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정가 ₩6,000
판매가 ₩5,4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모아북스
ISBN 9791158491093
출간일 20190826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수량증가 수량감소 54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나의 마음속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장애아 엄마라는 굴레를 뒤집어쓰고, 마음의 상처를 끌어내며
치유하는 법을 찾았다!

살아가는 일에는 늘 괴로움이 따른다. 몸이 편안하고 머리가 맑고 마음이 여유로운 상태를 두고 우리는 ‘건강하다’고 한다.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며 마음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한 엄마는 좋은 엄마, 씩씩한 엄마가 되기 위해 발버둥 친다. 삶에 왜 꼭 괴로움이 따르는지 알고 싶어 마음공부를 시작한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 치유의 길을 발견한다. 이 책은 일상이 괴로움으로 차 있다는 오해를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괴로움의 본모습을 찾아내고, 아주 독특하면서도 효과적인 글쓰기 심리 치유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 다시 출발점에 서서

1 우리는 왜 마음의 병을 안고 사는가?
아이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다
괴로운 삶의 연속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기

2 괴로움 뇌 탓이라고?
괴로움은 뇌가 만든다
마음의 괴로움은 몸의 병도 만들어낸다
괴로움을 내 맘대로 바꾸면 된다

3 내 안의 또 다른 나, 뇌를 알아야 한다
뇌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분노하는 뇌를 다스리려면?
언어의 역할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비결은 무엇일까

4 나쁜 감정 대신 나에게 집중하는 치유의 세계
쓰기만 해도 치유가 시작된다
저널 치유의 근본 원리
내가 그동안 해온 저널 치유의 효과
저널 치유는 정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도구다
저널 치유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나요?

5 나를 위한 5단계 셀프 치유법
1 심리 글쓰기 수업
2 엄마 수업
3 감사 일기 쓰기 수업
4 그림책 수업
5 상실 수업

맺음말 상처 입은 마음은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

저자소개

양성희

출판사리뷰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멀고 긴 여정의 시작

작가 유시민은 이런 말을 했다. “자식이 왜 있느냐? 세상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주려고 자식이 있는 거랍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 늘 부모의 헌신을 요구하고 부모의 육체와 정신을 다 쏟아 붓게 한다. 평범한 아이를 키우는 일도 그럴진대, 몸이 아픈 아이는 어떠할까? 장애를 가진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끊임없는 감정의 소모를 요구한다. 분노, 죄책감, 서운함, 절망감 등 세상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한꺼번에 느끼는 듯 한 좌절을 맛본다. 세상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수준을 넘어 세상이 정말 나를 도와주기는 하는 건지 끝없이 원망하게 된다. 그런 시기에 저자는 수없이 외쳤다.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라고.
평범한 엄마였고, 아이를 평범하게 키울 것이라고 예상했고, 평범하게 살면서 작은 행복과 보람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저자에게, 특별한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평범한 일이 아니었다. 결국, 우울증에 걸려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고 추락하고 말았다. 얼마나 울었는지 평생 흘릴 눈물을 다 흘린 것 같았다. 그랬던 엄마는 이제 낯선 이들의 손을 잡아주며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심리 치유’ 수업을 하고 있다.

괴로움은 뇌에서 나오고
마음이 괴로우면 몸에도 병이 난다


특별한 아이를 기르는 일은 괴로움이라고 느껴졌다. 그러다 보니 현실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괴로움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오는지 자세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따로 공부를 시작했다. 사람에게, 살아가는 데 괴로움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봤다. 뇌가 어떤 곳이고 무슨 역할을 하며 왜 사람에게 괴로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지 파헤쳤다. 괴로움은 뇌에서 오지만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마음이 괴로우면 육체에도 질병을 일으킨다.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 마음을 고치는 것이 곧 몸을 고치는 것이고, 마음을 치유하면 삶도 편안해질 것이었다.
일상의 문제와 현실의 괴로움을 덜기 위한 여정이 심리상담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목표로 다가왔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괴로움의 근원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낯선 분야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새롭게 얻은 지식과 정보가 내가 가려는 분야와 연결되어야 했다. 공부하고 탐구하는 분야는 신경과학의 영역이지만 내가 도달하고 싶은 곳은 정신적이고 추상적인 영역이면서, 불안과 괴로움 없이 일상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현실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분야여야 했다. 저자는 심리상담사가 되기로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정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보듬어주는
치유의 놀라운 효과를 말하다


저자가 선택한 심리 치유의 구체적인 방법은 글쓰기였다. 글은 인간의 감정과 생각에 대한 치료적 매개체로서 오랫동안 중요하게 여겨졌지만,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으로 뇌를 자극하는 방법은 바로 글쓰기다.
여러 가지 글쓰기 중에서도 저널 쓰기는 일관된 형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고 대단히 자유로운 형식이기 때문에 뇌의 여러 영역을 풍부하게 활성화한다는 면에서 최적이다.
저자는 심리 글쓰기 수업, 엄마 수업, 감사 일기 수업, 그림책 수업, 상실 수업이라는 형식으로 심리 치유를 한다.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인생 수업》에서 이렇게 말했다. “도서관에 있는 수십만 권의 지식을 아는 것보다 나 자신을 아는 지식이 더 소중하다.”
저자는 ‘나는 다 잘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착각에 사로잡힌 채 살고 있었다. 출산과 육아에 사로잡힌 저자의 정체성은, 건강하고 똑똑한 아들딸을 고루 낳아 좋은 엄마로 완벽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것이었다. 보통 사람과 달리 힘들게 아이를 키운다는 현실의 괴로움은 저자가 내면의 심리를 탐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마음속을 알기 위해 시작한 심리상담의 길이 다른 사람의 삶도 바꿔가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 괴롭고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며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고 고백한다. 그것은 바로 ‘인생 자체가 학교’라는 것이다.
이 책은 괴로운 현실 때문에 절망하고 좌절하는 사람에게, 그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경험적인 교훈을 들려주는 가이드다. 뇌 과학, 심리학, 글쓰기를 통한 심리 치유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저자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간단하고 온화하지만 절절하다.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그리고 배우라.”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