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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만큼 보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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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느끼는 만큼 보이는 중국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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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어드북스(한솜)
ISBN 9788958451020
출간일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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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재 세계는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가장 소외되고 희생된 계층은 7억 명의 중국 농촌에 있는 농민’이라고 말문을 연다. 이는 중국 농민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한국의 농민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값싼 중국산 식품들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국 간의 무역 거래를 더 원활하고 국산 식품의 유통 또한 원만하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중국의 농협 중국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중국과 한국 농업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여러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목차

1. 넌 팔아봤니? 중국에서, 한국김치와 파오차이
베이징 올림픽에 김치를 공급하라 /
중국에는 한국김치가 없고 파오차이(泡菜)가 있다 /
중국의 한국김치 공장을 보며 /
2010년 광조우(廣州) 아세안게임에 김치를 공급하라. /
중국 쓰촨파오차이(四川泡菜)와 한국김치는 전쟁 중 /
대륙시장에 첫 선보인 인삼참대추 음료 「진위앤쭈(金元株)」 /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농협 유자차 /
홍삼을 팔기 위해서 만난 바이어들 /
그래도 큰 중국시장을 보면서 수출해야 하는 이유는? /
2. 중국을 제대로 알려면 중국농업을 알아야 한다
중국 자신감의 원천은? /
중국, 「1호 문건」의 의미와 강농혜농(强農惠農)을 위한 3농(農) 추진 /
중국의 식량 안보를 위한 중국의 RED LINE은? /
미국이 과연 중국을 먹여 살릴 수 있을까? /
국제도매시장대회와 변화하는 중국 유통 /
산동성 쇼우광(壽光)시『농산물 유통의 항공모함』을 짓다 /
9망망대해의 중국 시설농업 현장을 가다 /
중국 마늘을 보면 눈물이 난다 산둥(山東)성 챵샨(蒼山) 마늘 산지를 보며 /
중국 화훼, 세계 최대 생산·소비 대국을 꿈꾼다 /
베이징 농산물 공급의 동맥“신파띠(新發地) 농산물 도매시장” /
중국, 고랭지채소 국가차원서 전략적 육성 /
중국농업의 실리콘밸리 베이징 중관촌 /
중국 농경문명의 발상지“샨시(陝西)성 양링(楊凌)”을 가다 /
농촌을 떠난 농업은행, 농촌지역을 개척하는 촌진은행 /
중국 농업보험 쾌속 성장 /
중국 농가소득 8% 증가하는 이유는 /
중국의 양식창고 베이따황(北大荒)을 보면서 /
한ㆍ중 FTA와 수출농업 /
3. 중국에 부는 협동조합 바람
중국최대 협동조합 “공소합작사”와 나의 친구 롱쥔(戎軍) /
중국 농민전업합작사협동조합의 현재 모습을 보다 /
애심양광(愛心陽光)운동과 협동조합 /
랴오닝(遼寧)성 안샨(安山)시의 농민전업합작사의 공헌 /
“쌀의 고향” 헤이롱쟝성(黑龍江省)의 쌀전업합작사 /
산둥(山東)성 사과협동조합 이눙(益農)합작사를 가다 /
중국 협동조합과 슈퍼마켓의 『농산물 직거래』 추진 /
한국의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해 뛰어든 시간들 /
중국 최고인민법원에서 승소하다 /
4. 여행을 하면 중국이 크게 보인다
중국의 내륙 분지 쓰촨성(四川省) /
푸젠성(福建省) 푸조우(福州)와 무이산(武夷山) /
무술의 도시 포샨(佛山)시 /
샨시성(山西省) 핑야요(平遙) 고성을 돌아보며 /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河北)성 /
랴오닝 성(遼寧省) 션양(沈陽)과 청나라 /
지린성(吉林省) 옌지(延吉)를 가다 /
헤이룽쟝(黑龍江)성과 대흥안령(大興安領) /
충칭(重慶)을 떠나 장강 삼협(三峽)과 우한(武漢)을 거슬러 내려가다 /
또다시 바이띠청(白帝城) 백제성을 바라보며 /

저자소개

이범석 저자

출판사리뷰

중국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한국인이 겪은 중국 농업 개척기

현재 세계는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가장 소외되고 희생된 계층은 7억 명의 중국 농촌에 있는 농민’이라고 말문을 연다. 이는 중국 농민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한국의 농민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값싼 중국산 식품들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국 간의 무역 거래를 더 원활하고 국산 식품의 유통 또한 원만하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중국의 농협 중국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중국과 한국 농업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여러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이외 다수 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세계 7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는 금메달뿐만 아니라, 세계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치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이것은 전혀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 올림픽에서 출전한 세계 선수들의 식탁에는 한국의 김치가 올라가 있었다. 김치가 올라가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들은 한국의 농민들과 더불어 저자였다. 그는 농협 중국사무소에서 지내면서 가장 뿌듯한 일이라고 회상한다. 베이징올림픽에 한국의 김치를 공급하기까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우리는 한발 더 뿌리 깊은 나무가 될 것이다.
저자는 중국의 유통 구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관심을 기울였다. 현재 한국의 경우, 농민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의존적 문제 탓에 농수산 식품의 물가는 안정되지 못하고 하늘로 치솟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정부의 적극적 지원에 따라 6년 연속 안정적으로 식량을 증산하여 공급이 평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수출입의 비중이 활발하지만 식량 자급률이 저조한 편이다. 국내에서도 해외 농업 개발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국민과 농민들이 모두 좋은 먹거리를 유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성을 이 책을 통하여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또 다른 즐거움도 만날 수 있다. 농업 문화를 다양한 측면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저자는 중국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각 지역과 산에서 만나는 문화와 숨어 있는 역사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중국 역사 속에 나오는 시조와 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시를 통해 보이는 저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의 농업 문화와 역사까지 만나는 시간!
한국 농식품은 중국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은 진짜일까? 느끼는 만큼 보이는 중국! 그 안에서 만나는 진짜 중국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국 사회의 농업 발달에서부터 각 지명에 얽힌 역사 이야기까지 한 권으로 중국을 들여다본다. 직접 겪은 생생한 중국의 농업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먹거리를 지킬 수 있다.

중국의 고도성장 속에서 그들의 농업 의식은 굳게 박혀 있었다. 자급자족이 우선시 되어야 경제가 산다는 것. 나라의 근본 중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인 3농(농업, 농촌, 농민)이라는 인식을 지도층이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농민은 가난하지 않다. 중국 정부의 관심 속에서 중국의 농산물들은 더욱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

한국의 특산품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알릴 것인가. ‘한국’ 하면 중국인들은 무엇을 먼저 떠올릴까? 더 이상 ‘김치’는 한국만의 특산품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한국의 김치만큼이나 더 잘 팔리고 있는 ‘파오차이’가 있다. 우리의 김치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 한국 농협에서 활발한 수출 상품으로 우뚝 선 ‘유자차’가 중국에서 인기를 늘리고 있다. 이 외에도 홍삼 등 많은 품목이 있지만 거대한 중국 유통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단을 취해야 한다.

중국의 농업이 성장하는 이유를 파헤치다!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알아가는 중국의 농업구조


현재 한국의 많은 농촌 지역이 낙후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도 있지만,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계 한 대를 빌리는 값도 어마어마하다. 젊은이들의 잇따른 귀농 현상이 유행하고 있지만, 지극히 소수의 이야기일 뿐이다. 낙후 지역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안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는 낙후된 농촌을 활성화하는 계획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농촌을 개척하려는 방안이다. 농촌 지역에 농업 은행을 확대하고 농가 대출을 지원하는 등 국가가 적극 지지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중국의 농가 소득량은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식량생산 직불금, 우수종자 보조금, 농기계 구입 보조금 등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중요시 생각하는 3농(농업, 농촌, 농민)의 발전을 위해 힘쓴 노력의 결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수요가 많아지게 되면 불가피하게 부채가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에 대해 경제 침제 방안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알던 관광지는 잊어라!
역사 속의 시와 풍경을 만나보는 시간, 중국을 느끼다.


대륙의 넓은 땅에서 우리는 하나의 씨앗에 불과하다. 숨겨진 명소를 찾아 여행하는 즐거움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남들이 몰랐던 것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를 따라가 보면 중국의 어느 멋진 산 아래 꽃잎이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시와 함께하는 여행은 상상만으로 우리를 낭만에 젖게 한다.

중국의 정통 무예와 경극은 중국의 역사까지 만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포샨시에서 보았던 무술의 뒤편엔 하이테크산업단지와 농업이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농업과 무술, 그리고 역사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느꼈던 경험은 인생 최대의 값진 시간이 된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보려면 산서성으로 가야 한다.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본 뒤에 읽는 시 한 편으로 역사가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많은 지역을 누비며 역사 속의 인물들을 만나고 현재 우리의 애환을 환기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역사 속에서 비로소 여행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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