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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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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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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담앤북스
ISBN 9791162010532
출간일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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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인도 수행자의 석굴이 사찰이 되고
최고의 건축물 불탑이 전각 앞에 자리잡기까지.
자현 스님이 풀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해설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는 불교를 구성하는 사찰과 불탑의 유래와 변천을 살펴보는 사찰문화 해설서다. 불교는 진리로서 그 자체로는 형상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불교를 떠올릴 때, 불상이나 절, 탑 등 수많은 상징물을 생각한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어렵게 여기는 불교의 상징성을 조금더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불교의 가르침에 접근하도록 돕는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는 사찰과 불탑의 유래와 변천을 살펴는 불교 해설서다. ‘절이란 무엇인가?’ 절 이전의 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초기 수행자들에게는 절이 필요치 않았다. 나무 그늘 아래, 길거리, 석굴이 그들의 수행처였다. 절이 생긴 이후에는 각 공간마다 쓰임이 분할되었다. 절은 분화되고 발달되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인도의 절과 한국의 절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그 모양과 형태도 달라졌다.

불교 이전에도 탑은 있었다. 그러나 불교 이후의 탑은 불교의 상징물로서 대두되었다. 도심 사거리의 대형 건축물이었던 불탑이 전각 앞을 장엄하는 작은 조형물이 되기까지. 불탑의 생성과 변천 그리고 신라 최고의 건축물인 석가탑이 완성되기까지의 역사를 짚어봤다. 그러다 비로소 서로 다른 길을 걷던 절과 탑이 만났다. 점차적으로 필요한 전각들이 하나둘 생겨났다. 따로 또 같이하는 사찰과 불탑, 2,500년 불교문화의 거대한 파노라마를 펼쳐놓고 저자와 함께 인문기행을 떠나보자.

목차

Ⅰ . 절이란?
1. 절이 있기 이전의 불교
2. 절을 가리키는 다양한 명칭과 의미
3. 인도 절의 시작과 발전
4. 사찰의 위치와 탁발 문화
Ⅱ . 탑이란?
1. 탑의 명칭과 의미
2. 붓다 당시의 탑
3. 붓다의 열반과 사리탑의 발생
4. 탑의 위치와 건립 주체
5. 산치대탑과 바르후트대탑
6. 탑과 탑돌이
7. 부도浮屠와 승탑僧塔
Ⅲ . 절과 탑의 결합
1. 절 속으로 들어가는 탑
2. 탑원과 승원
3. 중국으로 전파된 불교
4. 중국탑의 발생과 완성
5. 전탑殿塔 중심의 사찰
6. 탑돌이 문화와 순당巡堂
7. 목탑에서 전탑과 석탑으로의 변화
8. 탑에 새겨진 불교의 영웅들
9. 기본적인 탑의 변화와 다양성
10. 불전의 확대와 탑의 축소
11. 왕궁을 본뜬 가람배치
12. 계곡을 따라 흐르는 변화
Ⅳ . 전각이란?
1. 전각의 의미와 종류
2. 한옥 건축의 구조와 특징
3. 고려시대 건축물과 불교
4. 고려의 건축과 조선의 건축
5. 지붕의 형태를 통한 구분
6. 사찰의 문과 문살
7. 전돌바닥과 마루
8. 불·보살을 모신 전각과 명칭

저자소개

자현

출판사리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의 저자 자현 스님은 건축, 선불교, 한국 고대사, 불교교육, 고려불화, 율장 등 6개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스님이자 불교지식인이다. 또 유튜브와 네이버 밴드, 불교티비 등을 통해 불자들과 소통하며 스님만의 개성있는 화법과 시선으로 불교를 전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는 지난해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에 이은 자현 스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다.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풍부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구성과 편집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로 출간됐다.

‘불교’를 생각하면 머릿속에는 ‘사찰’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또 흔히 사찰의 풍경을 생각하면 ‘탑’은 빠질 수 없는 조형물이다. 하지만 사찰이 처음부터 불교의 주인공은 아니었다. 인도의 수행자들은 길거리나 나무 아래 혹은 석굴 안에서 수행 했고, 탑은 전각의 장엄이 아니라 도심의 사거리에 세워진 최고, 최대의 건축물이었다.

수행자의 석굴은 어떻게 최고의 건축물인 사찰이 되었고, 부처님의 사리탑은 어떻게 불교의 상징이 되었을까.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도와 동아시아 문화의 차이, 붓다의 가르침이 상징이 되어가는 과정을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는 인도의 사찰과 불탑 모습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불교 문화재 사진과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불교역사 이해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로써 인도와 동아시아의 문화적 차이를 배경으로 설명하면서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불교 역사의 이해를 돕는 불교역사 해설서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찰과 불탑이야기』로 완성되었다.

“…해인사에서 마을까지 음식을 구하기 위해 오간다? 거리를 고려한다면, 생각만 해도 절로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인도불교에서는 낮 12시가 넘으면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조항(계율)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즉 여기에도 수천 년을 흐르며 변모한 지~인~기~한 상전벽해의 스토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탑은 또 어떤가? 과거에는 탑이 말 그대로 TOP이었다. 그러다 어느 날 탑은 불상에게 자리를 내주고, 대웅전 앞마당의 석조 장식처럼 초라한 신세로 은퇴하게 된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데, 탑의 영광은 과연 일격에 무너졌을까? 탑과 불상 간의 뺏고 뺏기는 주도권 다툼에는 과연 어떤 지~인~기~한역사가 숨겨져 있을까.
책장을 펼치면, 여러분은 2,500년 불교문화의 거대한 파노라마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 ‘무릎을 탁 치는 기분 좋은 인문학 기행’에서 미소 짓게 될 것이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는 붓다의 행복한 가피가 존재한다. 이 낭만적인 불교 산책으로 우리 모두 떠나 보도록 하자.”

- 들어가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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