 산문처럼 해석하면 본래 의미가 퇴색됩니다.” -서문 중에서

《도덕경》은 동양 철학의 요람이자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전이지만 압축적인 언어와 해석의 여지가 풍부한 비유 탓에 사변적으로 해석되거나 고담준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박재희 교수는 이런 《도덕경》의 특성을 산문이 아닌 시詩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도덕경》은 세계의 기원과 존재 방식, 정치적 이상,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지도자의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노래한 시詩라는 것이다. 준엄해 보이는 《도덕경》의 한자를 운율이 있는 시로 읽는 순간 《도덕경》은 형이상학적 옛글이 아닌 삶을 고민하고 시대를 걱정한 지식인의 살아숨쉬는 인간적인 글로 재탄생한다.

“회오리바람도 아침나절을 넘기지 않고(飄風不終朝)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않는다(驟雨不終日).” -《도덕경》23장 중에서


달이 가득 차면 어느 순간 거꾸로 기울어지고, 작아진 달은 다시 거꾸로 차오르듯이 우리의 삶 역시 자연의 이치와 같다고 노자는 말한다. 인생을 살면서 나 자신이 어느 정점에 이르렀을 때 거꾸로 더 낮추고 겸손해야 하고, 불행을 만나면 그 뒤에 엎드려 있는 행복을 볼 수 있어야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이 반대로 강하고 센 것을 이기고, 비우고 낮추는 것이 결국 채움과 높음으로 돌아오는 ‘역설’을 통해 노자는 힘으로 약한 자를 억누르는 것도, 순간의 부귀영화와 명예도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 자연과 인생이 보여주는 도의 양면과 회귀를 통해 극한의 대립이 아닌 포용과 조화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향해야 할 목표임을 깨닫게 해준다.

“빛나는 옥이 되려 하지 말고(不欲??如玉)
투박한 돌멩이처럼 살아야 한다(珞珞如石).” -《도덕경》32장 중에서

화려한 연예인과 백만장자의 삶을 동경하고 꿈꾸는 우리에게 노자는 반대로 화려한 보석이 아닌 돌멩이처럼 투박한 삶을 살라고 말한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지만 투박한 돌멩이는 사람의 주목을 받지 않기에 오랫동안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채우기만 하는 삶은 언젠가 찾아오는 비움의 순간 무너지게 된다. 소박한 통나무처럼, 투박한 돌멩이처럼 살라는 ‘반전’의 가르침은 풍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비움의 가치와 멈출 줄 아는 용기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이처럼 각 장마다 달린 박재희 교수의 친절하고 명징한 해설은 자칫 놓치기 쉬운 원전의 맥락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동시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유용한 현대적인 의미를 도출해낸다. 《1일 1강 도덕경 강독》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멈출 줄 아는 지혜와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1일 1강 동양 고전 시리즈

《1일 1강 논어 강독: 오두막에서 논어를 읽다》
《1일 1강 도덕경 강독: 노자가 전하는 나답게 사는 길》
《1일 1강 손자병법 강독: 뉴욕에서 손자병법을 읽다》(근간)

“이제 그동안 가슴 깊숙이 새겼던 고전을 책 속의 글로 새기는 유랑의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관행처럼 해오던 순차적 번역은 피하려고 합니다. 이미 현명한 학자들이 수천 년 동안 뛰어난 번역을 해놓았기에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그분들의 번역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일 1강 논어강독》이 해체와 새로운 조립이라는 과정을 겪었듯이 다음에 나올 책도 이 프로세스를 거쳐 나올 것입니다.”

고전 읽기는 우리가 사는 시대에 맞춰 원문을 재해석해내는 작업이자 오래된 고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다. 박재희 교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1일 1강 동양 고전 시리즈〉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고전의 정수를 온전히 살리면서 과감한 재구성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새로운 고전의 정전을 목표로 한다. 위대한 고전의 원래 의미를 살리면서 시대정신을 반영한 창조적 번역을 통해 동양 고전의 대중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고전 읽기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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