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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물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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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역사유물론 연구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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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현실문화연구
ISBN 9788965642442
출간일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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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르크스, 레닌, 그리고 발리바르
과거와 현대 마르크스주의를 잇는 단 하나의 고전

『역사유물론 연구』(Cinq etudes du materialisme historique)는 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에티엔 발리바르가 1965년 루이 알튀세르, 자크 랑시에르, 피에르 마슈레 등과 공동 작업으로 『‘자본’을 읽자』를 출간한 뒤에 당시의 주장을 보완하기 위해 십여 년간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1974년에 출간한 논문선집이다. 출간 직후 이 책은 알튀세르로 대표되는 후기 마르크스주의의 대전환 기획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0년대 당시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는 마르크스주의를 스탈린주의적 교조화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 점점 경직되어가던 마르크스주의를 더욱 생생한 사조로 부활시켜낸 “사유의 도구상자”(526쪽)였으며, 2010년대 지금의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는 마르크스·엥겔스 그리고 레닌을 이어 역사유물론을 계승하는 단 하나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역사유물론 연구』 한국어판 서문
일러두기

1장 칼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1. 마르크스의 정치적 단계들
2. 마르크스의 이론
결론: 역사유물론

2장 『공산주의자 선언』의 정정

1. 프롤레타리아 국가에 관한 『공산주의자 선언』의 테제들
2. 파리코뮌의 교훈
3. 정정

3장 잉여가치와 사회계급: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한 서설

서론
1. 자본주의적 생산양식과 잉여가치론
2. 계급적대의 첫 번째 측면: 프롤레타리아와 자본
3. 계급적대의 두 번째 측면: 자본과 부르주아지
4. “… 결론은 바로, 이 모든 빌어먹을 똥을 치워버릴 운동과 해결책으로서의 계급투쟁이야.”
부록: 레닌, 공산주의자 그리고 이주

4장 역사변증법에 관하여: 『‘자본’을 읽자』에 관한 몇 가지 비판적 소견

1. ‘물신숭배론’에 대하여
2. ‘최종심급에서의’ 결정과 ‘이행’에 관하여

5장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역사에서 유물론과 관념론

1. 이론의 역사, 노동자운동의 역사: 불가능한 객관성
2. 마르크스주의의 역사가로서 마르크스와 레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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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티엔 발리바르 , 배세진

출판사리뷰

발리바르는 1960년대 중반부터 알튀세르와 함께 후기 마르크르주의의 사유를 개진하며 본인들 작업의 적절성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자기만의 열망에 사로잡힌다. 그때부터 발리바르는 과거에 자신이 이뤄놓은 작업을 반추하기 시작한다. 때마침 1968년 혁명이 전 유럽을 뒤흔들었고, 이는 발리바르의 표현대로 “무대의 완전한 변화까지도 생산”(15쪽)했음을 뜻했다. 그리하여 그는 68혁명 전에 정초해놓은 관념 철학을 재해석함과 동시에, 이 관념들을 68혁명 이후 만들어진 새로운 전선들에 쓸모 있게끔 다시 날카롭게 벼리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역사유물론 연구』다.

이 책의 한국어판은 1989년 이병천 교수(2018년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 퇴임)가 자신의 연구팀과 함께 일본어 번역본을 갖고 중역하여 이해민이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번역본에서는 5장의 전체(5장은 이 책의 결론이라고 평가받는다)와 3장의 부록이 번역되지 않았다. 이렇게 불완전한 번역서였음에도,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의 한국 마르크스주의에는 신선한 충격을 전해주었다. 진태원은 이 책을 가리켜 “철학이 사변에 머물지 않고 현실을 설명하는 강력한 무기이자, 현실적인 힘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역사유물론을 체계적으로 풀어낸, 하나의 서사로서의 이론적 탐색

발리바르는 프랑스 마르크스주의자 특유의 인식론을 바탕으로, 알튀세르가 던진 “이론에서의 계급투쟁”이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마르크스의 정치적 의도를 복원하기 위한 이 작업은 그 목적 이외에도 마르크스주의의 근본 명제들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해석하는 일로 바뀐다. 이는 발리바르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마르크스를 그 미라화로부터 그러니까 그 죽음으로부터 지켜내는 유일한 방식”(17쪽)이었다.

발리바르는 역사유물론을 해석하는 가장 첫 번째 방식으로, 마르크스를 하나의 역사로서 이해하는 일을 꼽았다. 1장 「칼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는 본래 사회과학 사전의 한 가지 항목 해설로서 집필된 텍스트로, 마르크스가 집필한 저작들과 그 사상들이 어떻게 전파되었는지를 연대기순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마르크스의 청년기부터 말년까지, 또 그 뒤 이어진 유럽 사회주의의 발전 과정과 소비에트 혁명, 더 나아가 발리바르가 이 글을 쓴 1960년대 후반의 현장을 두루 살폈다. 여기서 발리바르는 마르크스의 사상이 “노동자운동의 조직화 형태들 (…) 노동자운동의 정치적 노선과 직접적으로 관련”(48쪽)되는 문제를 천착한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을 생성시키는 조건인 ‘잉여노동’의 탄생을 살펴야 하며, 결국 이는 마르크스의 주요 저작 『자본』을 전체적으로 해설해주는 작업으로 이어진다. 인류사의 여러 분기점들에 대한 해설과 함께 자본을 형성해낸 물질적 조건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밝히는 이 작업은, 필연적으로 자본이 자기 자신의 부정과 파괴로 귀결되는 과정을 도출해낸다.

2장 「『공산주의자 선언』의 정정」은 1871년 파리코뮌의 경험을 언급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마르크스는 파리코뮌 이후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필수적인 것은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것’뿐 아니라 국가의 파괴와 해체 작업에 착수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마르크스의 이 유명한 주장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논쟁적 주제로 그 맥을 이어간다. 1970년 초 프랑스 공산당은 이 ‘프롤레타리아 독재’ 개념을 여전히 당 강령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내부에서 그에 대한 철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고, 발리바르의 작업은 당연히 당시 공산당 내부의 이 같은 반발에 대한 역공세의 의미를 띤다. 다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발리바르가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금과옥조로 삼지 않고 그것을 국가 내부의 정치투쟁, 계급투쟁으로 대체하는 관념의 발전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텍스트는 마르크스 자신이 자신의 이전 관념을 정정하는 데에 언제나 융통성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 같은 ‘정정적 텍스트’는 마르크스의 뒤를 이어 레닌이 변증법을 고도로 개진해나갈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레닌은 자신의 국가론을 펼치며 국가를 “대립물들의 통일체 혹은 서로 대립하는 원리들과 힘들 사이의 항구적 전투의 장소”(19쪽)라고 정의했다. 발리바르는, 비록 소비에트 연방이 이 같은 관념을 전혀 구체화해내지 못했을지언정, 그럼에도 우리는 이 추상적 혁명원리 속에서 혁명의 과정 전체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산주의자 선언』에서 마르크스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두 가지 통념들 사이에서 분명치 못한 모호한 태도를 취했다는 점 또한 발리바르가 주목하는 바다. 마르크스는 어떤 때에는 민주주의를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수단으로, 또 어떤 때에는 공산주의의 본질적 체제로 해석했다. 이 같은 모순에 대해 발리바르는 ‘대립물들의 통일’이라는 관념을 더욱 철저히 파고들며 해법을 찾고자 한다. 그는 알튀세르의 ‘인식론적 절단’, 즉 이데올로기적 명제들과 과학적 명제들 간의 구분이 본래적이며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재구축된다는 명제를 여기에 도입한다. 즉, 중요한 것은 어떤 맥락과 정세 속에서 그 명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며 그에 따라 관념 연구의 향방 또한 달라진다는 것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불가능하지만 필연적이라는 명제

이론적 쟁투를 어렵게 하는 것은 마르크스 저작 자체의 불완전함 때문만이 아니라, 당대 현실 정치에서 “이론에서의 계급투쟁”을 염두에 두지 못하는 좌파 포퓰리즘의 한계 탓이기도 하다. 발리바르는 이 책 전반에서 좌파 포퓰리즘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대항-포퓰리즘”을 주장한다. 다시 말해 그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폐기하면서도 잉여가치 개념과의 관계 속에서, 좌파 포퓰리즘이라는 단순한 잣대가 아니라 그보다 더욱 복잡한 방식으로 정치를 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불가능하면서도 필연적인 것’인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모순적 난제를 마지막까지 풀기 위해, 발리바르는 잉여가치에 대한 개념 연구에 돌입한다. 3장 「잉여가치와 사회계급: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한 서설」에서 발리바르는 마르크스주의를 사회학주의 혹은 경제주의라고 낙인 찍는 여러 개념적 도식화를 가감없이 비판한다. 우선 사회학주의라는 구획 짓기에 따라, 흔히 말하는 계급의식, 계급에 대한 소속 등이 개별적이며 독립적이라는 주장을 담은, ‘즉자적 계급’ ‘대자적 계급’ 류의 대표적 도식화에 의문을 던진다. 또 경제주의에 대해 설명할 때에는 경제학의 개념들이 차례차례 전개된다는 개념화의 통념을 벗어나고자 한다. 쉽게 말해 잉여가치에 대한 이론을 가치에 대한 하나의 이론 위에서 정초해서는 안 되며 그와 반대로 잉여가치의 메커니즘으로부터 출발하여 가치란 무엇인지를 ‘역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즉 “착취 없이는 가치도 없다”라는 발리바르의 주장은 현대 주류 경제학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현대 경제학의 ‘상식’ 중 하나는 ‘가치가 스스로 증가하기 이전에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발리바르는 변증법적 논증과 역사적 경험을 근거로, ‘투자’ 즉 어느 한 자본의 증가를 목표로 한 투자가 가치를 만들어내는 동력 그 자체라고 밝힌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아래에서 우리는 노동의 지출이 언제나 잉여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요구에 지배되어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이에 따라 가치가 형성되고 교환이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다.

5장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역사에서 유물론과 관념론」에서 발리바르는 “이론에서의 계급투쟁”을 해설하며, 서로 대립하는 원리들 간의 갈등이 서로 대립하는 방향에 의해 구성된 각각의 개념을 매순간 통과한다고 말한다. 즉 “인식이란 결국 하나의 투쟁”(22쪽)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르크스주의의 굵직한 개념인 ‘노동’ ‘노동가치’ 등은 착취에 대한 저항의 주요 이론적 토대이지만 그렇더라도 그것에 어떤 ‘초자연적 역량’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 마르크스 이론을 영원불멸의 진리로 평가하지 않고 이 이론이 노동자운동과 맺는 실천적 관계를 통해 이를 평가하자는 것이다. 이 같은 현실 운동과의 맥락을 강조했던 이는 바로 레닌이다. 이 책의 옮긴이 배세진은 5장이 이 책의 백미라고 말하며, 이는 발리바르가 오늘날에는 전혀 읽히지 않고 있거나 교조주의적인 방식으로만 읽히고 있는 레닌을 대상으로 하여,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정치가 왜 끊임없이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진리‘효과’만을 생산하고 마는지”(526쪽)를 이 5장이 낱낱이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이론에서의 계급투쟁”을 그치지 않음으로써 발리바르는 여든에 가까운 노년임에도 마르크스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의 갈림길에서 여전히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서구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중요한 나침반으로서 역할을 맡고 있다.

현존하는 마르크스주의자의 가장 첫 번째 육성을 갈무리한,
마르크스의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고전


발리바르 그 자신조차도 이번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다른 한 명의 타자와 같은 나 자신”(13쪽)의 작업이라 칭했던, 원서 출간으로부터 무려 40여 년이 지난 이 책이 지금 2020년대가 코앞인 지금 어떤 의의를 지니고 있을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유럽을 위시하여 전 세계 진보정치 세력은 ‘좌파-신자유주의’라는 깃발을 들고 ‘제3의 길’ 류의 통합의 길을 역설했다. 그리하여 우리가 맞닥뜨린 것은 다국적 금융자본에 의한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라는 고도로 복잡하며 착취적인 시스템이다. ‘정치의 새로운 실천’ 그리고 이를 위한 ‘종언의 정치’라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깃발이 가리키던 방향과는 정반대로 우리는 ‘정치의 종언’이라는 비극적 묵시록을 또한 맞닥뜨리고 있다.

우리가 놓여 있는 이러한 새로운 체제 아래에서, 결국 ‘좌파’라는 허울뿐인 깃발 아래에서 정치세력화를 해나갈 수밖에 없는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일면적인 이해에 머무를 수는 없다. 이제 우리는 발리바르가 알튀세르의 길을 따라감으로써 1990년대에 이미 도달했던 포스트-마르크스주의라는 난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과제 앞에 서 있다. 그 과제를 풀어가는 데서 『역사유물론 연구』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 책은 ‘현존하는 최후의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불리는 발리바르의 젊은 시절 가장 첫 번째 육성을 갈무리한, 마르크스의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고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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