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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겠습니다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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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매일 읽겠습니다 (민트)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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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어떤책
ISBN 9791195750580
출간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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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주기를

『매일 읽겠습니다』는 읽는 일로 이미 족한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 준다. 누구에게라도 ‘책’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위클리플래너와 독서감상 노트를 함께 수록했다. 새해에 다짐하는 “책 50권 읽기”가 현실이 되려면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책을 펼쳐 한 문단이라도 읽어야 하듯, 『매일 읽겠습니다』는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주기를” 응원한다. 친구들과 책 수다를 나누고 싶어서 『안나 카레니나』를 함께 읽자고 부탁하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좀 더 맛깔나게 읽을 수 있을까 싶어 연희동 ‘책바’를 찾고, 타이머를 20분에 맞추고 책에 완전히 몰두하고, 머리카락을 드라이어로 말리면서도 책을 읽고, 밑줄 친 문장들을 두세 시간에 걸쳐 옮겨 적는 황보름 저자의 이야기가 책을 읽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매일 읽겠습니다』는 “아아, 나도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나는 죽을 때까지 독자로 살고 싶다”(341p.)고 말하는 100퍼센트의 독서가의 책이니까.

※ 『매일 읽겠습니다』는 총 416페이지로, 위클리플래너 106페이지(53주x2)와
독서감상노트 66페이지(33권x2)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서문
1. 베스트셀러 읽기
2. 베스트셀러에서 벗어나기
3. 지하철에서 읽기
4. 얇은 책 읽기
5. 두꺼운 책 읽기
6. 밑줄 그으며 읽기
7. 가방에 책 넣고 다니기
8. 인터넷이 아니고 책이어야 할 이유
9. 타이머앱 사용기
10. 고전 읽기
11. 소설 읽기
12. 시 읽기
13. 인터넷서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14. 침대와 밤 그리고 조명
15.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16. 책과 술
17. 읽기 싫으면 그만 읽기
18. 책의 쓸모
19. 도서관의 책들
20. 문장 수집의 기쁨
21. 독서모임
22. 답을 찾기 위한 책 읽기
23. 전자책 읽기
24. 틈틈이 읽기
25. 천천히 읽기
26. 당신의 인생 책은?
27. 동네책방에서
28. 다음에 읽을 책은
29. 기쁨과 불안 사이에서 책 읽기
30. 영화와 소설
31. 친구와 나누는 책 수다
32. 한 번에 여러 권 읽기
33. 묵독과 음독
34. 공감의 책 읽기
35.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는 책 읽기
36. 휴가 때 읽기
37. 문장의 맛
38. 부모가 책을 읽으면
39. 넓게 읽은 후 깊게 읽기
40. 독서목록 작성하기
41.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책 읽기
42. 서평 읽기
43. 서평 쓰기
44. 등장인물에 푹 빠져들기
45. 서재 정리하기
46. 도끼 같은 책 읽기
47. 관심이 이끄는 책 읽기
48. 관심을 넘어서는 책 읽기
49. 절망을 극복하는 책 읽기
50. 어려운 책 읽기
51. 나를 지키기 위한 책 읽기
52. 요즘 무슨 책 읽어요?
53. 이 세상에서 책이 사라진다면
도움받은 책들

저자소개

황보름

출판사리뷰

영어, 다이어트와 더불어 가장 많이 하는 새해 다짐, 책 읽기
새로 산 수첩에 “책 50권 읽기”를 써 넣는 사람들 많지만……
이번엔 하루하루 책을 느끼고 경험하며 『매일 읽겠습니다』

※ 『매일 읽겠습니다』는 총 416페이지로, 위클리플래너 106페이지(53주x2)와
독서감상노트 66페이지(33권x2)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우리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책이 정말 사회적 성공의 지름길이 될까? 책이 정말 오늘 내가 빠진 수렁으로부터 나를 구해 줄까? 그럼에도 매일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이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읽겠습니다』를 쓴 황보름 저자도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책을 읽는 일, 그것으로 이미 충분한

황보름 저자는 책 읽는 집에서 자랐다. 어릴 때 이웃집 아주머니가 “너희 엄마는 집에서 뭐하시니?”라고 물으면 언니는 “책 보거나 자요”라고 대답했다. “100페이지만 참아 봐”라며 『장미의 이름』, 『월든』을 들이민 것도 언니였다. 이후 『장미의 이름』의 윌리엄 수도사는 황보름 저자의 ‘한때 이상형’이 되었고, 『월든』은 인생 책이 되었다. 쉽게 말하면, ‘책벌레 가족’이다. 이런 집은 뭐가 다를까? 황보름 저자가 7년 동안 다닌 대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을 때 부모님은 말리는 대신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245p.) “얼마 전에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그러더라. 우리 때랑 너네 때는 시대가 다르다고. 너네는 죽을 때까지 네다섯 가지 직업을 거칠 거래. 너는 이제 겨우 첫 직장을 그만둘 뿐이니까 괜찮을 거야. 이젠 하고 싶은 걸 해 봐.”

이후 저자에게는 평생 하고 싶을 일을 찾아 방황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통장에 쌓이는 월급을 마다하고 스스로 택한 삶이었지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보내는 시간이 평온했을 리 없다.

(134p.) 나이가 들어가면서 안정은커녕 더 방황만 하는 내 삶에 한 줄기 빛을 드리워 준 책은 『파우스트』였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

(105p.) “비록 지금은 서글픈 개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연히 내 손을 잡아 준 당신 덕분에 나는 다시 희망할 수 있게 되었다.” 『브루클린 풍자극』이 내게 건네준 메시지다. 이 소설을 읽고 기대했던 미래가 초라한 현실이 되어 나타나더라도 너무 많이 실망하진 않아도 되겠다고 안심했다. 나락 어디쯤에 서 있더라도 그 옆에 농담을 주고받을 친구가 있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테니까.

황보름 저자의 일상에 책이 미치는 영향이 작다고 할 수 있을까?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주기를

『매일 읽겠습니다』는 읽는 일로 이미 족한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 준다. 누구에게라도 ‘책’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위클리플래너와 독서감상 노트를 함께 수록했다. 새해에 다짐하는 “책 50권 읽기”가 현실이 되려면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책을 펼쳐 한 문단이라도 읽어야 하듯, 『매일 읽겠습니다』는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주기를” 응원한다. 친구들과 책 수다를 나누고 싶어서 『안나 카레니나』를 함께 읽자고 부탁하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좀 더 맛깔나게 읽을 수 있을까 싶어 연희동 ‘책바’를 찾고, 타이머를 20분에 맞추고 책에 완전히 몰두하고, 머리카락을 드라이어로 말리면서도 책을 읽고, 밑줄 친 문장들을 두세 시간에 걸쳐 옮겨 적는 황보름 저자의 이야기가 책을 읽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매일 읽겠습니다』는 “아아, 나도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나는 죽을 때까지 독자로 살고 싶다”(341p.)고 말하는 100퍼센트의 독서가의 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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