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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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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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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추수밭(청림출판)
ISBN 9791155402337
출간일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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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후협약을 통해 전 세계가 막기로 한 1.5도 상승의 시기가 2100년에서 2050년, 2030년으로까지 앞당겨졌다. 2030년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속도를 각종 데이터와 지구?인간이 겪고 있는 증상들로 실감 나게 보여주고, 최근 전 인류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는 ‘적응대책’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막연한 종말론적 전망을 넘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기후적응 대책을 강구하는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가장 긴급한 기후변화 보고서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지구는 인류가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부 지금 우리는 어떤 상황인가

1장 인류 운명의 묵시록
사그라질 기미 없이 계속되는 경고│국제기구 IPCC의 예측보다 더 심각한 시나리오│파국을 막기에는 이미 늦었을지 모른다
2장 기후변화가 바꿀 우리의 미래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범│기후변화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시나리오
3장 더 빠르게 다가온 ‘1.5도 상승’의 시기
낙관적이었던 전망이 끔찍한 파국으로│숫자로 들여다보는 인류의 범죄│매년 더 빠르고 가파르게 상승하는 온도
4장 화석연료로부터 전환을 도모하다
새롭게 열린 기후변화협약의 성과│산유국이 당사국총회 개최국이라는 아이러니
5장 지구상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다
가장 강력한 기후변화의 증거│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멸종│‘거대한 가속’을 따라잡기 위한 연구들│장기적 생태 연구가 미비한 한국의 현실│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구상나무 연구│인간, 기후변화의 명백한 원인
6장 미래 세대에게 ‘야만’을 물려줄 것인가
‘생태계 학살’에 가까운 개발의 연속│언제까지 멸종위기종을 업데이트할 것인가│제인 구달이 보여준 작은 희망

2부 지구와 인간의 병적 증상

7장 코로나19는 인간의 경각심을 일깨웠을까
멸종위기 동물의 수는 회복될 수 있을까│인간은 지구의 ‘암덩어리’에 불과할까?│인간을 포기하지 않고 고쳐 써야 하는 이유
8장 인간의 동물 관리는 과연 안전할까
인수공통감염병이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살인진드기’와 ‘조류독감’의 위협│무분별한 천산갑 살육이 끼친 영향│밀렵으로 끊임없이 죽어나가는 동물들│동물들과의 접촉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
9장 제2의 팬데믹이 찾아온다
조류독감은 인간의 문제다│새로운 팬데믹이 일어날 가능성
10장 사라지는 꿀벌도 기후변화 탓일까
꿀벌 실종의 엄청나게 복잡한 원인?│인간이 아닌 기후변화에 책임 떠넘기기
11장 숨죽이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폭탄
기후변화와 미세플라스틱의 관계│수돗물, 생수, 바다에 녹아 있는 미세플라스틱│우리의 작은 활동이 미세플라스틱을 내뿜는다│미세플라스틱의 치명적 독성과 영향
12장 폭발 직전까지 다가온 영구동토층
얼음과 눈이 녹아내리면 일어나는 현상│걷잡을 수 없이 지구 전체가 뜨거워진다

3부 피할 수 없다면 적응하라

13장 호모 클리마투스의 탄생
인류는 기후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왔나│기후변화를 맞이한 한반도의 현실│기후적응에 실패한 동식물들의 최후
14장 기후적응에 성공한 호모 사피엔스
역사상 가장 거대한 화산 폭발│온화한 기후를 찾아 이주하는 인간│기후변화는 어떻게 인간을 자극했나
15장 재난 수준의 더위를 견디는 법
전 세계적으로 뜨거워지는 여름│열사병과 전쟁을 벌이는 나라들│한국은 폭염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무더위쉼터들
16장 위기이자 기회가 될 해수면 상승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자연재해│바닷물 침수로 생겨난 갯벌의 기적│섬나라들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17장 ‘기후적응 농업’은 성공하고 있는가
한국인에게 사랑받던 ‘수미감자’의 위기│수미감자가 퇴출당하는 이유│감자와 함께 퇴출당한 기후적응 농산물들
18장 메트로폴리탄 뉴욕의 녹색도시 정책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뉴욕의 옥상정원│기후재난을 막는 녹색의 땅

4부 이미 닥쳐온 파국 앞에서

19장 뜨거워진 지구에서 누가 살아남을까
2030년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
20장 한국이라는 ‘기후빌런’이 온다
매년 기후위기 대응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나라│다른 나라들에 걱정을 끼치는 나라
21장 몽골의 기침이 한국으로 전파된다
몽골의 모래폭풍이 한국의 모래바람으로│끝없는 설경이 거대한 사막으로│몽골의 기후변화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
22장 더욱 깊어진 북극곰의 절망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장면│동족을 잡아먹는 비극│흔히 볼 수 있는 새들마저 사라진다
23장 기후변화는 ‘미지와의 조우’까지 막을 것인가
과학자들이 따져본 외계 문명의 수│기후변화 정도로 따져본 외계인을 만날 가능성

에필로그: 아직 희망은 있다

저자소개

김기범

출판사리뷰

“파국이냐 생존이냐, 결정은 우리에게 달렸다”
이미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
다가올 재난을 극복할 ‘기후적응 대책’의 현실과 미래

“기후변화는 향후 10년간 인류가 직면할 가장 큰 위협이다”
_2024년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리스크 보고서

***2023년 단 한 해 동안 일어난 전 세계적 기후재난의 양상들***

· 2월 남인도양서 태풍 프레디 북상, 37일 동안 지속돼 역대 최장기간 기록
· 4월 중국 · 인도 · 동남아시아 연일 40도의 찜통더위와 함께 십수 명 열사병으로 사망
· 4~10월 캐나다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1,560만 헥타르의 땅 소실
· 5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 이틀 동안 6개월치 집중호우 발생
· 6월 우루과이 최악의 가뭄으로 생수 가격이 한 달 사이 224% 폭등
· 7월 WMO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지구 평균온도(16.95도) 측정
· 8월 하와이 100년 만의 최악의 산불로 4,161달러 이상 재산 피해
· 9월 리비아에 폭풍 다니엘이 덮쳐 집중호우로 1만 1,300여 명 사망
· 12월 중국 베이징 ‘북방 한파’로 300시간 이상 역대 최장시간의 최저기온 기록

“1.5도 상승의 시기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진다”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최초의 기후적응 보고서

매년 위 같은 재난영화 수준의 파국을 목도하면서도 우리의 행동은 바뀌지 않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이 걱정하는 ‘지구 평균온도 1.5도 상승의 미래’는 2100년에서 2050년, 2030년으로까지 앞당겨졌다. 2030년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속도를 각종 데이터와 지구 · 인간이 겪고 있는 증상들로 실감 나게 보여주고, 최근 전 인류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는 ‘적응대책’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막연한 종말론적 전망을 넘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기후적응 대책을 강구하는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가장 긴급한 기후변화 보고서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다.

“우리는 ‘이미 시작된 종말’을 살아가고 있다”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닥쳐온 기후변화의 증거들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의’라 평가받으며 낙관적인 전망으로 가득했던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후 10년도 채 안 되는 사이에 우리는 어떻게 이토록 끔찍한 경로를 밟게 됐을까? 기후변화협약이 있을 때마다 최전선에서 취재해온 저자는 IPCC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발표한 보고서들을 들여다보며 인류가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 어떤 성적표를 받아왔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로 살핀다. 아울러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도모하는 최근 기후변화협약의 성과와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근미래의 시나리오란 무엇인지 검토한다.

환경 전문 기자로서 동식물들이 처한 현실을 가까이에서 취재해온 저자는 가장 강력한 기후변화의 증거로 급속히 늘어나는 멸종위기종을 꼽는다. 그 속도를 인간의 연구가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가는 동물들이 인간과 접촉면을 넓히면서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이 발생했다고 지적한다. 공장식 축산을 통해 전염되는 조류독감 등의 바이러스를 ‘제2의 팬데믹’을 일으킬 강력한 후보로 꼽는 저자는 이 외에도 꿀벌 실종, 생수와 바닷물에 녹아 있는 미세플라스틱, 곧 폭발할 영구동토층 등의 사례를 살피며 우리의 코앞까지 닥쳐온 기후변화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류는 기후변화 적응에 성공할 것인가?”
우리 일상에 적용되는 기후적응 대책의 사례

전 지구에 걸쳐 나타난 기후변화 현상은 꼭 최근의 인류에게만 벌어진 일은 아니다. 이미 수만 년 전부터 인간은 기후변화와 함께 닥쳐온 여러 생존의 위기를 극복해왔으며 인류학에서는 이를 ‘호모 클리마투스’라는 용어로 지칭한다. 기후변화 적응에 성공해온 종으로서 인간의 가능성을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살피며 이 책은 최적의 기후 조건을 찾아낸 조상들의 지혜를 따라 우리가 현대인으로서 취해야 할 전략은 무엇인지 모색한다.

전 세계적으로 여름철에 나타나는 폭염 현상과 이에 대처하는 유럽과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더위쉼터’ 등의 정책을 살피며 기후적응에도 ‘불평등’의 현실이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한다. 아울러 덴마크의 ‘바닷물 침수 실험’ 사례를 통해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해수면 상승이 갯벌과 함께 새로운 생태 자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것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밝힌다. 또한 갈수록 수확량이 줄어드는 수미감자 농업의 현실을 비추며 기후적응 농산물 재배가 쉽지 않은 과제임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집중호우를 막기 위해 뉴욕에서 시행되는 ‘옥상정원’ 사례를 살피며 미래에 닥쳐올 기후재난 적응의 승자는 아스팔트가 아닌 ‘녹색의 도시’가 될 것임을 이야기한다.

“파국이 시작됐으나, 아직 끝은 아니다”
새로운 기후적응의 역사를 써내려갈 세대를 위한 보고서

저자는 갈수록 고온다습해져가는 날씨, ‘기후악당’ 국가로 손꼽히는 한국의 현실, 거세지는 황사 바람과 함께 점점 사막화돼가는 몽골, 먹을 것을 찾아 인간 마을로 찾아오는 북극곰 무리 등을 조명하며 점점 짙어져가는 기후변화의 위협적인 미래상을 그려낸다. 동시에 전 인류가 ‘몬트리올 의정서’ 등의 끊임없는 합의와 노력을 통해 오존구멍 확장을 막아낸 사례를 소개하며 희미하게나마 희망의 흔적을 발견하고자 한다.

이 책의 서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우리 인류는 앞으로도 지구를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수십억 년의 지구 역사에서 잠시 거쳐 가는 생물일 뿐, 영화 속 슈퍼히어로와 같은 이들이 될 순 없다. 저자는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지구공학’과 같은 기술만능주의의 접근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지적한다. 그러면서도 ‘호모 클리마투스’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적응에 성공해온 인간의 역사를 긍정하며 ‘여섯 번째 대멸종’ 앞에서도 살아남을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 선보인 대로 기후적응의 실례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2030년 이후를 살아갈 세대에게 위협이 아닌 희망의 미래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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