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제빵계의 아티스트, 류인철 파티시에가 기능 올림픽 제패와 세계대회 입상을 실현시킨 작품을 바탕으로 7년간 기획하고 6개월 동안 촬영하여 퀄리티 높은 작품집을 선보였다.
239가지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모아 네 권의 책으로 펴냈는데, 그중 3권에는 Dessert 디저트 / Entremets 앙트르메(케이크) 작품과 레시피를 담았다.

류인철 파티시에가 30년 이상 축적한 제과기술과 제조기법을 수록하여 제과제빵계 입문자를 비롯해 각종 대회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다. 또 달콤한 레시피와 고난도 기술, 고혹한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들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머리말
추천사
격려사

Dessert 디저트
Magic 마술
Triple 트리플
Train 기차
Dawn 새벽
Four Seasons 사계
Birth 탄생
Cocktail 칵테일
Noblesse 귀족
Times Square 타임스퀘어
Musician 음악가
Matteng de Paris 파리의 아침
Rainbow 레인보우
Tasty 맛있는
Escargot 에스카르고
Dinner Party 만찬
Recollection 추억
October 10월
Try 트라이
Advance 전진
Morning Glory 모닝글로리
Natural 내추럴
Bridge 다리
Balance 균형
Square 스퀘어

Entremets 앙트르메(케이크)
Dignity 품격
Metal 금속
Antique 앤티크
Leopard 표범
Planet 행성
Wish 소망
Engagement 약혼
May of Bride 오월의 신부
Nude Mango 누드망고
Echo 메아리
Tea Time 휴식
Harmony 조화
Melody of Love 사랑의 멜로디
September 9월
October 8 10월 8일
Fall 가을
Flower & Garden 꽃과 정원

류인철

국내외 제과제빵 기능경기대회를 위한
국내 최초 공식 가이드북
입문자와 전문가를 아우르는 달콤한 레시피와 신선한 예술!
국내외 제과제빵 기능경기대회 수상작 전격 공개!

우리나라에 제과업이 들어와 각광받는 직업으로 자리매김한 지도 어느덧 반 100년. 과거 생소하기만 했던 제과 분야가 이제 국제적 기능 강국으로 발전하였다.
식빵과 단팥빵, 소보로빵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는 달리 빵에 들어가는 재료와 색상이 다양해지면서 빵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달달함에 이끌려 케이크나 디저트로 한끼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고급스러운 카페와 케이크 전문점이 생겨났다. 그만큼 제과제빵에 혼을 바치는 파티시에가 많아진 것이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걸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비단 스포츠 선수뿐만이 아니다. 제과제빵계에도 어릴 때부터 권위 있는 제과제빵 대회를 준비하며 우리나라를 드높이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제과제빵 기능경기대회를 위한 전문 서적이 전무하여 대회 준비생들이 기술을 익히고 훈련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았다.
국내 제과제빵계의 아티스트, 류인철 파티시에가 기능 올림픽 제패와 세계대회 입상을 실현시킨 작품을 바탕으로 7년간 기획하고 6개월 동안 촬영하여 퀄리티 높은 작품집을 선보였다.
239가지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모아 네 권의 책으로 펴냈는데, 그중 3권에는 Dessert 디저트 / Entremets 앙트르메(케이크) 작품과 레시피를 담았다.
류인철 파티시에가 30년 이상 축적한 제과기술과 제조기법을 수록하여 제과제빵계 입문자를 비롯해 각종 대회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다. 또 달콤한 레시피와 고난도 기술, 고혹한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들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달콤함이 품은 촉촉한 디저트
Dessert, Entremets

≪RYU’s THE DREAM OF PATISSIER≫ 3권에서는 고급호텔이나 디저트 전문점에서도 보기 어려운 디저트와 케이크를 소개한다. 달달한 향이 코끝으로 스며들고 감각적인 이색 디자인이 시선을 멈추게 하는 작품들을 담았다.
- Dessert(디저트) 부분에서는 파인애플, 산딸기, 코코넛, 헤이즐넛, 와인 등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작품부터 아이디어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맛과 예술성 모두 흐트러짐 없는 레시피를 섬세하게 공개한다.
- Entremets(앙트르메: 케이크)에서는 메탈 느낌이 나는 케이크부터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가을을 느끼게 하는 케이크, 바이올린 독주회장을 연상하게 하는 케이크까지 다양한 작품 등이 앙트르메가 지녀야 할 풍미와 예술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코끝에 전해지는 달콤함과 상큼함, 입 안에서 녹아드는 촉촉함과 부드러움, 시선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함과 고급스러움이 작품을 완성시켰다.

가치를 공유하는 파티시에
메달리스트가 전수하는 스페셜 노하우!

류인철 파티시에는 지난 2001년 국제기능올림픽을 시작으로 월드 페이스트리 챔피언쉽, 월드 페이스트리컵 등 각종 국제대회에 한국국가대표팀 기술 지도를 맡고 있으며, 국제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후배들에게 기술 전수를 비롯하여 파티시에가 갖춰야 할 정신과 예술성을 훈련시킴으로써 한국 제과업계 위상을 세계 속 선두로 끌어올렸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관련하여 체계와 전문성을 갖춘 서적이 전무하여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RYU’s THE DREAM OF PATISSIER≫를 집필하였다.
특별히 3권에서는 달콤 상큼한 맛에 총천연색이 어우러진 세련미 있는 작품과 누룽지를 이용한 데코가 새로운 예술 감각을 심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