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희로애락을 윷판에 담은 작가 김홍석의 인생철학. 먼 길을 돌고 돌아서 윷판의 참먹이방으로 다시 원시반본 하였으니, 우리는 항상 사람으로서 해원하고, 보은하며, 상생하면서 홍익인간 하는 이화세계를 열어가자.

머리말

들어가는 말(참먹이 출발)

1편 얼이 씨구나! 윷 한판 놀아보세

○.우리 동네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누밑 문제네 집 윷놀이
○.부장님 아버님 상갓집 윷놀이
○.윷놀이의 의미, 유래, 놀이방법
□.윷놀이의 의미와 유래
□.윷놀이 방법

2편 하늘이 주신 천부天符 윷판 (천도天道)

○.대우주 별에서 온 윷판
□.북극성과 북두칠성
□.28수宿별
□.태양계 별(해, 달, 외행성)
○.하늘, 땅, 사람의 윷판
□.구조構造로 본 대우주와 소우주
□.사람은 하늘 우주의 축소판
□.하늘, 땅, 사람의 윷판

3편 말씀에서 찾은 윷판 (천도天道)

○.환단고기 桓檀古記
○.천부경 天符經
○.주역 周易
○.정역 正易
○.도전 道典

4편 땅에 펼쳐진 한밭 윷판 (지도地道)

○.쇠북종鍾이 울릴 안북실 종곡리鍾谷里
○.동학東學이 살아있는 바깥 북실 동네가 있다
○.과천果川에 용龍과 말馬이 살고 있다
○.서울은 하늘, 땅,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

5편 살아보니 도개걸윷모 윷판일세 (인도人道)

○.봄날에 윷판의 앞밭을 달린다 (0~21세)
□.종곡 고향의 이른 봄
□.화창한 봄날인 대전 한밭의 즐거운 학창시절 늦은 봄
○.뜨거운 여름날에 윷판의 뒷밭을 달린다 (21세~37세)
□.서울의 문을 두드리며
□.인제 가면 언제 오나 군 입대를 하다
□.찬란했던 영등포의 밤이여-!
□.서울시 지하철 2호선에 입성하고 운運 3,4 하다
□.천부경天符經을 읽다
○.말이 살찌는 가을날에 윷판의 쨀밭을 달린다 (37세~48세)
□.사무관 5급 진급을 하면서 지하철 5호선을 시작하다
□.성환오칠成環五七의 천부 윷판을 노래하다
□.누에고치의 잠실에 북실을 걸었다
□.지하철 7호선 용마가 태어났다
○.새봄을 기다리며 윷판의 날밭을 달린다 (48세~64세)
□.대삼합육생칠팔구大三合六生七八九
서울시 공직 31년을 마감하다
□.수성首星의 배에 선승하다
□.천일天一 산으로 오르다
□.서울시 토목상 대상을 수상하다

6편 신神나는 윷판 위의 이야기 (천지인도天地人道)

○.11명이 함께 뛰는 믿음의 축구 이야기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살고 있는 산 이야기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내고향 오봉산
□.예를 존중하신 할머니 남주작 한라산
□.한민족의 뿌리 믿음의 어머니 태백산
□.새 시대를 열 새 광명의 어머니 우백호 모악산
□.한민족의 영산인 하늘의 북현무 할아버지 백두산
□.생명을 주신 인의예지신 믿음의 어머니 속리산
○.생生과 사死의 보은報恩 낚시 이야기
○.자생自生과 해원解冤의 볼링 이야기
○.상생相生하는 테니스 이야기
○.골프장에서 찾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천부경天符經 81자
○.서울시 공무원은 9급~1급 순으로 올라간다
○.서울시 지하철은 1호선~9호선 순으로 개통 운행되고 있다

7편 세상은 윷판과 같이 돌고 있다 (천지인도天地人道)

○.그 시절에는 연자방아가 돌았다
○.맛있는 두부를 만들기 위하여 맷돌은 그렇게 계속 돌았다
○.팽이는 때려서 돌린다
○.태풍이 돌고 돌아야 지구가 산다
○.계속 돌고 도는 사람의 혈액순환
○.신神나는 사물놀이 패가 동네를 돈다
○.돈이 돌고 돌아야 세상이 편하다
○.술잔이 돌을 수밖에 없다
○.세상은 다 돌아야 산다

8편 신神났다, 윷 한판 더 놀아보세 (천지인도天地人道)

○.양재천 나무와 과천집 나무
○.나의 별을 찾다
○.이름 석 자 그대 이름은?
○.천도天道, 지도地道, 인도人道의 道를 찾았다
○.일적십거一積十鉅의 숫자를 풀어보다

9편 천부윷판 건강관리 (천지인도天地人道)

○.조식調息, 지감止感, 금촉禁觸을 만나다
○.천부경 삼법수행법三法修行法
○.움직이는 동선과정에서 몸건강관리

10편 더 신神나는 윷판 인생人生 (천지인도天地人道)

○.오십이학역五十而學易이다
○.대우주와 소우주를 다시 논하다
○.그러면 하늘, 땅, 사람의 윷판을 다 돌아보니 몇 점의 인생일까?
○.뜨거운 7월 여름날 66세 나이의 하루 일과
○.신神나는 윷판 인생人生

나가는 말(참먹이 도착)

참고 문헌

김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