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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공감 그리고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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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소통, 공감 그리고 연대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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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21세기북스
ISBN 9788950995447
출간일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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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치권의 비주류에서 일약 스타 총리로
국민과 함께 울고 웃던 그 소중한 날들의 기억

이낙연 전 총리가 그의 기록을 깨기 전까지 김황식 전 총리는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라는 타이틀을 오랫동안 유지했다. 정치권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 이른바 ‘핵인싸’만이 총리직에 오를 수 있었음에도 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애초에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 직책이다 보니 어떤 경우가 경질이고 자진사퇴이며 어떤 경우가 임기를 충분히 채운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많은 총리들은 무언가에 쫓겨 급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마감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반면, 대법관과 감사원장이라는 무게감 있는 직책을 지낸 법조인이기는 하지만 김황식 전 총리는 정치권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의 총리 발탁은 당시로서는 파격이라고 할 수 있었다. ‘파격’은 곧 ‘무리수’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했다. 국정 운영에 전혀 경험이 없는 인사를 총리에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과 언론은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그렇게 시작된 총리직, 결과적으로 김 전 총리의 ‘총리 도전기’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이 책은 김 전 총리가 880일 동안 총리를 지내는 동안의 언론 기사와 본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을 중심으로 본인의 소회를 풀어놓은 것으로, 글을 읽다보면 그가 장수 총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를 충분히 느끼게 된다.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과 정치권에서 한 편의 우화를 보듯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출간에 즈음하여
시작하며

01 뜻밖에 맡게 된 국무총리
대통령실장을 통한 내정 통보 / 세 번째 인사청문회 / 취임식, 취임사 / 만남으로 시작한 10월 / 대정부 질의응답으로 국회 데뷔 / 취임 50일 / 취임 초기의 생각과 일들 / 취임 1주년 관련 언론 기사들

02 소통, 공감 그리고 연대
정부 내 소통 / 국민과의 소통 / 소통과 눈물 / 연필로 쓴 페이스북 / 만남을 통한 소통

03 나의 중점 어젠다,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
공정 사회 구현 / 건강한 사회 만들기 / 복지 제도 개선, 복지 정책은 종합예술 / 사회 통합 / 주요 갈등 해소 사례

04 주요 현안 및 관심 사항
새로운 성장 동력, 녹색 성장 /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공적 개발원조 / 뿌리 뽑아야 할 학교폭력 / 백년대계 치수 사업, 4대강 사업 / 걱정 없는 전력 공급 / 불법 사금융 척결과 서민 금융지원 / 현충 행사를 다시 생각한다 / 독도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오해와 진실 / 한일 관계 해결, 독불 관계에서 배운다면 /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 피할 수 없는 다문화 사회 / 우리나라도 농업 선진국이 되어야 / 한글날을 공휴일로 / 공정 선거, 민주주의의 핵심

05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쪽방촌 사람들 / 소록도의 한센병 가족 / 문학인들 / 언론이 연결해준 만남 / 1박 2일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 / 시민들과의 교류와 공감 / 뉴욕의 한 고등학교 방문에서 느낀 감동

06 기억에 남는 외국인 지도자 몇 분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 페르난도 아르민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 원자바오 중국 총리 / 지그미 틴리 부탄 총리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총리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 리커창 중국 총리

07 이젠 자연인으로, 퇴임을 준비하며
페북 마감 / 세종시 이사와 공무원 사기 진작 / 마지막 국무회의에서의 훈장 안건 보류 / 음성 꽃동네와 떡 한 시루, 마지막 현장, 마지막 소통

08 퇴임에 즈음한 언론 기사들

09 퇴임 인터뷰

마치며

저자소개

김황식

출판사리뷰

어느 날 갑자기 총리가 되다
김황식 감사원장에게 어느 날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방문해 국무총리 직을 맡아달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뜻을 전달하고 저자는 몇 번의 고사 끝에 결국 총리직을 수락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긴박했던 당시의 정치 상황이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당시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김태호 전 경남 도지사가 인사청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진 사퇴하자 이명박 정부에서는 김황식 감사원장을 총리로 내정하며 국면을 전환시키고자 한다. 다시 지명한 총리 후보가 인사청문회에서 또다시 탈락하는 사태만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최대 과제였을 터이므로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내며 두 차례의 인사청문회를 이미 통과한 저자만큼 매력적인 카드를 찾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바람대로 인사청문회와 인준 표결은 무난하게 통과했지만 정작 문제는 그 이후였다. 김황식 총리 임명 초기에는 ‘대타 총리’라는 인식이 강했고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냈음에도 정치적으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라 그 지도력에 의심을 품는 사람이 많았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채 ‘단타 카드’로 김 전 총리를 내세웠을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무도 김 전 총리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곧 바뀌기 시작한다.

“대정부 질문에서 스타가 탄생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다.” 닷새간의 대정부 질문이 끝난 5일 한나라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대타로 등장해 홈런을 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의 낙마 이후 긴급 수혈됐던 김 총리가 부드러우면서도 핵심을 피하지 않는 카리스마 있는 답변으로 국회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점을 강조한 말이었다. (…) 상당수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3차례나 거쳐서인지 내공이 다르다” “감사원장까지 지내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거 같다”며“장수 총리가 될 것 같다”고 했다.(p.37, 조선일보 2010. 11. 6일자 재인용)

김 전 총리는 그해 10월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소신 있는 발언을 하며 일약 ‘스타 총리’로 부각된 이후 국민과 소통하며 소리 없이 민생을 챙기는 친근한 총리로 자리 잡았다. 그의 퇴임 후 언론에서는 이명박 정부 5년간 가장 잘한 인사로 김황식 국무총리 임명을 꼽기도 했을 정도다.

무 컬러가 내 컬러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총리가 두각을 나타내자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언론은 그에게 갖가지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슬비 총리’와 ‘눈 덮인 휴화산’, ‘중도저파’가 바로 그것이다. 한 기자가 존재감이나 색깔이 없는 총리라는 지적이 있다고 하면서 어떤 총리로 남고 싶은지 묻자 김 전 총리는 이렇게 대답을 한다.

“존재감이나 색깔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존재감이나 색깔이 없는 것이 나의 존재감이자 색깔입니다. 컬러를 찾으려면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누구와 싸움도 하고, 국민에게 근사한 말을 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는 이슬비 같은 총리가 되겠습니다. 이슬비는 조용히 내리지만 땅속으로 스며들어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마침내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소나기는 시원스럽게 내리지만 때로는 모든 것을 쓸어내 버립니다. 나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국민의 이익으로 돌아간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p.84~85)

이 발언이 계기가 되어 ‘이슬비 총리’라는 별명이 붙여졌고 ‘눈 덮인 휴화산’과 ‘내 마음속의 마그마’라는 호칭 역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생겨났다. 또 다른 기자가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같다며 자신을 칭하자 “내가 눈 덮인 산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마그마가 끓고 있는 휴화산과 같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마그마가 끓고 있습니다”라고 대응했고 이 역시 언론에서 자주 인용하는 구절이 되었다. 또한 언론에서는 김 전 총리를 중도저파라 지칭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광주지방법원장으로 근무할 때인 2004년에 쓴 ‘중도저파’라는 글에서 연유한다.

그런 의미에서 승리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부단히 변화를 모색하되 극단에 치
우쳐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며, 자본가와 노동자가 함께하며, 기존 가치의 존중과 새로운 가치에의 모색이 자연스레 교차하는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입니다. (…) 그래서 저는 모든 면에서 극단을 싫어합니다. 스스로 중도이기를 원합니다. 중도라 하더라도 중도좌파, 중도우파 중 어느 쪽이냐고 동문 한다면 소외계층을 보듬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도저파라고 서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득한 이득에 연연한 우파 특히 극우는 추하고, 현실을 무시하고 꿈만 꾸는 좌파 특히 극좌도 철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p.87)

언론이 주목한 이들 키워드는 김 전 총리의 업무 스타일과도 일치한다. 좌우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보여주기 식 행사를 지양하고 조용히 자신의 할 일을 해나가는 김 전 총리의 스타일에 썩 어울리는 별명인 셈이다.
그가 ‘대타 총리’에서 ‘성공한 총리’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 중의 하나로 그에게 사심이 없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김 전 총리는 감사원장이나 국무총리직을 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피하려고 노력하였다고 말한다. 총리직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했을 뿐 별다른 욕심이나 의도를 갖고 일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총리직 수행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총리 직책을 탐하거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징검다리로 활용하지 않으니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 필요가 없었고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의미다.
이 말에는 김 전 총리의 겸손한 태도가 다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직책을 자기 과시를 위한 수단으로 삼거나 허례허식을 일삼는 경우를 그동안 우리는 숱하게 보아왔다. 그저 평소 본인의 성품이 겉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올곧은 때문일 것이다. 그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단적인 사례가 하나 있다. 종합청사에서는 총리가 출퇴근을 할 때면 청사관리소장과 방호대장이 마중과 배웅을 하였는데 김 전 총리는 이런 관행을 없애 들쭉날쭉한 총리의 일정에 맞춰 대기해야 하는 그들의 고단함을 단숨에 해소해 주었다.

울보 김 총리
김 전 총리는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이른바 고위관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총리에게 보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장관과 차관, 1급 상당의 실장으로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관행 역시 없애고 사안의 필요성에 따라 누구라도 보고할 수 있게 하였다. 총리를 항상 따라다녀야 하는 경호원을 배려해 등산을 그만둔 사연이나 총리 공관 앞 길거리에서 경비를 서는 경찰관을 위해 투명한 초소를 짓게 한 사례 등도 김 전 총리의 스타일을 짐작하게 한다.
김 전 총리는 울보 총리로도 나름 유명세를 탔는데 그가 울먹이는 모습은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었다.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 장병?희생자 1주기 추모식’이 열리던 날 대전 국립현충원에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산을 펼쳐든 경호팀장에게 우산을 치우라고 말한 김 전 총리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고스란히 비를 맞았으며 흐느꼈다.

엄숙한 행사의 주재자인 제가 우산을 챙겨 쓴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그대로 비를 맞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어진 전사자 묘역 참배도 비를 맞으며 진행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저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p.93)

이 외에도 파라과이 한국학교에서 학예회 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고 서울소년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년원생들의 합창을 듣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순직한 소방대원의 빈소를 찾아 어린 아들을 위로하다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고 심지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조차 파독 광부와 간호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나서 “어떻게 그 사람들을 잊을 수 있겠”냐며 울먹였다.
단호할 때는 단호했지만 부드럽고 섬세했던 김황식 전 총리. “불통 이미지를 갖고 있는 MB 정부에 따뜻한 소통 이미지의 김 총리가 있다는 건 다행”이라는 당시 여권 관계자의 말처럼 그가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총리라는 직책의 특성상 나라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지는 못하지만 한 사회에 온기를 더해줄 수는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김 전 총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 총리가 좋은 총리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로 갈리겠지만 그저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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