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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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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성교육 어떻게 할까
정가 ₩18,900
판매가 ₩1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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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마인드빌딩
ISBN 9791190015905
출간일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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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성교육 전문기관 푸른아우성의
30만 건의 상담 사례에서 찾은 최적의 솔루션!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선생님의 추천 및 감수

아들이 “아빠, 섹스 해봤어?”라고 묻자, 아빠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응? 아직, 안 해봤는데”라고 엉뚱하게 대답한 트위터가 회자된 적이 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이런 상황에 공감이 된다며 수많은 리트윗이 되었다. 이 현실아빠의 웃픈 이야기는 어쩌면 지금 우리 시대의 부모들이 겪는 모습이 아닐까? 아이들의 돌발적인 성적인 질문에 부모들은 현타가 올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이성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부분 자녀들에게 “쪼그만 녀석이 벌써부터 그런 걸 물어봐!”라며 혼을 내기 일쑤다. 평소에 성교육 전문 도서도 읽고, 성교육에 열의가 높았으며, 유명 강사의 성교육 동영상도 찾아서 보았다는 부모들도 이런 상황에서는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 도대체 아이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더구나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성교육 전문기관인 푸른아우성에서 교육팀장으로 10년 넘게 성 상담과 성교육을 진행해왔던 저자는 성 상담 사례 30만 건에서 찾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부모가 성을 부끄럽게 느끼는 원인을 찾아보고, 아이가 물어보는 성에 대해 기꺼이 대답해주는 자세를 갖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자세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의 솔직한 태도가 아이들의 성 의식을 키워준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자아가 형성되고 의식이 자라면서 건강하고 올바른 성 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또한 부모가 어떻게 성교육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프롤로그 :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PART 1 부모, 성교육 어떻게 할까?
인간의 성은 섹스가 아닙니다
성이란 무엇일까요?
성교육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입니다
유아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공 방식이 아닌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 성교육’
성기 명칭 교육이 옳고 그름을 재단해서는 안 됩니다
성교육에서 긍정성과 부정성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거절의 표현과 수용은 좋은 경계 교육이 됩니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웁니다
성교육에서도 ‘애착 관계’의 형성은 중요합니다
성 행동의 변화는 ‘애착 관계’의 형성에서 시작됩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유)아 자위 (잡)학사전
아이의 자위는 결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성적 놀이’와 ‘성폭력’의 경계
성적 놀이는 ‘존재’와 ‘행동’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목욕 분리’를 언제 해야 할까요?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가 부모들을 ‘성포자’로 만들까요?
아이의 성 질문을 기꺼이 받아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아이에게 질문해가며 ‘그게 왜 궁금하니?’라고 되물어봅니다
섹스라는 한 장면을 부모의 ‘러브 스토리’로 바꿔주세요

PART 2 자녀, 성교육 어떻게 할까?
자녀 성교육을 하려면 부모의 성 관점을 먼저 점검하세요
자녀에게 성‘교육’을 넘어 성‘생활’을 알려주세요
온 가족이 보는 TV에서 베드신이 나온다면 헛기침을 하나요?
자녀의 연령에 맞는 성교육을 계획하세요
부모의 ‘꼰대 의식’이 ‘성적 대화’를 방해합니다
‘살리는 성’을 전해주는 방법은 티칭이 아닌 코칭입니다
아들의 몽정기를 모르는 체하는 용기 있는 부모 되기
왜 남자아이들은 성기 크기에 집착할까요?
포경수술의 찬성과 반대? 부모가 아니라 아이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아들의 자위를 목격했습니다
소음순이 늘어났어요! 저는 비정상인가요?
딸의 초경 파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할까요?
여성의 몸에는 사계절이 존재합니다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는 ‘피임에 대한 생각’
아이의 스마트폰에서 음란물을 발견했어요
음란물에 빠르게 중독된 아이들에게 천천히 일어설 시간 주기
나는 제작하지 않았다! 뻔뻔한 페티시즘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함께 세울 수 있는 미래 수업

PART 3 디지털 성교육, 어떻게 할까?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는 ‘디지털 멘토’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디지털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난이 단순한 일탈이 아닌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비교’와 ‘차이’를 통해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디지털 성폭력이란 무엇인가요?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교육은 필수 안전 교육입니다
위험은 낯선 사람의 쪽지가 아니라 아는 사람의 ‘톡’입니다
대중의 관심을 사고파는 오픈 채팅방
행복한 사람만 존재하는 별스타그램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뉴스 리터러시
MZ세대의 젠더 갈등 앞에 인간애를 말하는 부모 세대
‘아동·청소년 성적 표현물’ 아청법~철컹철컹
인터넷 소설, ‘팬픽의 포르노화’를 발견하다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불법·유해 사이트’ 신고 요령
채팅앱·랜덤 채팅앱, 미성년자에게 접속하는 성인들
우리 아들이 ‘신종 몸캠 피싱’에 당했습니다
우리 딸이 SNS로 아는 오빠에게 ‘몸 사진’을 보냈습니다
딥페이크와 불법 합성의 디지털 성범죄 사이
디지털 폭우를 견디고 버티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부록

저자소개

이충민

출판사리뷰

“디지털 시대,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운다.

아이는 뇌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3세 이전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얻게 된다. 그래서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고 한다. 유아기에는 인지성, 심리성, 사회성, 도덕성 등 아이가 자라며 필요한 것을 습득하는 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뇌의 기초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가 성을 은밀하게 대하는지 장난스럽게 대하는지 더럽다고 느끼는지를 통해 아이는 학습된 시각과 자세를 형성한다. 인생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기의 성교육에 부모의 성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요구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성교육이 힘들다고 하면서 성교육을 잘하는 부모들의 교육법을 궁금해한다. 그러나 모든 성공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 쉽지 않듯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성교육이 되지 않는다. 오직 부모마다 ‘고유의 방식’을 찾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모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성교육 방식을 찾기 위해 첫 번째는 ‘쉬운 방식’을 찾아야 하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은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부모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아이가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무시하거나 장난치지 않고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느끼는 존재다. 태어나기 전부터 ‘쾌감을 누리고 즐겼던 아이’는 성적인 본성을 갖고 태어났다.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물고 온몸으로 엄마와 성적 쾌감을 교류한다. 아이가 마치 ‘자연산 뽕’을 맞은 것처럼 황홀감에 빠져 성호르몬으로 충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것이 성 에너지로 느끼는 성적 쾌감, 즉 오르가슴이다. 이렇게 성적인 쾌감으로 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배우고, 행복감을 누리는 존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엄마 품에 안겨 엄마 가슴을 만지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다. 엄마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불안을 느끼면 엄마 가슴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초등학생을 기점으로 분리 교육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애착이나 부모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주체성을 기르고 성숙함을 세워주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엄마가 불편하다’라는 일관된 이유로 아이에게 부탁한다면 아이는 엄마를 존중할 것이다. 이것이 성 에티켓 교육이다.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 가슴을 만질 때 허락을 받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엄마가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교육을 하기 전에 부모의 성 관점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다시 말해 성을 교육하려면 자신의 성을 돌아봐야 한다. 그것이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세우는 길이다. 부모가 스스로 ‘나는 어떻게 성을 바라보고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면 자기 성찰과 철학이 생긴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익숙하고 편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해왔다. 성교육은 자녀가 성 지식이 부족해 학습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성을 편하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부모의 ‘꼰대 의식’은 자녀와 성적 대화를 방해한다. 우리는 보수적인 성적 가치관 속에 자랐기 때문에 우리의 성 의식 속에 ‘성적인 꼰대’가 존재한다.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는 인정해야 하고 자녀에게 꼰대로 비춰지는 부모가 될 수 있다.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무조건 나무라지는 않았는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지적할 것을 찾고 잔소리를 퍼부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은 꺼내어 나누기 힘든 것이 되고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다룬다.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와 문화적 관점의 차이가 생겨나고 갈등을 겪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유해 사이트 접근이 쉬워지고, 사이버 폭력, 보이스 피싱, 스미싱과 같은 사이버 범죄가 언제 아이들을 덮칠지 모른다. 최근에는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이 위험을 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받는 괴롭힘이나 따돌림이 SNS나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이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다. 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디지털 성교육’과도 연결된다. 우리 자녀들이 ‘디지털 성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비판적인 이해 능력과 표현 능력을 갖춰 타인과 소통하고 공동체와 협업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디지털 시대의 안전 수칙이 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개인의 역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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