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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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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새벽에 홀로 깨어
정가 ₩8,500
판매가 ₩7,65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돌베개
ISBN 9788971992975
출간일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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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권위주의적이고 고지식한 고전의 이미지를 탈피해 부담감 없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우리고전 100선』제7권 "새벽에 홀로 깨어"편.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고전을 학계 전문가의 정확하면서도 깊이 있는 번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로 표현된[우리고전 100선]시리즈는 우리 고전의 문장의 멋을 고스란히 녹여내면서도 품격과 아름다움, 깊이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새벽에 홀로 깨어〉는 최치원의 시와 문을 골고루 엮어 우리말로 쉽게 풀이한 국내 최초의 시도로, 시(詩)와 문(文)에 모두 능한 대작가이자, 유ㆍ불ㆍ선에 두루 통달했던 신라 말기 최고의 지성인이었던 최치원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 3부는 최치원의 시 가운데 수작으로 손꼽히는 것들을 실어 두었다. 4부는 최치원 산문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열 편의 작품들을 수록했다. 5부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사산비명가운데 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6부에는 수이전의 열 작품을 실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금, 김시습, 이규보, 홍대용, 장유, 신흠, 최치원, 이황, 이덕무, 정약용 등 총 10명의 작가를 소개한 작가별 선집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성과 사상적 깊이가 있으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엄선해 담고, 각 작품마다 간단한 작품 해설 및 작품평을 수록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해설, 작품의 원제, 작가 연보를 수록해 작품을 보다 쉽고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목차

간행사
책머리에

새벽에 홀로 깨어
새벽 풍경
봄날, 어느 새벽
새벽
봄바람
접시꽃
진달래
산꼭대기 우뚝한 바위
들불
석류
단풍나무
해문사 버드나무
파도
바위 위를 흐르는 샘
바위 위 작은 소나무
곧은 길 가려거든
옛 뜻
윤주 자화사에 오르며
요주 파양정에서
피리 소리를 듣고
옛일을 떠올리다
강남의 여인
진주 캐는 사람에게
다섯 가지 옛 놀이

비 오는 가을밤
비 오는 가을밤
밤비 내리는 객사에서
길 위에서
바닷가에서 봄 경치를 바라보며
바닷가 거닐며
모래사장
봄 경치를 보고
낙동강 정자에서
고마운 친구에게
장안의 여관에 머물며 어떤 이웃에게
섣달 그믐밤, 친구에게
봄놀이 약속을 저버린 친구에게
봄날 정자에서 노닐며
늦봄
산양에서 고향 친구와 헤어지며
여도사와 헤어지며
슬퍼도 슬퍼 마오
언제 다시 만날는지
헤어지는 오 수재에게
강남으로 돌아가는 오 진사에게
우강 역 정자에 적다

은거를 꿈꾸며
운봉사에 올라
갈매기
겨울날 산사에서 노닐며
바위 봉우리
바다에 배 띄우니
천 갈래 길
노승
혼자 사는 중에게
청 상인에게
산에 사는 중에게
가야산 독서당에 적다
가슴속 생각을 적다

밭 갈고 김매는 마음으로
『계원필경집』 서문
역적 황소(黃巢)에게 보낸 격문
허경에게 보낸 편지
보내 주신 새 차에 감사드리는 글
한식날 전사한 장병을 애도하며
난랑비(鸞郞碑) 서문
가야산 해인사 선안주원(善安住院)의 벽에 쓴 기
신라의 윗자리에 있게 해 달라는 발해의 청을 황제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데 감사하는 글
예부상서(禮部尙書)께 드리는 편지
태사시중(太師侍中)께 올리는 글

신라의 위대한 고승
진감 선사 이야기
낭혜 화상 이야기
지증 대사 이야기

참 이상한 이야기
신기한 석남 가지
알에서 나온 아이
영오와 세오
변신하는 노인
대나무 통에 사는 두 미녀
지혜로운 선덕 여왕
사랑 때문에 타 버린 남자
호랑이 여인
원광 법사
살아 돌아온 보개의 아들

해설
최치원 연보
작품 원제
찾아보기

저자소개

최치원 , 김수영

출판사리뷰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은 한국문학사의 맨 앞에 자리한 위대한 문학가이다. 시(詩)와 문(文)에 모두 능한 대작가이자, 유ㆍ불ㆍ선에 두루 통달했던 신라 말기 최고의 지성인이었다. 이 책의 제목 ‘새벽에 홀로 깨어’는 한국문학의 비조이면서, 역사적 격변기에 홀로 스러져간 외로운 존재인 최치원의 면모를 함축한 말이다.

최치원의 시와 산문을 함께 뽑아 쉬운 우리말로 풀어낸 첫 번째 시도
최치원은 독자들에게 친숙한 신라 시대의 문학가이다. 어린 나이에 당나라에 유학 가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한 일이라던가, ‘황소의 난’을 일으킨 황소에게 격문을 써 보내 그를 두려움에 떨게 한 일, 또 귀국 후 말년에 세상을 등지고 은거하여 종적을 알 수 없게 된 일 등은 비교적 잘 알려진 일화들이다. 또한 〈비 오는 가을밤〉(秋夜雨中)이나 〈가야산 독서당에 적다〉(題伽倻山讀書堂)와 같은 최치원의 한시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접해 보았을 작품들이다. 앞서 거론한 작품들이 최치원의 한시 중 주목되는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최치원의 작품 세계는 흔히 알려져 있는 것보다 훨씬 방대하고 심오하며 다채롭다.
최치원의 저서로는 중국에 있을 때 쓴 글을 엮은 책인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이 전하며, 후인이 편찬한 책으로 〈사산비명〉(四山碑銘)과 〈고운선생문집〉(孤雲先生文集)이 있다. 또 〈수이전〉(殊異傳)의 일부 작품들이 현재 다른 문헌을 통해 확인된다. 이상 최치원의 작품들, 특히 산문 작품은 한문학 전공자들도 어려워하는 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서인지 최치원의 문학에 대한 연구가 이미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와 문을 골고루 엮어 우리말로 쉽게 풀이한 선집은 여태 나온 바 없다. 최치원이 한국문학사의 맨 앞에 우뚝 서 있는 대문학가임을 생각할 때, 실로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최치원의 시와 문을 함께 뽑아 이를 쉬운 우리말로 풀어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첫 시도이다.

이 책의 구성
1부~3부 - 최치원의 시 가운데 수작들을 ‘새벽에 홀로 깨어’ ‘비 오는 가을밤’ ‘은거를 꿈꾸며’ 등 세 가지 제목 아래 뽑아 놓았다. 매 작품마다 간단한 해설을 붙여 시 감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4부 ‘밭 갈고 김매는 마음으로’ - 최치원 산문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열 편의 작품들을 뽑아 놓았다. 〈역적 황소에게 보낸 격문〉과 같은 명문(名文)을 보다 쉽고 유려한 우리말로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동북공정’이, 중국 측의 명백한 역사 왜곡임을 밝혀 주는 이른 시기의 중요한 사료들도 뽑아 놓았다.
5부 ‘신라의 위대한 고승’ - 본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의 하나로, 일반 독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사산비명〉(四山碑銘) 가운데 세 작품을 뽑아 놓았다. 이 세 작품은 최치원이 왕명을 받고 신라의 위대한 고승의 사적을 기리기 위해 쓴 비명(碑銘)으로, 최치원 문장의 정수로 꼽히는 작품들이다. 다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작품이 난해하여 일반 독자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못해 왔다. 이 책에서는 세 작품 각각에서 중요하고 감동적이며 재미있는 부분만을 발췌하여, 자세한 주석과 함께 쉬운 우리말로 번역, 소개하였다.
6부 ‘참 이상한 이야기’ - 〈수이전〉(殊異傳)의 열 작품을 실었다. 〈수이전〉은 신라 시대 민간에 전해지던 이야기가 최치원의 붓을 만나 탄생될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들이다. 특히 〈호랑이 여인〉은 한국 고전소설사의 첫머리에 놓이는 단편 소설로, 최치원의 소설가적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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