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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고건 회고록
정가 ₩34,000
판매가 ₩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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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나남출판사
ISBN 9788930089234
출간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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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치의 시대에 ‘생활’을, 침묵의 시대에 ‘소통’을 말한 고건
국민을 위한 중도실용의 신념과 50년 공인의 길

2015년 메르스 사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현대사 속에서 한 인물을 찾았다. 바로 고건 전 총리였다.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던가? 고건은 2003년 사스 사태 당시 국무총리로서 범정부 차원의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했다. 최근 리더십의 부재 속에서 고건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은 그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그는 2007년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현실정치 불참여 원칙을 고수하며 침묵했다.

《고건 회고록: 공인의 길》은 이러한 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건의 삶과 철학을 통해 그의 뛰어난 통찰과 리더십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다. 고건은 명문가 엘리트였지만 권력이 아닌 국민을 위한 중도실용의 신념을 갖고 남들이 가지 않은 험난한 길을 선택한다. 정치의 시대에 ‘생활’을, 침묵의 시대에 ‘소통’을 말하며 이념과 계층, 지역으로 양극화된 사회를 끌어안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간 그의 삶은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세태 속에서 큰 울림을 준다. 또한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과의 대담을 실어 과거와 현재의 대화 속에서 지난 현대사와 고건이 걸어온 길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다. 탄핵정국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솔직한 생각,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관계, 대선 불출마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밝혔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원로 중의 한 명인 고건 전 총리의 깊은 통찰과 혜안이 담긴 이 회고록은 한국 사회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 귀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정표가 될 것이다.

목차

대담: 고건과 행복했던 국정대화 여행
역대 정권과 최근 4년의 역사적 의미는? 20
중도실용 정치는 설 자리가 없는가? 30
노무현 대통령의 고건 총리 기용은 인사 실패인가? 39
현 정부의 공론화 정책에 대한 평가는? 50
바람직한 국무총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53
시대변화와 맡은 행정의 진화과정은? 65
역대 정부에서 소신과 철학을 지켜낸 한 장면은? 72
실패사례와 후회사례는? 90
고건식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 101

제1장 나의 삶,나의 아버지어머니
경이 건이 131
그리운 마음의 고향, 어머니 135
영원한 스승, 아버지 141
피란시절의 추억 146
부자(父子)의 동행 150

제2장 나랏일을 하고 싶습니다
마이산의 눈 내리는 밤 159
새로운 길목에서 161
강경 야당 국회의원의 아들 164
내가 쓴 첫 번째 사표 167
나의 상사 나의 멘토, 김보현 169
부친이 내린 공직3계 172
실뱀장어와 어민의 시름 175
젊은 국장이 소 관상을 본다? 178
도민이 세운 향토은행, 전북은행 180
전주북중 시절 도원결의 183

제3장 치산녹화와 새마을사업
개발광풍과 광주대단지 사건 187
성남도시계획의 수립 190
대통령의 특명, “저 형편없는 산을 녹화하라” 193
국토조림녹화 10년 계획의 수립 196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의 출발 199
산림정책의 빛과 그림자 202
1970년대 농촌의 빈곤과 새마을운동의 시작 206
마이크를 든 새마을담당관 209
새마을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 212
새마을지도자의 헌신 217
두 번째 멘토, 소탈한 인간미의 홍성철 220

제4장 지사님, 들어오셔야겠습니다
37세의 최연소 지사 225
거절의 수사학 228
읍면장과 주파수 맞추기 235
도지사실의 기우제 238
전남도민 애환 서린 영산강 유역 개발 242
헬기 지사 ‘헬기’로 병을 고치다 244
낚시와 행정 247
남도의 도민성은 정과 오기더라 250

제5장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상한 경호실장 255
비탁 한잔 하자 258
긴급조치 10호 안의 부결 260
청와대 까치떼의 편싸움 263
비서실장 옷에 묻은 핏자국 266
대통령 집무실의 텅 빈 금고 268
DJ 복권과 서울의 봄 271
안개정국과 5.17 쿠데타 274
비상계엄령 전국확대 비상국무회의 277
5.18과 추기경의 눈물 281
남산재 칩거 시절 284

제6장 민심의 바다를 항해하다
안동발 0시 50분 승객의 항의 287
쌀 수입이냐 자급이냐 290
하버드대 연구원 생활 293
여의도 입성, 첫 과제는 지방자치 부활 299
박종철 사건과 6.10민주항쟁 301
명동성당 전경투입을 반대합니다 304
소선거구제와 석패율제에 대한 생각 307
악수와 민심 311

제7장 수도 서울의 그랜드 디자인
서울은 초만원이다 315
2기 지하철 착공 317
서울 내부외부 순환도로 건설 320
여성 주차단속원의 탄생 323
교통방송과 교통카드 326
수해와의 전쟁 1,2,3 328
경인운하가 필요한가? 332
남산과 한강을 잇는 용산민족공원 334
남산을 시민 품에 336
새로운 장묘문화의 터전, 서울추모공원 340
쓰레기 과장과 쓰레기 시장 344

제8장 소통과 불통 사이에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347
시민과의 토요데이트 351
용산 참사의 재구성 355
북촌과 인사동, 역사의 숨결 살리기 357
폭설 내리던 날, 지하철 공짜의 대차대조표 360
서울시장 애인대회 362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선 이미자와 패티김 364
서울지하철 파업과의 전쟁 368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의 출범 372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들 373
고건 닮은 사람 376

제9장 부패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서울시는 복마전인가? 381
어디서 수작입니까? 383
옥쇄(玉碎)를 각오하다 387
“외압 막겠다”는 약속 지켰다 390
투명한 ‘오픈시스템’의 탄생 392
지혜로운 자는 청렴함을 이롭게 여긴다 396

제10장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
7년의 자유와 고독 399
대학총장 시절 402
YS와 DJ의 제안 거절 405
한보사태 위기정국의 총리 408
외환위기의 서막 411
금가락지 행렬을 보셨습니까? 413
두 번째 서울시장 도전 417
노무현과 한광옥 420
네거티브 선거, 그리고 승리 422
바둑과 정치 425

제11장 시스템 혁신의 길
공무원은 개혁대상 아닌 주체 429
서울의 물, 한강의 수계관리 431
서울의 CNG버스와 도시가스 434
외환위기에 내몰린 노숙자 다시 세우기 438
서울종합방재센터와 지리정보시스템 440
쓰레기산의 천지개벽, 하늘공원 443
창조경제의 요람, 디지털미디어시티 446
외환위기 극복의 상징, 서울 월드컵경기장 450
서울의 정보고속도로와 전자정부 454

제12장 몽돌과 받침대
새 정부엔 새 사람을… 461
장관 인선 밀고 당기고… 465
청문회가 되레 풀어준 ‘고건 7대 불가사의’ 468
대통령의 개각 종이 한 장 471
총리의 국무위원 제청 종이 한 장 476
새로운 해법, 국정(國政)협의회 479
청와대의 재신임 폭탄선언 483
변호사 대통령을 변호하다 487

제13장 국무총리, 권력은 없어도 할 일은 많다
총리 취임식 직후 대구로 달려가… 491
제주 4. 3 추모식 가는 길에 쏟아진 돌우박 495
청와대 별실 독대 신호 “차 한잔 하시죠…” 500
YS의 칼국수설렁탕 오찬 505
전쟁 같았던 사스방역 작전 508
용미(用美) 전략과 미 2사단 방문 512
호주제 폐지, ‘가족’의 실종? 516
사람은 가도 시스템은 남는다 520
EBS 수능방송의 시작 524
KTX 고속철 부실시공에 좌초 위기 526

제14장 대통령 탄핵 위기 24시
설마 했던 대통령 탄핵 531
대한민국의 명운을 쥐다 536
탄핵반대 촛불 만류 540
노 대통령과의 통화 3번 545
권한대행, 고난대행 550
용천역 폭발사고와 불면의 밤 553
대통령의 귀환, 그리고 사퇴 표명 556
신임각료 제청 거부 560
일곱 번째 사표 562

제15장 왜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는가?
우민(又民), 시민으로 다시 돌아가다 567
기성정치의 벽 570
보길도 세연정(洗然亭)에서 마음을 씻고… 572
열정과 배려는 공직자의 영혼이다 576


저자소개

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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