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더클
ISBN 9791186920039
출간일 20160210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양변기를 화장시킨 남자
- 함께 춤추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학교에서 세 장의 퇴학예정 통지서를 받았던 남자가 사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타인이 한 사람의 삶을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그 사람의 말투, 행동, 옷 혹은 짧은 문자까지……. 그중에 상대의 ‘출신 학교’ 비중도 꽤 높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를 따지기 전에 눈에 띄는 건, 세 장의 퇴학예정 통지서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3년 동안 세 장의 퇴학예정 통지서를 받았다. 하지만 ‘예정 통지서’는 늘 통지서로만 남았다. 그렇게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자는 사회에 나와 타인의 기준으로 성공한 CEO가 되었다.

『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 박현순 저자는 본인의 학창 시절과 청년 시절, 그리고 중년의 나이까지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보고, 글로 옮겼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삶에 방향등을 켜줄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어쩌면, 한 번도 마주할 일 없는 어떤 기업 CEO의 ‘자기만족서’이다. 책의 내용은 온통 만족하는 삶의 귀퉁이만 가득하니 ‘자기만족서’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왜 우리가 저자의 자기만족서를 읽어야 하는가. 그저 저자는 젊은 청춘과 자신과 같은 중년 등 이 책을 우연이라고 들 누군가가 보아도 어색하지 않게, 본인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그 글을 가만히 따라가면 분명하게 보이는 게 있다. 저자의 삶을 재미있게 훔쳐보는 재미이다. 스스로 했던 일들을 학창 시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만 열중하며 일반적인 학교 교육에는 흥미를 갖지 못했던 저자다. 그러나 그는 사회에 나와 첫 직장에서 ‘무역팀 명함’ 한 장을 지키기 위해 사장의 오른팔, 동료의 왼팔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중년이 된 저자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인터바스, 동원세라믹을 경영하는 CEO로 활약 중이다.

그가 이렇게 자신의 삶을 타인의 시각에서도 멋지게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자신의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일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분명 당신의 주변에 있을 것이다. 주변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도 저자는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다. ‘나는 어차피 곧 성공한다’라는 믿음이 있던 청년의 가슴에서 어려운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의 시간에 컬러풀한 행동과 사건을 만들었던 것처럼 하나의 사물에 디자인을 입혀주고 싶었다. 그렇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변소 안 똥통일 뿐인 양변기를 가장 아름다운 상품으로 만들었다. 일을 즐기며 ‘향수의 미학’, ‘셔터의 전술’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저자는 내 일을 진정으로 즐기고, 자신의 상품과 함께 춤까지 출 수 있을 만큼 사랑한다면, 저자처럼 될 수 있을 거라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_폼생폼사

1장
빠께스가 떴다
인천부두에서 바람이 분다
세 번의 퇴학예정 통지서
생애 첫 명함
“이태리에 있습니다”
새벽을 여는 을지로 셔터맨
나만의 색깔로 무대에 서다
향수의 경영학
여행사 사장도 아닌데
영어 울렁증
나의 007가방

2장
화장실로 한 발자국
IMF 금사랑, 금반지의 기업사랑
나를 증명하는 건 ‘행동’이다
■ 신간 안내

백년이 가도 망하지 않는 방법
양변기 도둑
상품의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
한 걸음이 아닌 두 걸음 앞서 뛰기
욕실 디자이너
세상에 도움이 될 만한 변화를 찾아라
성공은 실패 코앞에 있다
상품의 가치는 회사가 만든다
가슴 뛰는 욕실

3장
중국에 빠지다
잘하는 일을 ‘더’ 잘하는 법
공부해야 아는 일
화장실을 통해 교육을 말하다
시대의 변화와 소통
욕실, 다시 디자인, 중국!
마음으로 승부하는 마케팅
사람을 키워라
목 아픈 남자, 일 만드는 남자
함께 할 수 있는 일
‘문제 있는’ 청년들? ‘문제 키우는’ 청년들?
양변기의 고마움을 아는가

4장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사장마음 이해하는 게 어렵나?
세금 내는 즐거움
한번쯤은 사장으로 살아라
사장의 오른팔, 동료의 왼팔
교육과 문화가 있는 리빙 엑스포

에필로그_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
보여주고 싶은 욕실 Interbath!

저자소개

박현순

출판사리뷰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언어는 바뀌거나, 새로 생긴다. 어느 순간부터 지금의 시대를 드러내는 신조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요즈음 등장한 신조어 중 자주 언급되는 단어는 금수저와 은수저, 흙수저이다. 처음부터 입에 물고 태어난 수저의 색으로 위와 아래가 나누어진다는 뜻이다. 이 말대로라면,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에게 성공이라는 단어는 멀게만 느껴진다. 성공이라는 단어는 보통 돈을 많이 벌었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저 기준으로는 성공이나 돈을 버는 일은 금수저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우스갯소리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로 개인이 스스로 능력을 발휘하고, 그 능력으로 성공까지 거머쥐는 일은 엄청난 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건 근래 일어난 일이 아니다. 현재 더 드러난 건 사실이지만, 이전에 없던 형태는 아니다. 각박한 일은 언제든 있었고, 지금은 더 심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된다’라는 말은 이제 사라진 문장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이렇게 되기까지도 어쩌면 많은 운이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더러 그 시대이기에 가능했을 거라는 생각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봐왔기에 하는 말일 뿐이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새로운 일을 세우는 일은 누구에게든 어렵다. 과거의 어떤 사람에게만 쉽고, 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라 과거든 현재든,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박현순 저자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면, 멈추지 않는 사람인 건 분명하다. 아마도 그 멈추지 않던 의지와 발걸음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 준 게 아닐까 싶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의 오늘을 견딜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말이 이미 지나간 말일지 모르지만,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을 견딜 수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 말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사업가의 시간을 보내면서 일을 사랑하고 현재를 사랑해왔다. 이제는 안정적인 사업에 제3의 도약이라는 말로 높이 뛰어 오르려 하는 것만 봐도 그가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저자의 말을 수십 번 되돌려 생각해도 옳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그 누구든 무거운 어깨를 갖고 있다. 청년들에게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와 같이 중년의 나이의 그 누군가도 청년처럼, 청년만큼 아픈 시기다. 하지만 그 아픔을 오랫동안 스스로에게 묶어두지 말고, 아픔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실마리, 어떤 일에 대한 사랑만으로도 오늘을, 지금을 견딜 힘이 생기리라 생각한다.

추 천 사

시대는 바뀌었지만, 내 일을 사랑하면 결과는 배반하지 않는다는 건 바뀌지 않았다.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8개월간 월급을 받지 않으며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월급보다 값비싼 ‘사랑하는 일’을 찾았다. 양변기와 춤을 추고 싶어 하고 훗날 양변기와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까지 한 저자는 아직도 삶의 페이지를 오래 달리고 있다. 누구든 사랑하는 일을 찾길 희망한다. 그렇다면 누구든 만족하는 삶의 안쪽으로 들어설 수 있다.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