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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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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백철 연구
정가 ₩32,000
판매가 ₩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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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명출판
ISBN 9788956262864
출간일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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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남의글 앨써 읽고 그것에 대한 글쓰기와 가르치기에 생을 탕진한 모든 너에게
제1부
제1장 신의주고보의 수재
1.입신출세주의와 신교육
2.평북 천도교 집안,소지주의 차남
3.압록강 철교를 건너는 소년
4.동경고사에 합격한 백세철
5.운명의 옷자락-초혼
제2장 동경고사생,프롤레타리아문학운동
1.1927년의 동경고사
2.일본 프롤레타리아문단에서의 활동
3.슈프레히콜과 [다시 봉기하라]의 의의
4.초월성으로서의 20년대 교양주의
5.천도교 가문의 사비 유학생
부록_유물변증법적 이해와 시의 창작
제3장 귀국-야망의 좌절,새로운 야망
1.프롤레타리아문학운동의 단계적 고찰
2.NAPF 맹원에의 길
3.맹렬한 평론활동
4.교양주의의 부재와 천도교,NAPF의 초월성
5.야심의 좌절 - 일본문단 진출의 실패
6.인자의 도리에 낭패하기
7.귀국과 천도교
제2부
제1장 탕아의 귀가
1.천도교 품에 안기다
2.탕아의 남은 열정 - 연애사건
3.민족이냐 계급이냐
4.룸펜으로 전락하기
제2장 귀국 첫 목소리,농민문학론
1.농민문학론의 위상
2.농민문학의 세 갈래 이념
3.하리코프대회의 성격
4.동맹자문학으로서의 농민문학
5.백철의 농민문학론
6.문제적 개인의 두 가지 유형 - 박건성형과 돌쇠형
7.정세판단의 민첩성
제3장 눈부신 폭발,참을 수 없이 조급한 글쓰기
1.참으로 맹렬한 글쓰기
2.기자와 문학평론가의 동시적 행보
3.조선문학 구출하기,카프문학 비판
4.카프서기장 임화의 백철론
5.싹트는 우정
6.[인간묘사시대]의 시류적 민감성
제3부
제1장 전주사건,그 비애의 성사
1.극단 신건설사-[서부전선 이상 없다]
2.옥중기의 유형들-김남천의 [물!]
3.박영희의 [독방]
4.백철의 두 기록
5.화려한 출옥 - [비애의 성사(城舍)]
6.전향자 보호관찰법과 보호관찰소
제2장 지푸라기라도 붙잡기
1.저널리즘에 대한 초민감성
2.또 다른 낙향
3.기회포착의 돌출행위-안기영 옹호론
4.1937년 7월 6일, 고향에서 중일전쟁의 폭음을 듣다
5.두 번씩의 처녀장가와 두 번씩의 사별하기
6."백철 이놈, 이 도적놈!"
제3장 정치적 낭만주의-풍류론과 고전론
1.전향자의 생존전략
2.허상의 풍류론
3.감성적 비평관의 표충
4.감성적 비평관의 심층
5.고전론으로 향하기
제4장 시대적 우연성의 수리-중편[전망]
1.중일전쟁과 임화의 노래
2.전향소설론의 양상
3.시대적 우연성 수리와 시정(市井)의 리얼리즘
4.중편[전망]-백철의 창작
5.종합문학론-[전망]의 구성
6.김형오=나=백철
7.근소한 차이-문학사적 의의
제4부
제1장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학예부장
1.임화에게 묻다
2.물고기,물을 만나다
3.[매일신보]의 위상
4.조용만의 불행,백철의 행운
5.문학가 백철,기자 백철의 일체화
제2장 환각의 북경
1.개운사(開運寺)의 새봄
2.여기가 북경이다! 여기가 북경이다!
3.환각으로서의 북경
4.일본군 지배하의 북경
5.일본 기자 구락부
6.동단패로(東單牌路) 이전영(利傳營) 후통(胡同)
7.늙은 도적놈 백철의 신혼생활
제3장 북해공원 위로 솟은 백탑
1.스스로가 문학 텍스트 되기
2.주작인(周作人)과의 대담
3.일본문인들과의 만남
4.팔로군과 하북 조선독립동맹
5.연안과의 접선 시말
6.복마전 북경반점 너머로 언뜻 본 흰탑
7.역사적 감각과 문학적 감각
제5부
제1장 해방문단의 첫 장면
1.절묘한 귀국
2.도둑처럼 온 해방
3.8.15 직후 [매일신보]의 표정
4.원남동의 첫 모임
5.두 기록의 차이점
제2장 우정으로서의 정치와 문학
1.[문화전선]편집자
2.[중앙신문]과 잡지[대조]
3.임화와의 우정
4.정치우위론,문학우위론,정치문학동화론
5.우정의 이중성과 윤리감각
제3장 보도연맹과 한국문학가협회 틈에 낀 백양당
1.영어교사 작은 곰
2.야심작에의 도전
3.도서출판 백양당
4.보도연맹과 한국문학가협회의 탄생
5.문화자본으로서의 백양당
제4장 좌우익 속에서의 신현실주의 노선
1.동국대학 국문과 교수되기
2.자신감의 회복,현장비평의 재도전
3.신현실주의노선 제시
4.백철의 김동리 비판
5.사람은 생물이다의 명제와 사람은 근대인이다의 명제 대결
6.중간파 포섭 방식
제5장 아,6.25!
1.세 가지 6.25 체험기
2.문학가동맹원 신분증의 힘
3.서울에 온 김사랑과 김오성
4.김동리,조연현 그리고 모윤숙
5.1.4후퇴와 땅끝 의식
6.임시수도 부산에서 사랑리까지의 거리
제6부
제1장 두 기념비적 저술-[문학개론]과[조선신문학사조사]
1.첫 번째 기념비-[문학개론]
2.[문학개론]과[세계문예사전]
3.두 번째 기념비-[조선신문학사조사]
4.임화의 신문학사론과 신이원론 비판-신남철과의 대결
5.[개설신문학사]의 처녀성
6.이식문학론-우리에 있어 근대란 무엇인가
7.박영희의 [현대조선문학사]
8.[조선신문학사조사]의 특징-저널리즘적 성격
9.현장비평(문예시평)의 장단점
10.법으로서의 체험적 현장성
11.조연현 비판의 일면성
제2장 뉴크리티시즘,[문학의 이론]
1.문과대 학장 백철
2.뱀허물 벗기-도미
3.뉴크리틱과 몸으로 부딪치기
4.[문학의 이론]-번역의 기묘함
5.인문학의 근거
제3장 1969년의 뉴크리티시즘 비판
1.문제제기
2.뉴크리티시즘 세계관의 근거
3.뉴크리티시즘의 비평가들
4.뉴크리티시즘의 방법론
5.뉴크리티시즘의 한계
6.결론-한국문학 연구와 관련하여
제4장 백철의 글쓰기론-지루한 호흡,조급한 숨결
1.국어국문학과 3분법의 기원
2.뉴크리티시즘 도입 풍경
3.비평의 4영역(1)
4.비평의 4영역(2)
5.이론과 실전-작가 황순원과의 논쟁
6.얕게나마 도랑 파서 물꼬 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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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윤식 저자

출판사리뷰

문학평론가로서, 또 문학교수로서의 백철의 삶과 그의 글쓰기 행태를 조명한 책

저자 김윤식은 백철 식 글쓰기를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 그리고 ‘참을 수 없이 조급한 글쓰기’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누고 있는데, 그 각각을 통해 ‘문학평론가 되기의 글쓰기’와 ‘문학교수 되기의 글쓰기’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국권 상실기에 겪어야 했던 근대, 그러기에 ‘한국’과 ‘문학’의 한가운데 놓여 있던 바로 그 근대는 단지 풍문처럼 체험하였을 뿐이며, 백철의 평론은 이에 상응하는 전형적인 글쓰기였다고 말한다. 또 나라만들기로 규정되는 해방공간에서는 근대를 이념과 그 실천의 장으로 인식하는 만큼 이에 상응된 글쓰기가 요망되었음에도 백철의 글쓰기는 대학,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라는 제도적 이념과 그 실천적 글쓰기의 전형적 형태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백철 식 풍문의 글쓰기란 참을 수 없이 조급한 것이 아니면 안 되었는데, 순간순간이 ‘웰컴!’의 조급성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었다. 또한 제도에 뿌리를 둔 글쓰기는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가 아니면 안 되었는데, 한번 성립된 제도란 시멘트 모양 삽시간에 굳어지는 만큼 한없이 지루한 글쓰기가 이에 상응될 수밖에 없었다고 보았다. 말하자면 백철 식 글쓰기는 현장 비평의 조급한 쇄말주의 및 현미경적 시선과, 지루하기 짝이 없는 문학사적·거시적 시선의 동시적 수용 속에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백철, 그는 애초에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였으나 시대적인 상황은 그를 문학자의 길로 강요하였고, 프롤레타리아의 문학의 길은 그를 비평가의 길로 몰았다. 그러나 저자는 백철이 비평가로서 또 교사로서 한 생애에 두 길을 완벽히 걸어온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백철의 글쓰기의 깊이나 밀도, 영향력 등 이른바 가치평가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부분적으로 다룬 것은,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그의 두 가지 글쓰기 형태론 속에 있기 때문이라고 강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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