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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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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정가 ₩17,800
판매가 ₩1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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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월요일의꿈
ISBN 9791192044101
출간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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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엄마는 언제나 너의 행복한 미래를 믿는단다”

현직 초등 교사가 13년 동안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한 발짝 뒤에서 아이의 등을 바라보며 믿어줄 수 있는 용기
아직은 서툰 아이를 따스한 기대감으로 기다려줄 수 있는 용기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만큼,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납니다!

‘어떻게 키워야 우리 아이가 스스로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모든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이 문제로 고민한다. ‘주도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돕는 것’이 교육 목표인 현직 초등학교 교사 박진아 선생은 이런 부모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13년 동안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을 정리해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월요일의꿈 출간)를 펴냈다.

저자에 따르면, 초등학교 선생은 아이들이 하교할 때까지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느라 화장실에 갈 시간조차 없다고 한다. “필통을 잃어버렸을 때, 물을 쏟았을 때, 친구와 말다툼했을 때… 아이들은 선생님부터 찾습니다. 아이들은 생각하기를 포기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마저 선생님이 해결해주길 기다립니다. (…)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으면 ‘잘 모르겠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자기에 대해 잘 모릅니다. 자신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저자의 원인 분석은 이 책의 시작이자, 부모들이 스스로 돌아봐야 할 자녀교육의 현실이다. “아마도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경험이 부족해서일 겁니다.”
저자는 교사 초임 시절에 자신의 능력 부족 때문에 아이들을 잘 이끌지 못한다며 자책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하지만 경력이 쌓이며 1학년 아이들을 여러 해 지도한 후 깨달은 것은 “선생의 영향력은 부모보다 턱없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1학년 아이들의 성격이나 습관 대부분은 가정에서 형성된 것들이다. 이러한 오래된 습관을 1년 동안의 교실 생활로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많은 부모님이 편식, 정리 습관 등 부족한 부분을 학교에서 바로잡아주길 바라지만, 이미 굳어져 버린 습관을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바꾸기 위해선 부모님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교실에서 만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특징을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다.

목차

서문 엄마가 내려놓는 만큼 아이는 자랍니다

1장.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운다는 건, 한 발 뒤로 물러나 기다린다는 것
1. 아이를 키운다는 건 자립하는 아이로 성장시킨다는 것
2. 헬리콥터 맘은 절대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지 못한다
3. 답은 뻔하지만 늘 회피하는 질문, “아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4. 스스로 설 수 있는 아이만이 변화를 이겨낼 수 있다
5. 교육철학에 대하여: “엄마는 나를 어떻게 키웠어?”
6. 행복한 아이가 홀로 설 수 있다

2장.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첫 번째 조건: 엄마가 아이를 믿어주는 크기만큼
1. 엄마의 일관된 태도가 아이를 바른길로 이끈다
2.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 늘 엄마에게 물어보는 아이
3. 자기 결정성 이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아이의 힘
4. 경청하는 부모가 마음이 단단한 아이를 만든다
5. 엄마가 개입해야 할 때, 타이밍과 거리 조절이 핵심이다
6.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
7.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 내적 동기의 힘
8. 아이가 쌓아 올린 작은 성공 경험의 놀라운 기적

3장.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두 번째 조건: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만큼
1. 엄마가 아이의 실패를 넉넉히 받아줄 때, 아이는 성장한다
2. 적절한 좌절을 경험하는 아이, 좌절 없이 늘 이기기만 한 아이
3. 아이 자존감을 크게 높이는 법
4. 내 아이의 주도성을 키우는 한마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5.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
6. 아이의 뇌를 이해하는 순간 아이가 새롭게 보인다
7.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다

4장.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세 번째 조건: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 만큼
1. 자신을 믿는 아이,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이
2. 놀이는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이에게 중요하다
3. “저 아이는 어쩌면 저렇게 몰입을 잘할까?”
4.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두 가지 조건
5. 좋은 습관의 힘
6.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아이들의 비밀
7.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 마지못해 억지로 공부하는 아이

5장.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 믿어주고 내려놓기 위한 열 가지 습관
1. 엄마가 편안하지 않으면 아이는 엄마 눈치를 본다
2. 모범의 힘, 아이는 늘 부모를 바라보고 있다
3. 약이 되는 칭찬, 독이 되는 칭찬
4. 훈육, 차분하되 짧고 단호하게
5. 독서, 문해력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6. 독립적인 부모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운다
7. 눈을 맞추고 감정을 헤아리는 엄마의 긍정 대화법
8. 엄마와의 따뜻한 관계가 아이의 회복 탄력성을 키운다
9. 사교육, 학습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
10. 아이의 건강한 뇌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

저자소개

박진아 지음

출판사리뷰

교실에서 관찰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
ㆍ 엄마의 일관된 태도가 아이를 바른길로 이끈다
ㆍ 경청하는 부모가 마음이 단단한 아이를 만든다
ㆍ 스스로 선택한 경험이 많은 아이가 자존감이 높다
ㆍ 실패를 넉넉히 받아줄 때, 아이는 성장한다
ㆍ 아이의 주도성을 키우는 한 마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ㆍ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다
ㆍ 제대로 놀 줄 아는 아이는 자기 조절력이 높다

#1. 엄마의 일관된 태도가 아이를 바른길로 이끈다: 애정과 통제에 균형감이 있어야 한다
초등 1학년 성원이는 감정 기복이 크고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이다. 놀이를 하다 자신에게 불리하면 물건을 던지거나 친구를 때린다. 수업 시간에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갑자기 교실 밖으로 나가는 등 돌발 행동도 많다. 성원이 엄마는 혼자서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늘 미안한 마음에 엄마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맞춰주려 노력했다. 잘못된 행동에도 혼내지 않고 타이르기만 했다.
성원이 엄마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지 않도록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집에서도 성원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못하게 하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엄마는 안쓰러운 마음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도 쉽게 혼내지 못한다. 성원이가 자신이 원치 않은 일을 할 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 이유였다.
부모는 흔히 아이가 바라는 것을 전적으로 들어주고 결정을 존중하면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란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결정권이 주어지면 아이는 오히려 불안과 혼란을 느낀다. 이는 충동적이거나 반항적인 문제 행동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눈감아주는 것은 아이를 위한 방식이 아니다. 아이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줘야 한다. 엄마는 무조건적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보일 때는 엄격해야 한다. 아이가 고집을 부려도 흔들리지 않고 일관된 양육 태도를 보여야 한다.

#2. 스스로 선택한 경험이 없는 아이들의 공통점: “선생님, 이거 해도 돼요?”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할 때이다. 글쓰기 주제를 선택하지 못해 수업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아이,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도 되냐고 묻는 아이, 우유 마셔도 되냐고 묻는 아이…. 마땅히 해도 될 행동이지만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나서야 안심하는 아이들이 많다. 색종이 접기를 해도 되는지, 그림을 그려도 되는지, 물을 마셔도 되는지 일일이 물어본다. 저학년뿐만 아니라 6학년이 되어서도 사소한 것까지 묻는 아이가 많다.
이런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엄마의 지시로 움직였기에 자기 행동에 확신이 없다. 스스로 선택한 경험이 없기에 엄마나 선생님에게 묻고 나서야 확신을 얻고 행동한다. 아이는 시키는 것만 하면 되니 생각하기를 포기한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기에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오면 책임을 떠넘긴다.
엄마는 어릴 때부터 아이의 의견을 묻고 존중해야 한다.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게 좋다. 읽고 싶은 책 고르기, 외식 메뉴 선택하기, 입을 옷 고르기 등 아이와 관련된 것은 아이에게 물어야 한다.
우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본다. 아이가 말하는 것이 얼토당토않더라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엄마가 알아주기만 해도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둘째, 한계를 정해줘야 한다. 선택의 범위가 너무 넓으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가능한 선택지를 두세 가지 정해 제시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선택에 따르는 결과는 아이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 선택의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아이는 깊게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데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3.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의 힘
4학년 애리는 성격이 활발하고 긍정적이며 매사에 의욕이 높다. 애리 주변에는 늘 함께 놀고 싶어 하는 친구들로 북적인다. 한마디로 애리는 자존감이 높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이다. “제가 딱히 한 건 없어요. 애리가 하고 싶다고 하면 전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해주었어요. 스스로 해보도록 믿고 지켜본 게 다인걸요.” 애리 엄마의 교육 비법이다. 애리가 커갈수록 혼자서 자기 일을 하도록 믿고 맡겼다. 처음에는 애리 혼자 준비물을 챙기고 옷을 입는 게 서툴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숙제를 깜박하기도 했다. 이때 애리의 엄마는 “너의 일은 네가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해. 대신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말하렴”이라고 할 뿐 채근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 한 해 한 해 커갈수록 애리는 자신의 일을 계획하기 시작했고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학습 태도도 좋아졌다.
엄마가 아이보다 한발 앞서 챙겨주고 지시하면 아이는 스스로 계획하는 것을 멈춰버린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일상 속에서 직접 부딪히고 경험할 때 체득하고 배운다. 엄마가 한발 늦을수록 아이가 먼저 생각하고 움직인다. 아이는 엄마가 믿는 만큼 성장한다. “너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 엄마가 내려놓을수록 아이는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저자는 지난 13년 동안 교실에서 발견한 자기 주도적인 아이들의 조건을 ‘엄마의 내려놓는 용기’에서 찾고 있다. 교사로서 가정 교육의 힘을 절감했기에, 부모들에게 ‘내려놓음의 힘’을 풍부한 현장의 사례와 이론을 토대로 진정성 있게 전하고 있다.
“많은 부모가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수많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는지, 집에서처럼 고집을 부리진 않는지, 수업 시간에 발표는 잘하는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불안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불안을 다스리는 건 부모의 몫입니다. 아이에게까지 이 불안을 옮겨선 안 됩니다. 아이를 먼저 믿어보세요. 아이에 대한 걱정, 대신해주고 싶은 마음,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는 만큼 아이는 자랍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거리에서 한 발짝 물러나 지켜봐 주세요.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줘도 늦지 않습니다.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아이는 더 많이 성장합니다. 교육의 목표는 아이의 자립을 돕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내려놓는 용기를 가진 엄마가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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