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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제주말 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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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20세기 제주말 큰사전
정가 ₩100,000
판매가 ₩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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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국문화사
ISBN 9791169190701
출간일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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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주 사람들이 쓰는 제주말의 어휘와 문법소들을 새롭게 정리한 책으로 1부 어휘, 2부 씨끝과 토, 접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으로 알 수 있는 제주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제주말에만 쓰이는 ‘ㆍ’가 그 나름의 소릿값을 가지고, 바탕음으로 쓰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늉말에서는 바탕말로 쓰이고 있음도 확인된다. 두 번째, 제주말의 모든 씨끝(어미)들은 나름의 시상을 가지고 있다. 말하는 순간, 씨끝은 움직임이나 상태가 이루어졌거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말이 끝난 뒤에 이루어질 수 있음을 나타내거나, 아니면 그냥 움직임이나 상태를 벌려 놓기만 해서, 그 뒤에 오는 풀이말씨끝에서 시상을 나타내는 것이 있어서, 씨끝이 지닌 시상에 따라, 때가림소 ‘-ㅇ’이나 ‘-ㄴ’을 가리어 호응하여야 하는 규칙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말의 매김법씨끝, 이음법씨끝, 안맺음법씨끝 들은 때소 ‘-ㅇ’과 호응하거나 ‘-ㄴ’과 호응하는 현상들은 구체적으로 이 사전에서 풀이되어 있다. 세 번째, 제주말 마침법씨끝은 물음과 대답이 짝을 이룬다. 이때도 같은 때소로 호응하는 것끼리 쓰여야 하는 제약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침법씨끝은 모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서로 대립하면서 쓰인다. 이런 쓰임은 표준어와 너무도 다르다. 네 번째, 따옴 안긴마디와 안은마디의 풀이말까지도 때소와의 호응으로 제약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20세기 제주말 큰사전』을 펴내면서
고마운 분들께 드리는 말씀
일러두기

1부
어휘

2부
씨끝과 토
접사

참고 자료

저자소개

송상조

출판사리뷰

글쓸이는 1990년대 초반까지는 거의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제주말을 모으면서 그에 따른 여러 현상들을 살펴서 몇 편의 글을 썼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때가림소(줄여서 ‘때소’) ‘-ㅇ, -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주말을 모으는 일도 버거운 일이었지만 때가림소 ‘-ㅇ, -ㄴ’의 현상을 밝히는 것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가운데 더 급한 것이 거의 사라져가는 말을 모으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에만 전념했었습니다.

『제주말 큰사전』(2007)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제주말은 그렁저렁 사라져가는 말로 여겼었습니다. 제주 사람들은 이 말로 삶을 이루어 왔는데, 이것이 사라졌을 때 그 말과 같이 살았던 조상들이나 우리들은 어떤 처지일까를 생각하니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제주말이라면 가능한 대로 하나라도 더 모아,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들도 그 나름의 말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았다고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표준어에 기대어서 사전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이 사전이 나왔을 때는, 생각지도, 꿈도 꾼 적이 없는 일들이 안팎에서 일어났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제주어는 ‘사라질 위기의 언어’라고 한다면서 제주도에서는 제주어 보전 육성 조례(2007)를 제정하였고, 그에 따라 자문 기구도 생기고, 사단법인 제주어 보전회(2008)가 결성되었습니다. 또 제주도에서는 『제주어 사전』(2009)을, 언론기관에서도 여러 면에서 제주말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제주말 큰사전』이 나오기 전과는 크게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주어 보전회에서 하는 제주말 교육, 말하기 대회, 작품 공모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그 열성에 어리둥절할 정도였습니다. 또, 제주어 보전회가 주관해서 내는 『덩드렁마께』를 통해서는 제주말로 된 작품은 물론, 설화, 민요나, 수필 및 그 밖의 글 들을 실어 제주말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도 제주말 동요, 민요는 물론 제주말 작품들이 여기저기에 실렸습니다. 마치 제주말이 금방 되살아날 것처럼 상황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글쓸이에게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주말에 대한 발표의 기회도 생겼고, 제주말을 가르치기도 하고, 제주말로 발표하는 자리에서 심사도 하고, 방송이나 신문에 제주말에 대한 연재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발전연구원에서 표기법을 만드는 데도 같이했었고,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재단에서는 분에 넘치게 탐라문화상까지 주어,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글쓸이는 조금이라도 더 제주말의 참모습을 찾아 밝히는 것의 저의 몫으로 여기고, 그것을 찾기에 노력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접어두었던 때가림소와 씨끝들의 호응관계를 다시 정리하고서는 『제주말에서 때가림소 ‘-ㅇ, -ㄴ’과 씨끝들의 호응』(2011)을 내었습니다. 여기서 보면 제주말의 모든 씨끝들은 본디부터 나름의 시상을 지니고 있어, 두 씨끝이 이어 쓰일 때는 그 둘은 호응해서 쓰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특이한 기능을 하는 형태소가 바로 때소 ‘-ㅇ, -ㄴ’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쓸이는 이를 ‘시상을 가려서 쓰게 하는 형태소’라는 뜻으로 ‘때가림소(줄여서 ‘때소’)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제주말 씨끝들은 『제주말 큰사전』의 풀이로는 모자라서, 때소 ‘-ㅇ, -ㄴ’과 연관해서 새롭게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새로 찾은 낱말들을 더하고, 표기법도 새롭게 고치고, 아울러 2부의 씨끝들도 글쓸이가 밝힌 때소 ‘-ㅇ, -ㄴ’과 씨끝들의 호응 현상에 따라 새롭게 풀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이 『20세기 제주말 큰사전』입니다.

이제까지 제주말을 모으면서 살펴본 가운데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싶은 것은, 음운에서는 ‘ㆍ’가 낱말에서도 변별적으로 쓰입니다. 더 나아가 시늉말에서는 바탕말로 쓰이고 있는 점입니다. 또, 형태 통어적으로는 씨끝들의 쓰임입니다. 그 가운데도 마침법씨끝의 짜임은 표준어의 짜임과 견주었을 때 더욱 특이합니다. 그래서 아래에 마침법씨끝의 표를 실었습니다.

제주말에서의 마침법씨끝의 특징을 몇 가지 들겠습니다. 첫째는 물음과 대답에 쓰이는 마침법씨끝들은 짝을 이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음과 대답은 같은 때소와 호응하는 씨끝으로 짜입니다. 때소 ‘-ㅇ’과 호응하는 씨끝으로 물으면 대답도 때소 ‘-ㅇ’과 호응하는 씨끝으로, 때소 ‘-ㄴ’과 호응하는 씨끝으로 물으면 대답도 때소 ‘-ㄴ’과 호응하는 씨끝으로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소 ‘-ㅇ’과 호응하는 마침법씨끝이 물음과 대답에서 하나씩, 때소 ‘-ㄴ’과 호응하는 마침법씨끝이 물음과 대답에서 하나씩 해서, 물음과 대답이 짝을 이루면서 대립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제주말의 마침법씨끝은 물음이든 대답이든 둘로 나뉘게 됩니다. 이것은 ‘ㅎㆍ라할 자리, ㅎㆍ여할 자리, ㅎㆍㅂ서할 자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는 때소 ‘-ㅇ’과 호응하는 씨끝은 모든 풀이씨 곧, 기준풀이씨 ‘잇-/이시-’, 잡음씨, 그림씨, 움직씨줄기에도 바로 붙어 쓰입니다. 그러나 때소 ‘-ㄴ’과 호응하는 마침법씨끝은 기준풀이씨, 잡음씨, 그림씨줄기에는 바로 붙어 쓰이나, 움직씨줄기에만은 바로 붙지 못합니다.

움직씨줄기에 이런 마침법씨끝들이 쓰이려면 반드시 줄기의 뒤에 안맺음씨끝이 있어야만 쓸 수 있는 제약이 있습니다. 바로, 움직씨 ‘먹-’의 뒤에는 ‘먹느냐-먹나/먹은다’는 표준어나 제주말이 같게 ‘-느냐--ㄴ다/-나’가 쓰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립되는 물음의 ‘-냐’나 대답의 ‘-다’는 바로 붙지 못합니다.

또 제주말 ㅎㆍㅂ서할 자리의 ‘-(으)ㅂ네까--(으)ㅂ네다’와 ‘-수과/-우꽈--수다/-우다’도 마찬가집니다. ‘-네-’가 쓰인 물음에는 ‘-네-’가 있는 대답이, ‘-네-’가 없는 물음에는 ‘-네-’가 없는 대답이 쓰입니다. 그러면서 ‘-네-’가 있는 데는 때소 ‘-ㅇ’과, ‘-네-’가 없는 데는 늘 때소 ‘-ㄴ’과 호응합니다.

셋째는 제주말에서는 움직씨와 그림씨, 잡음씨, 기준풀이씨에 쓰이는 마침법씨끝이 표준어와 비교했을 때 크게 다릅니다. 표에서 보다시피 ㅎㆍ라할 자리에 쓰이는 ‘-느냐--ㄴ다’가 제주말에서는 ‘이시느냐-이신다, 책이느냐-책인다, 곱느냐-곱나’ 들로 자연스럽게 쓰이나, 표준어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습니다.

제주말 ㅎㆍㅂ서할 자리에 쓰이는 씨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으)ㅂ네까--(으)ㅂ네다’에 대립되는 마침법씨끝은 ‘-수과/-우꽈--수다/-우다’로 따로 있습니다. 기준풀이씨, 잡음씨, 그림씨줄기에는 ‘-(으)ㅂ네까--ㅂ네다’는 바로 붙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립되는 ‘-수과/-우꽈 --수다/-우다’는 움직씨줄기에는 바로 붙지 못합니다. 표준어에서는 ‘-ㅂ니까/-습니까--ㅂ니다/-습니다’로만 모든 풀이씨에 쓰입니다.

이런 현상을 통해서 보면, 제주말에서는 움직씨와 다른 씨를 가르는 기준은 때소 ‘-ㅇ, -ㄴ’과 호응하는 씨끝이 줄기에 바로 붙어 쓰이면 기준풀이씨, 잡음씨이거나 그림씨입니다. 그와는 달리 줄기에 때소 ‘-ㅇ’과 호응하는 씨끝만 쓰이고, ‘-ㄴ’과 호응하는 씨끝이 어색하면 움직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움직씨에서는 안맺음씨끝 ‘-ㄴ-’가 있는 ‘가느냐-먹느냐’와 ‘간다-먹나’는 쓰이는데, ‘-ㄴ-’가 없는 ‘*가냐-*먹냐’, ‘*가다-*먹다’ 따위는 쓰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때소 ‘-ㄴ’과 호응하는 마침법씨끝 ‘-(으)냐 -다’를 붙여 보아 어긋난 쓰임이면 움직씨로 보게 됩니다. 보기로 그림씨에서도 ‘덥느냐-덥나 : 더우냐-덥다’는 앞엣것은 때소 ‘-ㅇ’과 뒤엣것은 때소 ‘-ㄴ’과 호응하는 것입니다. 그림씨 ‘덥-’에 ‘-ㄴ-’가 있는 씨끝이 쓰였다고 해서 움직씨로 볼 수도 없습니다. 제주말의 움직씨에는 ‘-(으)냐 : -다/-저’가 바로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ㅂㆍㄺ느냐’도 그림씨로만 보는 것입니다. 표준어와는 다릅니다. 표준어에서 ‘맞느냐-맞는다, 밝느냐-밝는다’ 따위는 움직씨로, ‘맞으냐-맞다, 밝으냐-밝다’ 따위를 그림씨로 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또 하나는, 표준어의 ‘먹었느냐-먹었다’에서는 안맺음씨끝 ‘-었ㄴ-’가 있는 물음에, ‘-ㄴ-’가 없는 대답 ‘먹었다’가 쓰였습니다. 제주말에는 ‘먹어시느냐-먹어신다’도 있고, ‘먹어시냐 -먹엇저’도 있다. 표준어 ‘먹었느냐-먹었다’와 같은 뜻으론 ‘먹어시냐-먹엇저’로 쓰여, 안맺음씨끝 ‘-ㄴ-’가 없는 물음에 ‘-ㄴ-’가 없는 대답이 됩니다.

또 표준어에서는 ‘먹었습니까-먹었습니다’가 쓰이는데, 같은 뜻으로 제주말에서는 ‘먹엇수과/먹어수꽈-먹엇수다/먹어수다’가 됩니다. 이처럼 제주말에서는 ‘먹엇수과-먹엇수다’에 대립되는 ‘먹어십네까-먹어십네다’가 있어, 제주말 마침법씨끝은 둘로 나뉘어 쓰입니다. 이는 때소 ‘-ㅇ, -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오던 제주말에 대한 것은 글쓸이 나름으로는 여기까지입니다. 되돌아보면 글쓸이에게 제주말을 모아 정리하고, 때소 ‘-ㅇ, -ㄴ’으로 제주말에 쓰이는 모든 씨끝들을 두루 살피어 나름의 풀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는 사실에, 더 없는 고마움과 기쁨, 뿌듯한 마음을 아울러 가집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 사전에서 빠진 것들을 채우고 깁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이 사전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내용이 터무니없거나 거칠거나 모자란 점은 글쓸이의 능력이 그 정도여서 그런 것으로 보시고 널리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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