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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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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글로벌 노마드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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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마크
ISBN 9791198529640
출간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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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꼴등하다 버클리 간 글로벌 노마드』는 여전히 힘든 하루를 살면서 용기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가인 유니스 배가 전하는 생활의 레시피이다. 책의 프롤로그에는 ‘아직은 없는 거울’과 평생을 함께한 ‘미운 오리’가 등장한다. 이 두 가지는 유니스 배에게 고통과 극복의 나침반이면서, 외면할 수 없는 화두였다. 유니스 배는 처음 25년을 한국에서 열등생으로 살았고, 그다음 25년은 미국에서 버클리 대학을 졸업 후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서른 가지도 넘는 직업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자칭, 도전과 실수의 연발자로 살았다.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되며, 헛짓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묵묵히 견뎠다. 사회적 기준이라는 ‘아직은 없는 거울’과 내면의 ‘미운 오리’들과 싸웠다. 그러다 애벌레에서 탈피한 나비처럼 인고의 경험과 시간이 쌓여 유쾌하고 통쾌하게 나만의 속도로 삶을 살아갈 배짱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실리콘밸리 근처에 있는 테크 전문 교육기관에서 GPDGlobal Program Director의 자리를 제안받아 일하고 있다. 실리콘밸리로 진출을 꿈꾸는 창업자들과 대학생들의 교육과 네트워킹, 비즈니스 문화와 피칭Pitching 기술을 지도해 주는 일이다. 그러면서 ‘맘대로 안 되는 삶을 위한 축배!’라는 서문처럼 저자는 맘대로 안 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용기 크리에이터’를 자처한다.

『꼴등하다 버클리 간 글로벌 노마드』를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 사람의 일생을 그리게 된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중략-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Mother와 Kathy Power, Kathy에 바치는 헌사인 ‘Special Thank You’를 읽으며 사람을 대하는 작가의 따듯한 마음과 한없는 애정에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유니스 배라는 한 사람의 일생을 만난다면 언제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든든한 삶의 동반자를 만나는 행운을 얻는 것이다.

목차

| 차례 |
프롤로그 | 내 맘대로 안 되는 삶을 위한 축배 | 4
Special Thank You | 8

1부. 미친 열정, 어디다 쏟아부을지 모르는 그대에게

● 남과 다른 인생 시계 | 24
● 틈만 나면 점 찍기 | 29
● 몰라도 일단 Go! | 35
● 도전으로 얻은 열쇠들 | 40
●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 43
● 내가 세상에 쓰일 용도 | 48
● 마음으로 세상 보기 | 51

2부.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는 그대에게

● 미움받을 용기 키우기 | 58
● 새로움과 친해지기 |63
● 선물 같은 나의 삶 | 68
● 인정과 허락의 굴레 | 72
● 조금 미치면 어떤가? | 78
● 에이아이Artificial Intelligence와 나| 84

3부. 원한다 싶어서 했는데,

내 맘대로 안 되어 좌절하고 있는 그대에게
● 커피와 진상 손님 | 92
● 내 속도대로 살기 | 98
● 일단 해 본다 | 102
● 100% 나 인정 | 107
● 쫌만 더 | 112
● 협업 파워 | 117
● 대중 공포 탈출기 | 122

4부. 현실에 지쳐, 죽어가는 열정 살리기

● 넘치는 기회와 빈약한 선택 | 128
● 단능인과 다능인 Multipotentialite | 136
● 인복은 만드는 것 | 143
● 목소리를 높여라 | 150
● 추락하는 나를 살려내는 봉사 | 155
● 기부로 시작된 인연 | 160
● 그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하게 하지 마라 | 165

5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더 가치 있는 인생

● 인생은 물음표 | 172
● 내 안에 내가 여럿 있다 | 177
● 버릴수록 Freedom | 184
● 산호의 공생 | 189
● 넘겨짚지 않기 | 194
● Money, 뭐니? | 199
● 세상아, 기다려 | 204

6부. 내 삶을 풍성하게 하는 소소한 이야기들

● 철인삼종에 나를 투척했다 | 210
● 망가지고 싶을 때는… | 215
● 날라리 비건의 세상 보기 | 222
● 인연과 이별 사이 | 227
● 인생 양념장 | 234
● 달걀부침? 날아라, 병아리? | 239
● 안전지대 알레르기 | 244
● 천치 웃음 | 250
● 용기 크리에이터 | 254

에필로그 | 258

저자소개

유니스 배

출판사리뷰

■ 저자의 말

세기의 반을 넘기면서 비로소 한때 불안하고, 창피하고, 어려웠다고 생각한 인생의 수많은 상황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방식대로 소화하고 따뜻하게 끌어안을 여유가 생겼다.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기보다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아직도 시도 때도 없이 실수하고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끌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끊임없이 내 길을 가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런 나를 보며 지금까지 잘했다고, 고맙다고 칭찬할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

나처럼 헤매고, 불안하고, 괴로운 인생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불안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안 예뻐도 괜찮아’, ‘어리바리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건네며 토닥여 주고 싶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도, 그 미친 상황을 헤쳐가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가 내 인생을 ‘유쾌한 반전’으로 이끌 마술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얘기를 꼭 들려주고 싶다.

나의 이야기를 듣는 이 순간에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이들이 있다. 내 맘대로 풀리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이들. 현재 가는 길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도무지 불안한 이들도 있다. 그들에게 지금 있는 자리에서 조금만 더 용기를 내 씩씩하게 나가자고 손잡아 끌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엮는다.

■ 내용 소개

내가 20대와 30대에 했던 하찮아 보이던 경험과 직업들이 보일 듯 말듯 계속 점들을 찍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 점들은 너무 작아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든지 말든지 그 점들은 계속 쌓여갔고, 그것들이 알아서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며 새로운 선을 만들기 시작했다. 살면서 가끔은 너무 하찮게 보이거나 시간 낭비로 느껴지는 일이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지금 인생의 소중한 점들을 찍고 있는 거다’라는 암시를 걸었다. 그 점들은 내 안 어딘가에서 굵직한 선으로 살아나기 위해 꾸준히 쌓이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실수와 실패를 가장한 성공의 열쇠들로 내 인생을 계속 채워 나가자. 그 열쇠들이 우리에게 세상을 열고 나갈 기회를 활짝 펼쳐줄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그날 나의 질문을 듣고 웃었던 학생 중 지금까지 나를 기억하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한다. 진실을 무시하는 행위는 평생 나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되거나 그것을 극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은 아름다운 용기이고, 누가 보더라도 진정성이 있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내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조용히 묵상한다. 내가 세상에 쓰일 용도는 분명히 있다. 그런데 내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살면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숙제이다. 그래도 나는 미움받을 용기를 냈다. 누구나 직면하고 있는 삶이 다르다. 또 상태는 수시로 바뀐다. 하지만 그 소용돌이에서 틈틈이 나답게 사는 것을 고민했다. 밥 먹듯이 새로운 일과 부딪치며 경험을 쌓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세상에 보여주는 나보다 본질과 열정에 충실하며 나답게 사는 삶에 무게를 둔다. 나는 그런 보석 섬 같은 삶을 욕망한다.

우리 대한의 똑똑하고 멋진 청년들이 세상에 더 많이 나갔으면 한다.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낀다. 세상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면 빵빵 차면서 신나게 나가련다.

책을 마무리하다 보니 이 글을 쓰면서 위로받고,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영감을 더 얻은 것은 나 자신이었다.

눈 크게 뜨고, 마음 화락 열어젖히고, 머리카락 휘날리면서 다시 냅다 뛰어볼까 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은 대한민국이지만, 내가 살아가는 홈그라운드는 바로 세상 구석구석 어느 곳이든 될 수 있다. 그게 바로 내가 이 세상을 살고 싶은 방식이고, 유니스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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