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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4 : 조선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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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4 : 조선 전기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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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가람기획
ISBN 9788984353299
출간일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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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성계의 조선 개창에서 임진왜란의 발발까지, 사대부의 나라 조선의 역사 속으로!

이번에 출간된 『뿌샘4』(조선 전기)에서는 이성계의 조선 개창에서 임진왜란의 발발까지, 우리 역사의 근간이면서 동시에 정체성을 마련한 시기인 조선 왕조의 역사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사상, 과학 기술과 예술, 군사?대외관계 등 6가지 분야 39개 주제로 나누어 개략적으로 탐색한다. 이성계의 조선 개창 과정, 중앙 집권 체제의 기틀 수립, 왕조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의 편찬, 끊임없는 사화와 반정으로 인한 사회 혼란, 임진왜란을 통해 본 16세기 국제 관계 등의 이야기가 종횡무진 펼쳐진다. 『뿌샘』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풍성한 사료는 [조선 전기편]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한다. [조선 전기편]에서는 무엇보다 해설의 심층적인 이해와 자료의 해독력을 높이기 위해 자료의 원문 수록에 초점을 두었다. 『경국대전』, 『조선왕조실록』, 『농사직설』, 『훈민정음』 등 조선 시대를 가감 없이 기록한 정통 사료를 풍부하게 싣고, 한자 원문까지 그대로 싣고 있어 훨씬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역사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목차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개정 신판 간행사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초판 간행사
[조선 전기편] 개정 신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I. 조선 전기의 정치
1. 조선 왕조가 세워지다 - 조선의개창
2. 도읍을 옮기다 - 한양 천도
3. 왕조의 기본 법전을 편찬하다 - 『경국대전』 편찬
4. 관료제 운영의 기틀을 세우다 - 관료의 선출과 관직 운영
5. 중앙 통치 조직의 중심 - 의정부와 육조
6. 올바른 정치 운영을 위한 소통 - 언관과 언로
7. 지방 행정 조직의 핵심 - 관찰사와 수령
8. 지방 행정 조직의 실무자 - 향리
9. 두 정치 세력의 등장 - 훈구와 사림
10. 임금에게 요구된 정치 이념 - 도학 정치와 성학군주론
11. 훈구·사림의 갈등과 왕위 교체 - 사화와 반정

II. 조선 전기의 경제
1. 관직을 매개로 한 토지 지배권 - 과전과 직전
2. 독특한 전세 수납 제도 - 결부제와 공법, 그리고 양전
3. 군현에 부과된 공물 - 공납제
4. 선박으로 조세를 운송하다 - 조운과 조창
5. ‘무본억말’의 상업 정책 - 시전과 행상
6. 모든 백성의 노동력 부담 - 국역 편성

III. 조선 전기의 사회
1. 신분과 직역으로서의 양반 - 양천과 반상
2. 인구는 어떻게 파악했나 - 호적과 호패
3. 빈민 구제의 사회 보장 제도 - 진휼과 환곡
4. 향촌 교화의 자치 규약 - 향약
5. ‘반농반도’의 무리가 등장하다 - 군도와 임꺽정의 난

IV. 조선 전기의 문화와 사상
1. 관료를 실력으로 등용하다 - 문과?무과 및 잡과
2. 관학 교육이 실시되다 - 성균관?4부 학당과 향교
3. 단군 숭배가 제도화되다 - 단군숭배와 환구단
4. 우리 문자가 만들어지다 - 훈민정음
5. 유학 사상의 발달 - 주자성리학과 예학
6. 사림의 사설 교육 기관 - 서원
7. 조선 유학자의 문묘배향 - 문묘종사
8. 하늘을 대신한 사관의 직필 - 사관과 실록

V. 조선 전기의 과학 기술과 예술
1. 우리 농서가 처음 간행되다 - 『농사직설』
2. 15세기 최첨단의 천문학 수준 - 『칠정산 내편』과 『칠정산 외편』
3. 조선 도자의 다양성과 순백의 미 - 분청사기와 백자

VI. 조선 전기의 군사?대외관계
1. 군사 조직의 정비 - 5위와 진관 체제
2. 북방 영토의 개척 - 4군과 6진
3. 외교 정책의 두 방향 - 사대와 교린
4. 동북아시아 3국의 국제 전쟁 - 임진왜란
5. 의병이 일어나다 - 의병
6. 승려가 왜란에 참여하다 - 승려와 승군

부록
조선 왕 계보도
연표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돈

출판사리뷰

“역사는 과거의 실록으로, 현재의 본보기이자 미래의 지표이다.”
- 「초판 간행사」에서

11년 만의 재탄생,
『뿌샘』개정 신판 [조선 전기편] 출간!

‘역사’가 역사의 시험대 한가운데 섰다. 역사 인식이라는 큰 틀을 두고 이른바 ‘뉴라이트’ 국사 교과서 문제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최근 교육부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심지어 기존의 임용고시, 공무원 시험, 한국사 능력시험 등에 이어 대구도시철도공사가 2014년 공채에 국사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는 등,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사실 한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돌린 것부터가 잘못된 선택이며, 이제라도 잘못 끼워진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배우고 익히는 일은 나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는 데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게 교육하는 일은 국가의 책무 가운데 하나이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운다는 측면에서도 역사 교육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이하 『뿌샘』) 세 번째 권 [조선 전기편] 개정 신판 출간은 참으로 시의적절해 보인다. 2003년 초판 출간 이래 전례 없이 풍부한 원전 사료의 인용과 교과서적이지만 꼼꼼하고 깔끔한 해설로 임용고시와 공무원시험 준비생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이름 높았던 전설의 『뿌샘』 시리즈가 지난 10여 년간의 축적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여 보다 알찬 내용과 깔끔한 편집으로 새 단장을 하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성계의 조선 개창에서 임진왜란의 발발까지,
사대부의 나라 조선의 역사 속으로!

이번에 출간된 『뿌샘4』(조선 전기)에서는 이성계의 조선 개창에서 임진왜란의 발발까지, 우리 역사의 근간이면서 동시에 정체성을 마련한 시기인 조선 왕조의 역사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사상, 과학 기술과 예술, 군사?대외관계 등 6가지 분야 39개 주제로 나누어 개략적으로 탐색한다. 이성계의 조선 개창 과정, 중앙 집권 체제의 기틀 수립, 왕조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의 편찬, 끊임없는 사화와 반정으로 인한 사회 혼란, 임진왜란을 통해 본 16세기 국제 관계 등의 이야기가 종횡무진 펼쳐진다. 『뿌샘』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풍성한 사료는 [조선 전기편]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한다. [조선 전기편]에서는 무엇보다 해설의 심층적인 이해와 자료의 해독력을 높이기 위해 자료의 원문 수록에 초점을 두었다. 『경국대전』, 『조선왕조실록』, 『농사직설』, 『훈민정음』 등 조선 시대를 가감 없이 기록한 정통 사료를 풍부하게 싣고, 한자 원문까지 그대로 싣고 있어 훨씬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역사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훈민정음 창제로 인해 우리 역사 이래 비로소 말과 글의 일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여주는 다음과 같은 『훈민정음』 한 대목을 [자료샘]에서 소개한다.
천지자연의 성음이 있으면 반드시 천지자연의 문자가 있다. 그리하여 옛사람이 성음을 바탕으로 하여 문자를 만들어, 만물의 정을 통하게 하고 삼재의 도를 실었으므로, 후세에서 변경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방각국四方各國의 풍토가 다르고 성음 역시 이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다. 중국 이외의 외국말은 성음만 있고 문자가 없으므로 중국의 문자를 빌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끼워 맞추는 것과 같아 서로 맞지 않으니, 어찌 잘 통하여 막힘이 없겠는가. 요는 모두 각각 그곳에 따라 편리하게 할 뿐, 억지로 똑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예악과 문물이 중국과 대등한데 다만 방언方言과 풍속의 말이 같지 않다. 이 때문에 글을 배우는 자는 뜻을 깨닫기 어려움을 근심하고, 옥사를 다스리는 관리는 곡절을 통하기 어려움을 괴롭게 여겼다. 옛날 신라의 설총이 처음 이두를 만들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관과 민간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모두 한자를 빌려 쓴 것이어서, 또는 난삽하고 또는 막히어, 비루하고 고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언어의 사이에 있어서는 그 1만 분의 일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서 정음 스물여덟 자를 창제하신 다음 간략하게 예의를 들어 보이시고는 이름하여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 하셨다. 이 글자는 물건의 형성을 본떠 만들어서 글자 모양이 고전과 같고 소리를 따라 음이 칠조에 맞으니 삼극의 의와 이기의 묘가 모두 포함되지 않는 것이 없다. …
_ 『훈민정음』, 해례 후서

10여 년의 연구 성과가 오롯이,
『뿌샘』의 전설은 계속된다

개정 신판 『뿌샘』의 가장 큰 특징은 10여 년간의 알찬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의(主義)나 주장, 담론이나 논쟁보다는 오로지 사료와 원전 해석에 충실을 기함으로써 ‘자료로 읽는 한국사 수험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역사서답게, 『뿌샘』 개정 신판 역시 복잡하고 골치 아픈 한국사의 커다란 흐름을 꿰뚫을 수 있게 해주는 친절한 통사로서의 역할에 여전히 충실하다.
개정 신판 [조선 전기편]은 “조선 전기는 유구한 우리 역사의 근간이 됨과 동시에 정체성을 함유한 시기이다. 다시 말해 우리 역사가 고대에서부터 오랜 시기 동안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해 오면서도 조선 전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향후의 역사 전개 방향을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지은이의 말처럼, 조선 전기 전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힘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각종 주제에 관해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내용을 보여준다.
고조선·삼국 / 통일신라·발해 / 고려 / 조선 전기 / 조선 후기 / 근대 / 현대 등 총 7권으로 구성된 『뿌샘』 시리즈는 임용고시나 공무원 시험 준비생 등 수험생에 국한되지 않고 기성세대와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키우는 역사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이다.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표기하여 일본의 입장을 대변한 교과서조차 등장한 오늘, 객관적인 사료에 근거해 우리 역사를 학습할 수 있게 한 『뿌샘』 시리즈의 존재 가치는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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