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써내려간 책이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고 문명과 기술을 가르친 대가로 코카서스 산상의 바위에 묶인 채 독수리로부터 간을 파먹히는 프로메테우스의 숭?고한 비극, 죽은 연인을 찾기 위해 위험을 뚫고 지하 세계까지 갔지만 마지막 순간 돌아보지 말라는 다짐을 어겨 다시금 연인을 잃고만 오르페우스의 슬픈 사랑 등 수많은 신화 이야기를 신들의 모습을 그린 명화와 함께 배치하였다.

01 들어가면서 / 로마의 신들
02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03 아폴론과 다프네 / 피라모스와 티스베 /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04 헤라와 이오 / 헤라와 칼리스토 /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 레토와 농부들
05 파에톤
06 미다스 / 바우키스와 필레몬
07 페르세포네 /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08 피그말리온 / 드리오페 /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 아폴론과 히아킨토스
09 케익스와 할키오네
10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11 에로스와 프시케
12 카드모스 왕 / 미르미돈인
13 니소스와 스킬라 / 에코와 나르키소스 / 클리티아 / 헤로와 레안드로스
14 아테나 / 니오베
15 그라이아이와 고르곤 /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 페르세우스와 아틀라스 / 바다의 괴물 / 결혼 축하 잔치
16 기간테스 / 스핑크스 / 페가소스와 키마이라 / 켄타우로스 / 피그미 / 그리핀
17 황금 양털 / 메디아와 아이손
18 멜레아그로스 / 아탈란테
19 헤라클레스 / 헤베와 가니메데스
20 테세우스 / 올림피아와 기타 경기 / 다이달로스 /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21 디오니소스 / 아리아드네
22 판 / 에리시크톤 / 로이코스 / 물의 신들 / 포세이돈 / 암피트리테 / 네레우스와 도리스 / 트리톤과 프로테우스 / 테티스 / 레우코테아와 팔라이몬 / 카메나이 / 바람의 신들
23 아켈로스와 헤라클레스 / 아드메토스와 알케스티스 / 안티고네 / 페넬로페 /
24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꿀벌지기 아리스타이오스 / 암피온 / 리노스 / 타미리스 / 마르시아스 / 멜람푸스 / 무사이오스
25 아리온 / 이비코스 / 시모니데스 / 사포
26 엔디미온 / 오리온 / 에오스와 티토노스 / 아키스와 갈라테이아
27 트로이 전쟁 / 일리아스
28 트로이 함락 / 메넬라오스와 헬레네 / 아가멤논, 오레스테스, 엘렉트라 / 트로이 시의 위치
29 오디세우스의 모험 / 라이스트리곤 인 / 스킬라와 카립디스 / 칼립소
30 파이아케스 인 / 구혼자들의 최후
31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 디도 / 팔리누루스
32 지옥 / 엘리시온 / 시빌레
33 이탈리아에서의 아이네이아스 / 야누스의 문 / 카밀라 / 에반드로스 / 초창기의 로마 / 니소스와 에우리알로스 / 메젠티우스 / 팔라스, 카밀라, 투르누스
34 피타고라스 / 시바리스와 크로톤 / 이집트의 신들 / 오시리스와 이시스 / 오라클 / 트로포니오스의 신탁소 / 아스클레피오스의 신탁소 / 아피스의 신탁소
35 신화의 기원 / 신들의 상 / 올림포스의 제우스 상 / 메디치 가의 아프로디테 상 / 파르테논의 아테나 상 / 라 비사의 아르테미스 상 / 벨베데레의 아폴론 상 / 호메로스 / 베르길리우스 / 오비디우스
36 후대의 괴물들 / 포이닉스 / 코커트리스(바실리스쿠스) / 유니콘 / 살라만드라
37 조로아스터 / 인도신화 / 비시누 / 시바 / 쟈가나타 / 계급제 / 붓다 / 달라이라마 / 프레스터 존
38 북유럽신화 / 발할라 궁정의 환락 / 발키리오르 / 토르와 기타의 신들 / 로키와 그의 자손 / 신들의 궁전 / 다시 찾은 묠니르
39 토르의 거인국 요츠헤임 방문
40 발두르의 죽음 / 발두르의 장례 / 요정 / 신들의 멸망 / 룬 문자 / 스콜드 / 아이슬란드
41 드루이드 / 아이오너 / 베이어울프

* 작품해설
* 토머스 불핀치의 생애
* 토머스 불핀치 연보

토마스 불핀치 , 박경미

현대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
현대를 살아가는 교양인에게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몇 권 있다. 그 중에 한 권이 바로 이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조형 미술과 문학 등 그리스 문명을 바탕으로 하는 모든 서양 문명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천문학자들이 사용하는 밤하늘 지도가 원래는 그리스 신화 그림책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우리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지식은 성서에 대한 지식만큼이나 필수적이라 하겠다. 어느새 한국인의 생활 속으로도 깊이 파고든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 이 책은 불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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