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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를 읽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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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시장경제를 읽는 눈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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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국경제신문i
ISBN 9788947528016
출간일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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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통찰의 힘!

지난 36년여 기자생활 동안 저자가 경제, 증권, 국제부 등에서 데스크를 맡으면서 게재한 ‘데스크 칼럼’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쓴 ‘이계민 칼럼’을 모은 것이다. 199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경제 정책이나 기업 활동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날카로운 기자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다. 특히 당시의 정치 상황과 연계해서 되짚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지금의 어려운 경제 현실을 극복해나가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또 독자들이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글에서 거론되는 정당 활동이나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는 주석을 달아 당시 상황과 그 이후의 변화된 과정 등을 설명해 놓았다.

책에서는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었던 저자의 글을 아홉 갈래로 재구성하였다. ‘1부 정치인과 정치 논리, 경제인과 경제 논리’에서는 선거 국면이나 정부의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치 논리와 경제 논리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춘 비판적인 칼럼들이 등장한다. ‘2부 선택과 집중의 재정 전략’에는 정부 재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친 글들이 실려 있다. 엄격한 재정 건전성을 추구하는 시장경제론자의 일관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3부 금융 시장의 알파와 오메가’에서는 금융 시스템의 발전적 대안과 과제를 제시한 글들이 실려 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격심한 풍랑 속에서 한국 금융 시장을 지배했던 제도와 규제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날 수 있다. ‘4부 기업, 기업가 정신 그리고 사회적 책임’에서는 ‘우리에게 기업은 무엇인가?’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고민 어린 답변을 기대할 수 있다.

‘5부 주가 상승의 빛과 그림자’에서는 후기 자본주의 체제의 아이콘이며 한국 사회 대중의 중대 관심사인 증권 시장의 여러 국면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만날 수 있다. ‘6부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에는 정확한 상황 분석에 근거한 위기 인식을 강조하는 한국 경제 진단들이 제시된다. ‘7부 작은 정부가 일 잘하는 정캺’에는 시종일관 정부에게 시장 중심의 경제 운영을 당부하는 글들이 나타난다. 아마도 이 책에서 시장경제론자인 저자의 관점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분일 것이다. ‘8부 성장과 복지, 능률과 형평’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제기되는 근본적인 경제 문제인 성장과 분배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한 글들이 실려 있다. 마지막으로 ‘9부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이슈들을 재단하고 다루어 온 노련한 저널리스트의 긴 안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정치인과 정치 논리, 경제인과 경제 논리
선거 공약 속병 앓게 한다 / 행정 편의주의를 경계한다 / 정책 신뢰성 회복하는 길 / 파행 정책… 총선 후가 더 걱정 / 요즈음 우리 경제는… / 새 정부 요직 인사 빠를수록 좋다 / TV 토론 유감 / 예측 가능해야 믿음 준다 / 국정 조사와 구조 조정 / 정치적 이해와 경제 논리 / 총선 이후의 경제

2부 ‘선택과 집중’의 재정 전략
팽창 예산… 정부 자세가 더 문제다 / 경제 정책 일관성 유지하라 / 정책 우선순위 가리자 / 나랏빚 느는 건 잠깐이다 / 재정 적자의 또 다른 시각 / 국가 채무 공방의 허와 실 / ‘선택과 집중’의 전략 / 임기 말 성적표 생각해 봤나 / 세금 논란의 또 다른 측면 / 중구난방에 천방지축이면

3부 금융 시장의 알파와 오메가
금융 시장 개방은 신중해야 한다 / 떨어진 금리 정착이 더 중요 / 낙관과 자만의 결과는… / 실명제 정착은 법보다 관행으로 / 금개위가 먼저 해야 할 일 / 돈 풍년이 들었다는데 / 금리 걱정할 때 아니다 / 5년 후의 금융 산업 / 성숙 사회로 가려면 / 구권 교환 사기 사건 / 국민이 얻은 것과 잃은 것

4부 기업, 기업가 정신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상과 현실 / ‘신산업 정책’ 구상 베일 벗어야 / 기업들은 불안하다 / ‘공기업 민영화’ 뼈대부터 세우자 / 경제 정책의 난기류 / 기업 규제도 구속수사 하자 / 경제 역전승의 전제 / 빅딜의 정치경제학 / 벤처를 보는 갖가지 시각 / 기업 구조 조정의 조건들 / 구조 조정의 본질 / 기업 지배 구조, 정답은 없다 / 유동성 함정인가, 정책 함정인가 / 다시 생각해 보는 규제 개혁 / 기업을 대하는 두 가지 시각 / 가공 자본은 악인가

5부 주가 상승의 빛과 그림자
편법 남발은 곤란하다 / 도중하차한 국민주 / 떠도는 뭉칫돈 / 걱정스런 머니 게임 / 주가 상승의 빛과 그림자 / 공기업 민영화와 청약 열기

6부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
한보?안보?경제 경보 / 앵무새의 경제학 강의 / 시험대 오른 위기관리 능력 / 인내가 필요하다 / 위기의 본질은 변한 게 없다 / 정부 탓만 할 일인가 /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

7부 ‘작은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
불신의 벽 허무는 정치 행정의 과감한 자기 혁신 / 해야 할 일 하는 것이 중립이다 / 정치 역할 되새겨 볼 때 / 새 내각에 권하고 싶은 3원칙 / 불신, 불만, 그리고 불안 / 웃음 있는 정치 연극이 보고 싶다 / ‘작은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 / 선우후락이라는데

8부 성장과 복지, 능률과 형평
한국 경제의 현실과 처방 / 중장기 목표에 충실해야 한다 / ‘신경제’ 구상에 대한 제언 / 신경제 5년 계획과 일관성 / 개혁의 틈새 / 통계 분석의 허와 실 / 후한 평가를 주저하는 이유 / 부질없는 논란 / 잠재 성장률 시비 / 경기 부양책 논란 / 경제 진화론 / 내년 경제는… / 90점인가 60점인가 / 잠재 성장률, 그 오해와 진실

9부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
신도시 대책은 신뢰 회복부터 / 아태 새 질서와 우리의 자세 / 철학이 담긴 규제 완화 / 시장 경제의 새 틀 짜기 / OECD 회원국의 자화상 / 좋아지는 경제라지만 / ‘생산적 복지’의 필요충분조건 / 획일적 감사와 책임 회피 / 아날로그 세대의 걱정 / 따뜻한 시장 경제 / 기초생활보장은 반갑지만 /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 / ‘사회통합적 시장 경제’ 말 되나 / 공정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저자소개

이계민

출판사리뷰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통찰의 힘!
이 책은 지난 36년여 기자생활 동안 경제, 증권, 국제부 등에서 데스크를 맡으면서 게재한 ‘데스크 칼럼’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쓴 ‘이계민 칼럼’을 모은 것이다. 199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경제 정책이나 기업 활동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날카로운 기자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다. 특히 당시의 정치 상황과 연계해서 되짚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지금의 어려운 경제 현실을 극복해나가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또 독자들이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글에서 거론되는 정당 활동이나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는 주석을 달아 당시 상황과 그 이후의 변화된 과정 등을 설명해 놓았다.

경제는 어렵다? 경제기사는 더 어렵다!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혹시 조금씩 저축하는 심정으로 펀드에 돈을 투자한 월급쟁이라면 텔레비전 뉴스 말미에 흘러나오는 그날의 증권 시장 현황에 귀를 기울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정치 지도자들을 뽑는 총선이나 대선 무렵에는 어느 당이 집권하면 또는 누가 대통령이 되면 향후의 국민 경제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인가 생각해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왜?’, ‘어떻게?’라는 한걸음 더 나간 질문이 등장하면 그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우리들은 ‘물가는 왜 이렇게 오르는가?’, ‘어떻게 하면 증시와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가?’, ‘특정 정치 집단이 지향하는 이념과 정책이 내 살림살이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탬이 되는가?’ 등등의 질문 앞에 꼼꼼하고도 시원한 대답을 내놓을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경제에 대한 궁금증, 속시원히 해결해줄 사람 없나요?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다. 현실 정치는 그만큼 복잡다단하여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긴 말일 것이다. 경제 또한 그 변화를 전망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생물이다. 게다가 정치라는 생물과 늘 함께 다니면서 모습을 바꾼다. 그 본 모습을 알기가 정말 어려운 신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생물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생물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난폭하게 행동하는 이 생물의 몸부림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강력한 힘을 가진 이 생물을 잘 길들인다면 그 등을 타고 예전에는 가보지 못한 더 높은 곳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수께끼 같은 존재의 생리를 속속들이 알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경제학자들의 이론이나 모형은 충분한 수단이 되지 못할 것 같다. 생리학 또는 해부학 교과서를 읽는다고 해서 우리가 어떤 동물의 일상에 대해서 충분히 알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차라리 동물원의 조련사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그 조련사는 자기가 맡은 동물이 어릴 때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곁에서 보고 들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라는 살아 있는 생물의 모습을 오랫동안 바로 곁에서 살펴보고 진지하게 분석한 전문가가 있다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질 것이다. 시장 경제를 읽는 혜안을 기르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한국 경제사의 부침을 20년 동안 지켜보면서 그때그때 중요한 국면마다 생생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한 칼럼을 모아서 출간했다.

시장경제를 바라보는 아홉 개의 시선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었던 저자의 글을 아홉 갈래로 재구성하였다. ‘1부 정치인과 정치 논리, 경제인과 경제 논리’에서는 선거 국면이나 정부의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치 논리와 경제 논리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춘 비판적인 칼럼들이 등장한다. ‘2부 선택과 집중의 재정 전략’에는 정부 재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친 글들이 실려 있다. 엄격한 재정 건전성을 추구하는 시장경제론자의 일관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3부 금융 시장의 알파와 오메가’에서는 금융 시스템의 발전적 대안과 과제를 제시한 글들이 실려 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격심한 풍랑 속에서 한국 금융 시장을 지배했던 제도와 규제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날 수 있다. ‘4부 기업, 기업가 정신 그리고 사회적 책임’에서는 ‘우리에게 기업은 무엇인가?’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고민 어린 답변을 기대할 수 있다. ‘5부 주가 상승의 빛과 그림자’에서는 후기 자본주의 체제의 아이콘이며 한국 사회 대중의 중대 관심사인 증권 시장의 여러 국면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만날 수 있다. ‘6부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에는 정확한 상황 분석에 근거한 위기 인식을 강조하는 한국 경제 진단들이 제시된다. ‘7부 작은 정부가 일 잘하는 정캺’에는 시종일관 정부에게 시장 중심의 경제 운영을 당부하는 글들이 나타난다. 아마도 이 책에서 시장경제론자인 저자의 관점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분일 것이다. ‘8부 성장과 복지, 능률과 형평’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제기되는 근본적인 경제 문제인 성장과 분배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한 글들이 실려 있다. 마지막으로 ‘9부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이슈들을 재단하고 다루어 온 노련한 저널리스트의 긴 안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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