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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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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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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필맥
ISBN 9788991071766
출간일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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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흔히 ‘케인스 혁명’이라고 불리는 경제사상의 일대 전환을 시동시켰던 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영국의 경제학자인 지은이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936년에 펴낸 이 책을 통해 완전고용 상태의 자동적인 복원을 주장하던 전통적인 고전파 경제학을 근본적으로 비판하고, 자본주의 체제에 내재하는 불완전고용의 만성화 경향에 대해 새로운 분석틀을 제시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케인스가 이 책에서 제시한 개념, 용어, 이론 등은 그 뒤로 거시경제학의 토대가 됐다.  

목차

머리말

1부 서론
1장 일반이론
2장 고전파 경제학의 공준
3장 유효수요의 원리

2부 용어정의와 개념
4장 단위의 선택
5장 생산과 고용을 결정하는 예상
6장 소득, 저축, 투자의 정의
6장의 추가논의: 사용자비용
7장 저축과 투자의 의미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

3부 소비성향
8장 소비성향: I 객관적 요인들
9장 소비성향: Ⅱ 주관적 요인들
10장 한계소비성향과 승수

4부 투자유인
11장 자본의 한계효율
12장 장기예상의 상태
13장 이자율의 일반이론
14장 고전파의 이자율 이론
14장의 추가논의: 마셜의 《경제학의 원리》, 리카도의 《정치경제학의 원리》 등에서는 이자율이 어 떻게 다루어졌는가
15장 유동성을 선호하게 하는 심리적 유인과 사업적 유인
16장 자본의 본성에 관한 여러 가지 관찰
17장 이자와 화폐의 기본적 속성
18장 고용의 일반이론 재정리

5부 화폐임금과 물가
19장 화폐임금의 변화
19장의 추가논의: 피구 교수의 ‘실업의 이론’
20장 고용함수
21장 물가의 이론

6부 일반이론이 시사해주는 바에 관한 약간의 설명
22장 경기순환에 대해
23장 중상주의, 고리대금지법, 검인화폐, 과소소비이론에 대해
24장 마무리하는 글: 일반이론이 지향하는 사회철학에 대해

지은이의 약력
옮긴이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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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이주명

출판사리뷰

이 책은 존 메이너스 케인스의 대표적인 저서인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를 새로 번역한 것이다. 이미 번역서가 나와 있는 책을 굳이 다시 번역한 이유에 대해 이 책의 옮긴이는 “좀 더 읽기 쉽게, 그리고 좀 더 정확하게 새로이 번역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옮긴이는 또한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와 그에 이은 세계적인 경제불황을 계기로 케인스의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케인스의 경제학 사상과 이론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대표작인 이 책을 직접 읽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직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30여 년 동안 지배적인 경제사상으로 군림하다가 1970년대 후반에 스태그플레이션의 도래와 함께 통화주의와 신자유주의에 밀려나 거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던 케인스주의가 그로부터 다시 30여 년만인 2000년대 후반에 되살아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는 1930년대에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처방을 제시하려고 애썼던 케인스의 이론과 사상에서 최근의 불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교훈과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각국의 노력이 반영된 추세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대규모 건설공사를 벌이는 것에 무작정 케인스의 이름을 갖다 붙이면서 합리화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위기에 빠진 대형 금융회사들을 구제하는 데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 계획이 케인스주의 정책으로 선전됐고, 한국에서는 타당성 논란과 건설자본 특혜 논란을 불러일으킨 ‘4대 강 살리기’와 같은 사업을 정부 스스로 ‘녹색뉴딜’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일부 경제학자들이 케인스주의적 경기부양 정책으로 설명하면서 은연중에 케인스의 후광을 입으려고 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런 움직임은 케인스의 본뜻과 거리가 먼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케인스는 ‘이자생활자의 안락사’라는 용어까지 구사해가며 금융자본을 견제했고, 사회적으로 무익하거나 낭비적인 공공사업보다는 소득재분배의 경제부양 효과를 선호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불황에 대한 분석과 처방이라는 측면에서 케인스의 본뜻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나 해설서와 같은 이차적 자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접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직접 읽어보면 최근에 거론되고 있는 모습의 케인스는 물론이고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케인스도 원래의 케인스와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책이 처음 발간된 시점의 경제상황과 지금의 경제상황은 많이 다르므로 이 책에 개진된 케인스의 경제학이 지금도 모두 타당한 진리라고는 누구도 주장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케인스의 관점과 이론에 대해 직접적인 이해를 하게 되면, 그의 이름과 연관되거나 그의 이름을 연상시키지만 실상은 그와 별로 관계가 없는 주장이나 선전을 가려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최근의 경제상황을 깊이 있게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경제학 전공자들만 읽어야 할 책도 아니고, 경제학 전공자들만 읽을 수 있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때때로 불황에 빠지는 자본주의 경제의 취약성 내지 문제점에 대해 지은이가 통찰하고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으므로 그러한 불황도 겪어가며 삶을 꾸려갈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가 삶의 참고서로 삼을 수도 있다.
지은이는 머리말에서 “동료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론의 문제를 다룰 목적” 아래 이 책을 썼다고 밝혔지만, 이런 저자의 말에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지은이가 이 책을 쓸 당시에는 그랬는지 몰라도 그 뒤로 지금까지 7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이 책의 내용, 논리, 개념, 용어 등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졌고, 이 책의 내용 가운데 상당부분이 그동안 많이 상식화됐기 때문이다.
다만 지은이가 1930년대의 문제의식 아래 자신의 논의를 전개해나가는 과정에서 대중독자를 위해 논의의 기본 맥락을 벗어나면서까지 일일이 친절한 설명을 해주지는 않으므로 지금의 독자는 정신을 상당히 집중해서 차근차근 읽어야만 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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