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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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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양육가설
정가 ₩29,000
판매가 ₩2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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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김
ISBN 9791189680336
출간일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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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7년 한국어판 출간 이후 수많은 양육자들의 죄책감을 덜고 해방감을 심어준 <양육가설>이 좀더 읽기 편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한 사람이 인간으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부모는 얼마나 큰 역할을 차지할까? 우리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아이의 성장과 성격 형성에 부모의 양육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오히려 우리의 ‘신념’이 되어 버린 양육가설이 신화에 불과하며, 아이가 또래집단을 통해 사회화된다고 주장한다. 아이 키우는 일이 처음이라 두렵고 겁나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목차

개정판 서문12
추천의 말 스티븐 핑커23
감수의 글 황상민28
초판 서문32
1. 양육은 환경과 같은 말이 아니다39
2. 본성과 양육의 증거57
3. 본성, 양육, 그리고 제3의 가능성83
4. 구분된 세계113
5.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148
6. 인간의 본성174
7. 우리 대 그들213
8. 아이들 무리에서245
9. 문화의 전달300
10. 성별이 결정한다350
11. 학교와 아이들384
12. 성장420
13. 역기능 가정과 문제아457
14. 부모가 할 수 있는 일516
15. 심판대에 선 양육가설550
부록 1: 성격과 출생순서569
부록 2: 아동발달이론의 검증591
감사의 말610
옮긴이의 말611
미주613
참고문헌642
찾아보기680

저자소개

주디스 리치 해리스

출판사리뷰

왜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 대로 자라지 않는가?
진화심리학부터 행동유전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낸 부모와 또래집단이 인간의 사회화에 미치는 영향

육아라는 트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수많은 양육자들의 죄책감을 덜고 해방감을 심어준 책
문화가 규정한, 불안감과 노동 강도가 극심한 육아 방식에서 탈출하라!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도서, 《이코노미스트》 우수 도서, 퓰리쳐 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

“이 책을 접하고 나는 감전된 듯한 충격을 받았다.…나는 이 책이 심리학 역사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 스티븐 핑커
“이 책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주었다.” - 말콤 글래드웰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또래집단과 함께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을 우리가 잘 받아들일 수 있다면, …부모-자녀 간 문제, 또는 교육의 문제에서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황상민

■ 주류 심리학계에서 밀려난 독립연구자의 눈으로 써낸 발달심리학 분야의 빅 히스토리
2017년 한국어판 출간 이후 수많은 양육자들의 죄책감을 덜고 해방감을 심어준 〈양육가설〉이 좀더 읽기 편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1998년 초판 출간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엄청난 충격과 논란을 일으킨 이 책은 “부모가 아이들을 기르는 방식이 아이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을 뜻하는 양육가설에 대한 비판 연구다.
이 책에서 저자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인간의 사회화에 있어 부모의 영향은 절대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굳게 믿고 있는 신념을 뒤집기란 무척 어렵다. 그래서 그는 유전학과 범죄사회학, 발달심리학부터, 구전동화와 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문화적 맥락에서 찾아낸 방대한 내용(805개의 미주와 770개의 참고문헌)을 메타분석하여, 우리의 선입견으로 자리잡은 가설들이 사실은 잘못된 연구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혀냈다. 반세기에 걸쳐 발달심리학을 지배해 온 가설을 사정없이 뒤흔들어 놓은 것이다.

■ 농사에 필요한 것은 농부만이 아니다: 집단 사회화 이론
한국의 부모는 자식농사를 짓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자식의 교육과 성장에 가족의 자원을 쏟는다. 그 결과 부모는 자식에게 보상을 바라게 되고, 자녀의 미래에 지나치게 개입하려 든다. 자식의 성공은 오로지 부모의 뒷바라지 때문으로 비춰지며, 사회경제적 실패는 곧 부모의 과실이 된다.
논리의 종착역에서 찾아낸 인간의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또래집단이다. 아이는 또래집단을 선택하고, 또래집단에서 사회화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다. 같은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도 각기 다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아이는 부모를 사랑하지만 친구들과 더 어울리고 싶어 한다.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지만 또래집단과 있을 때는 또래집단의 행동을 닮아가려는 경향을 보인다. 집단 내에서 특이한 아이로 낙인찍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좋은 또래집단을 만들어 주기 위한 맹모삼천지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결론은 좋은 또래집단을 만들어 주려면 결국 맹모삼천지교 하라는 거 아니냐”며 이를 이 책의 한계로 지적했다. 그러나 아이는 기계가 아니며 부모가 자녀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부모의 개입으로 좋은 집단에 속하게 만들더라도 아이가 그 무리 안에서 부모의 의도대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좋은 영향을 받을 것임을 장담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이 책이 부모에게 자녀를 학대하거나 방치할 권리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책도 아니다. 부모는 집 밖에서 아이의 처지에 대해서는 거의 권한이 없지만, 집 안에서 아이의 행복은 거의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렸다고 할 수 있다.

■ 양육자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개정판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으로 인해 “육아가 더 쉬워지고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들은 자신이 속한 문화가 규정한 불안감과 노동 강도가 극심한 육아 방식에 얽매이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의 행복, 특히 양육자의 행복을 담보잡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 키우는 일은 부모에게도 기쁨이 되어야 한다.

“조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걱정하지 마라. 자녀를 사랑하되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사랑하지 말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사랑하라. 양육을 즐겨라.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가르쳐라. 긴장을 풀어라. 자녀가 어떤 인간이 되는지는 당신이 아이에게 얼마만큼의 애정을 쏟았는지를 반영하지 않는다. 당신은 자녀를 완성시키지도, 파괴시키지도 못한다. 자녀는 당신이 완성시키거나 파괴시킬 수 있는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들은 미래의 것이다.” (549쪽)

■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읽어요
워낙 방대한 양의 책이다 보니 혼자 읽기보다는 독서모임 등을 만들어 함께 읽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읽어낸다면 완독의 기쁨도 몇 배로 커질 것이다.

| 감수의 글
군주제를 유지하는 유럽 국가들의 왕실에서 자라난 왕자와 공주들은 비정상적인 유년기 경험을 거치며, 또 이들은 평범한 어른으로 자라나지 않는다. 그들은 어른이 되면 자신이 왕과 왕비가 된 듯 행동하며, 또 그렇게 지내려 한다.

군주제가 아니더라도 재벌 집안 등과 같은 특수한 가족 집단이 있는 사회라면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주위 사람들이 그들의 왕이나 왕비 같은 행동을 받아줄 것이냐가 큰 문제이다. 만일, 몇 년 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면, 그들은 박근혜 씨를 결코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반대로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녀가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었다. 이 사회는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를 매우 강조하고 또 그렇게 믿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양육가설’에 푹 빠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나라 사람들은 독재자도 아닌 기이한 행동으로 대통령 노릇을 결코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게 되었다.

자녀 교육과 관련된 상담을 하면 할수록 계속 이런 질문을 받는다. “제가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 잘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이런 어려움을 가진 것은 다 제가 잘못 가르친 탓이지요?” 자녀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부모 마음이다. ‘자식 농사’라는 말처럼 부모는 자신의 헌신과 기여를 통해 자녀를 성공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 했다는 맹자 어머니의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대다수 한국 부모의 자녀 교육과 관련된 행동 지침이다. 『양육가설』이라는 이 책은 이처럼 신화처럼 믿고 있는 자녀 교육의 핵심 원리가 ‘거짓’ 또는 ‘무효’라고 주장한다.

나는 ‘발달심리’로 심리학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30여 년 전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나는 점점 미국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에 막연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유교적 전통과 현대 민주주의적 사고가 기묘하게 결합된 한국에서, 집단주의적 문화 속에서 각자 자기 나름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하는 한국인의 심리와 행동은 책에서 당연하게 표현된 내용과 그리 부합하지 않았다. 특히, 아이의 발달은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1998년 출간된 해리스의 『양육가설』 초판본을 접했을 때, 그동안 막연하게만 품어 왔던 의문이 너무나 탁월하게 표현되고 설명되었다는 사실에 나는 전율했다.

‘문제 부모가 문제 자녀를 만든다’는 통념이 있다. 결손 가정, 무능한 부모, 또는 철없는 부모는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발달심리학자로서 수십 년을 연구하고 상담한 경험을 통해 나는 이런 통념이 미신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다양한 개인의 삶의 문제들은 부모가 만들기는커녕, 각자가 가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삶에 대한 막연한 믿음과 기대에서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쉽게 이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위적으로 또 미신처럼 믿고 있는 ‘양육가설’과 달랐기 때문이다.

10년 전 연세대학교 발달심리 수업에서 이 책 초판을 교재로 사용했을 때, 무엇보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했다. 영어책이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당연하게 믿고 있던 인간심리와 인간발달에 대한 신화를 깨부수는 책 속의 놀랍고 다양한 통찰을 차마 인정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인간의 삶이나 발달적 변화란 부모나 어른의 ‘양육’이 아닌 개별 아이의 또래집단의 사회화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관점은 그 자체로 혁명적인 새로운 생각이다. 한 개인의 사회화 과정을 설명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는다.

부모가 자녀의 성격이나 행동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양육가설은 단순히 우리가 믿고 싶은 것에 불과하고, 정작 아이의 성장과 각기 다른 아이의 특성이나 성격이 형성되는 것은 자녀의 또래집단이 만들어내는 환경에 의한다는 주장은 그 자체로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한 개인의 삶과 경험이 각자 자신의 마음과 성격으로 형성된다는 새로운 이론이다. 부모의 양육에 의해 개인이 만들어지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집단을 선택하거나 속하게 되고 그 사회나 집단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생각이다. 부모의 절대적인 영향을 인류에게 다시금 인식하게 만들었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을 제치고, 각 사람이 부모의 영향이나 유전적 요인 그 자체보다는 자신이 자라는 과정에서 서로 공유하게 되는 또래집단이나 성장 환경의 영향을 더 받는다는 저자의 주장은 그동안 인간 발달에 부모가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과신했던 우리의 생각을 무참하게 깨버린다.

이 책에서는 한 사람이 긴 시간 동안 자신의 또래집단과 어떤 경험을 하며 어떻게 사회화되는지에 따른 인간 마음의 진화와 형성에 관한 이론을 알려준다. 그리고 주디 해리스는 자녀 양육과 인간 발달에 대한 통념과 당위적인 사고, 미신을 깨트리기 위해 개정판을 낸 것 같다. 하지만, 전통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미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아이들 개개인이 가진 특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이는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신화를 여전히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금 묻는다.

“내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잘 크고 또 잘될까요?” 정작 이 부모들은 아이의 문제 자체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심지어 자녀의 문제를 바라보는 당신의 마음이 어떠한지도 모른다. 아이에게 자신이 기대하는 변화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물론 모른다. 단지 지금 상태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괴로워할 뿐이었다. 부모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 맞는 아이를 기대했고, 아이는 부모의 바람에 부합하지 않았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자식 농사’라는 말은 부모가 자녀의 양육과 성장을 마치 농사짓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내포한다. 하지만 실제로 농사가 지어지는 상황을 잘 알려주지는 않는다. 농사란 기후변화에 따른 결과이듯, 자녀 양육도 아이의 삶의 환경에 따른 결과가 되기 쉽다. ‘부모가 노력한 결과’로 믿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부모가 가져야 하는 책임이나 역할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런 통념은 역설적으로 지금 자신의 삶이나 성격 특성에 부모가 영향을 끼쳤다고 믿고 싶거나, 또는 조금이라도 부모의 도움을 더 받았더라면 자신의 삶이 달라졌을 것으로 믿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구실이 되기도 한다.

『양육가설』은 부모의 관리와 통제가 아닌 아이가 만들어나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또래집단과 함께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을 우리가 잘 받아들일 수 있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부모-자녀 간 문제, 또는 교육의 문제에서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사회의 성인으로 있는 나조차도 이 사회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또래집단과 무엇을 배우면서, 그때그때 각기 다른 시기를 어떻게 겪어 나가는지에 대한 그림을 거의 그리지 못하고 있다. 각기 다른 코호트 집단으로 구분될 수 있는 젊은이들 그들 모두가 이제 점점 나에게도 이 나라에 사는 외국인처럼 느껴지고 있다. - 황상민

[추천사]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책이다.…그때는 ‘부모라고 자기 아이를 다 알 수는 없다’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메시지를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전달받았다면, 이 책은 우리 모두가 (혹은 대부분이) 일종의 신앙처럼 가진 믿음을 뒤집는다. …이 책이 ‘충격적’인 이유는 그 근거로 제시하는 것들이 터무니없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학문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그럴싸하다. 반박할 수 있는 대목들도 군데군데 있지만 어쨌든 책을 읽는 내내 그리고 책을 덮고 나서도 ‘내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과연 옳은가?’ 되묻게 하고, 내 성장과정을 이때까지는 한 번도 들이대지 않았던 프레임으로 돌이켜보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제 역할을 다했다. - 독자 @to.jinryu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자식은 부모가 키우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는데 읽고 나서는 완전히 바뀌었다. 그동안 육아 독서모임을 하며 읽었던 책 중 가장 대표적인 도서라고 할 만큼 회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육아관 자체를 뒤흔들었던 유용한 책이었다. - 온라인 육아독서모임 오롯이

이 책의 내용대로라면 우린 아이를 핸들링할 수 없다.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내 아이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 독자 @amorparty209

요즘 읽은 책 중 가장 신선했고 재밌었다. 물론 죄책감이 들지 않게 해 주어서 또 고마웠다. 아침부터 눈물 질질짜며 아이를 등원시킨 엄마에게 위로가 된 책. - 독자 최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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