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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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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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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추수밭(청림출판)
ISBN 9788935208944
출간일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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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가 40여 년 동안 겪은 통상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들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수출 최전선에서 무역대국 한국을 만든 우리 기업인들과 근로자, 관료들의 피땀과 한숨과 희생은 아프리카 오지를 돌며 보따리 장사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에서부터 위기의 자동차부품산업이 굳게 닫혀 있던 도요타의 빗장을 열게 된 이야기, 7조 원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준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의 대성공에 얽힌 사면초가의 이야기, 중국 중원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통해 마치 한 편의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세계에서 Korea라는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던 시절부터 수출 5,000억 달러를 바라보기까지 맨손으로 세계시장을 뚫었던 우리나라 수출 전사들의 생생한 개척사가 담겨져 있다.

그 안에서 저자는 세계시장의 생태계도 잊지 않고 지적하고 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빙하기에 대비하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로 상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려면 중소기업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품의 경쟁력과 독자적인 시장 개척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특히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한 제언 중 앞으로 수출 무대에서 다음 주자로 뛸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저자의 희망 메시지 또한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대목으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이며 이를 위해 외국어 실력과 세계경제에 대한 상식, 국제 감각을 폭넓게 익힐 것을 특별 주문하고 있다.  

목차

서문_ 세계 속 한국을 향하는 새 흐름을 주시하라

Part 1 모래 폭풍을 뚫고 새로운 신화를 쓰다

Chapter 1 개척의 전설은 이어진다
우간다 장관이 탄 비행기를 찾아라
첫 해외 출전, 트리폴리, 나이로비, 릴롱궤를 가다
일본의 숨은 무역장벽을 찾아라
봇물 터진 북방 통상과 연해주 광개토 프로젝트
북한 신포 지구의 눈물
UAE 모래 폭풍 속의 김밥 도시락

Chapter 2 링 위에서 맷집 키운 한국 수출
미국발 통상 마찰의 파도가 몰려오다
대미 통상 마찰의 최일선에서 뛰다
개도국 졸업도 좋지만 시간부터 벌자
몬트리올 UR 협상장 한국 대표단의 교훈
한중 마늘전쟁, 백기는 들었지만

Chapter 3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다
특명, 무역흑자 250억 달러를 만들어라
선진국에서는 기술을, 개도국에서는 사람을
중동과 아프리카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려라
단 한 방으로 역전시킨 ‘바이코리아’ 열풍
세계 최강 도요타를 뚫은 자동차부품업계의 대반전

Chapter 4 전천후 플레이어로 반경을 넓히다
북한의 혈맹 쿠바 정부에 태극기를 걸다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의 대성공과 7조 원의 경제효과
글로벌 대기업들, 한국 중소기업을 원한다
중국 내륙 진출, U턴하지 말고 P턴하라

Part 2 다시 폭풍 속으로 들어가며

Chapter 5 ‘뉴노멀’이 경제 패러다임을 바꾼다

밀려드는 세계경제의 먹구름, 우리도 피할 수 없다
구미판과 아태판, 거대한 충돌의 시작
뉴노멀 시대 한국의 생존법
다시 고개 드는 구악을 경계하라
격동이 일상화된 시대, 메가트렌드에 편승하라

Chapter 6 그래도 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
한국의 살길, 계속 밖에서 찾아라
우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유연과 통합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라

Part 3 세계 속에 너를 던져라

Chapter 7 이제는 선수 교체의 시기다

태양을 향해 쏜 화살이 더 멀리 나간다
하루가 쌓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꽃길이 있다
혼이 담긴 계란은 바위도 깨뜨린다
세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어라

감사의 글

저자소개

조환익

출판사리뷰

누구도 들려주지 않은 한국 경제사의 반세기 다큐멘터리
“질풍 속의 한국 경제,
우리의 저력을 발견하라!”

‘최고의 통상 전문가’ 조환익 전 코트라 사장이
위기의 한국에 던지는 희망 메시지


세계경제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불안하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초대형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지난달 경기 예측과 이달 예측이 다르고, 지난주 전망과 금주의 전망도 판이하게 다르다. 학계의 비관론자들은 모든 지표가 완벽하게 악화되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 여파로 한국의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다. 한국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합종연횡 공격도 거세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강풍 속에서 다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과거와 같이 다시 한 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
조환익 전 코트라 사장은 이 책을 통해서 세계경제의 먹구름 속에서도 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고 자신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현대사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문에서 수출만큼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큰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것은 없다고 말한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도 한국을 보란 듯 일어서게 한 것도 모두 수출의 힘이었다는 것.
그러므로 편중된 수출 구조를 시급히 개선해나가고 한국 기업에 대한 세계의 재평가를 바탕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 위기 극복 능력, 그리고 스피드와 유연성 등 우리의 강점(저자는 한국인의 강점을 5F, 즉 Fast, Focus, Flexible, Frendly, Funny라고 말한다.)을 최대한 살려 대응해나간다면,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빨리 위기를 극복해낼 것이며, 세계시장에 다시 폭풍이 불더라도 우리는 계속 ‘사는 줄’에 서 있을 것이라고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통상산업부를 거쳐 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산업자원부 차관,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한 저자는 무역통상 분야에서 36년간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세계경제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한국 최고의 통상 전문가’이자 통상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 제품을 팔기 위해서라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글로벌 보부상’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그는 1998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 때 수출 한국의 기적을 일으키며 한국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한때 ‘무용론’까지 나올 만큼 위기에 처해 있던 코트라를 한국에서 꼭 필요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 등 재임했던 기관마다 놀라운 성과를 내게 해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가 40여 년 동안 겪은 통상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들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수출 최전선에서 무역대국 한국을 만든 우리 기업인들과 근로자, 관료들의 피땀과 한숨과 희생은 아프리카 오지를 돌며 보따리 장사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에서부터 위기의 자동차부품산업이 굳게 닫혀 있던 도요타의 빗장을 열게 된 이야기, 7조 원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준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의 대성공에 얽힌 사면초가의 이야기, 중국 중원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통해 마치 한 편의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세계에서 Korea라는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던 시절부터 수출 5,000억 달러를 바라보기까지 맨손으로 세계시장을 뚫었던 우리나라 수출 전사들의 생생한 개척사다.

한국 대외경제 발전사의 장대한 다큐멘터리

저자가 통상 현장의 주자로서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들은 1970년대 후반 100억 달러 수출 이후의 이야기들로부터 시작된다. 지금도 이름이 생소해 보이는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중국 내륙까지 이어지는 무역 거래에서 어떤 때는 실전을 치르는 전사와 지휘관으로서 또 어떤 때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의 눈물겨운 격투기의 증인으로서 겪어내야 했던 수많은 해외시장 개척사는 반세기 한국 경제사로서의 귀중한 자료의 의미도 있지만, 추억과 감동과 회환이 버무려진 장대한 다큐멘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간다 상공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대우 김우중 전 회장의 환대에 마음을 열고 돈보따리를 풀었던 사례에서는 이제까지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우리나라 수출 초창기의 모습과 당시 열악했던 수출 환경을 들여다보게 한다. 미국이 우리나라 피혁가방을 섬유품목규제 대상에 포함시켰을 때 “자동차 시트가 섬유로 되어 있으면 자동차도 섬유로 분류해 수입규제를 해야 합니까?”라는 말 한마디로 전세를 역전시켰던 사례에서는 통쾌함과 함께 우리나라 통상 고수의 내공을 맛보게 한다. 또한 연해주 광개토 프로젝트 사례에서는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고려인 ‘카레이스키’를 위한 대규모 희망사업의 좌절이,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사례에서는 사고로 공사가 중단되는 바람에 사면초가에 처했던 당시의 상황이 절절하게 그려지고 있다.
세계경제 엄동설한에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했던 역발상으로 매출액 1,0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200개 사가 넘게 유치되고 전 세계 수많은 바이어들이 참여한 기적의 ‘바이코리아’ 행사가 열리게 된 과정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당시 바이코리아는 세계 각국 1,200명의 바이어를 불러들여 4억 달러의 계약을 따냈으며 오늘날 해외 빅 바이어들이 개최 여부를 문의할 정도로 세계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폭풍 속에서도 길은 열린다!

저자는 반세기 한국 무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가진 개척 DNA와, 불가능과 위기의 상황을 가능과 기회의 상황으로 만든 끈기와 저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아울러 한국 수출은 이제 전투력을 갖추기 위한 거의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고 말한다. 괴나리봇짐 장사처럼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조금씩 물건을 팔던 시절에는 인내를, 미국과 유럽으로부터의 거센 통상마찰의 회오리 속에서는 시장관리법을, 외환위기에 숨이 넘어갈 것 같았던 상황에서는 극복과 소생의 능력을 배웠다는 것이다. 위기 때마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온 우리 민족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가 수출을 시작한 지는 약 50년이 되었다. 세계 어느 나라도 이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많은 허들을 넘어 세계시장의 중심권에 들어온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는 자본도 자원도 없었다. 전쟁도 치렀다. 원전기술은 꿈도 못 꾸었다. 디자인, 브랜드 등은 책에서나 보는 용어였다. 우리는 수많은 모래폭풍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그런 면에서 일본과도 다르고 중국과도 다르다. 일본은 일찍 나라의 문을 열고 상술과 기술을 축적해왔고 종합상사를 중심으로 한 광활한 세계시장 개척사가 있다. 하지만 한국처럼 밑바닥의 설움과 생사의 갈림길을 경험해보지는 않았다. 짧은 기간에 세계 최대 수출국이 된 중국은 우리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수출사에는 아무런 드라마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수출사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 방방곡곡 오지를 찾아다니며 신발 한 켤레, 직물 한 폭이라도 더 팔아보려고 안간힘을 쓰던 수출 전사들의 설움과 희망의 이야기가 있다. 통일신라 말 청해진을 근거로 바다를 누비며 물건을 팔러 다닌 무역왕 장보고로부터 시작된 우리의 개척 DNA는 시장을 발견하면 극지의 에스키모족에게라도 찾아갈 것이고, 우주를 개척하면 그곳에 무엇부터 팔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우리에겐 훌륭한 개척자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불어 닥친 경제위기에 대해 저자는 다시 한 번 사활을 건 전투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세계시장이라는 큰 전장 안에서 주요 수출국들과 진검승부를 벌여야 하는 현재 우리의 상황을 중원축록 중원에서 사슴을 쫓음)이라는 중국 고사성어를 인용해 표현하면서 중원이라는 사방이 탁 트인 벌판에서 맹수가 사슴을 쫓으려면 사슴보다 빨라야 할 뿐만 아니라 함께 사슴을 쫓는 다른 맹수들보다도 빨라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뒤처진 맹수는 먹잇감은커녕 다른 맹수의 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뉴노멀 트렌드의 활용, 역발상과 융복합의 경쟁력 강화…
세계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메가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내라


저자가 수출 최전선에서 맨발로 뛰면서 느낀 요동치는 세계 시장판에 대한 분석은 일부 학자들이 연구소에 앉아 내놓는 비관적인 분석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자는 여전히 우리가 ‘사는 줄’에 서 있다는 것을 주지시키면서 현재의 위기와 불안의 시기를 제대로 이겨나가려면 앞으로 세계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메가트렌드를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뉴노멀 트렌드의 활용, 역발상과 융복합의 경쟁력 배양,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업과의 공생, 한국인 특유의 개척 DNA의 발휘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특히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뉴노멀 현상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선진국의 구매자는 보다 실용적으로 되어가고 중국 등 신흥국의 졸부가 쇼핑 싹쓸이를 하는 광경을 지구촌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고가품만 만들어내던 1등 기업들도 중저가 시장에 진출해서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기업도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면 언제라도 옛 친구를 버리고 지구 반대편까지라도 새 친구를 찾아간다. 또 이제는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이익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외치던 정부는 금융규제를 강화하고 과감한 경기부양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계경제의 주도권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소비시장, 기업, 정부,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등 사회 전반에서 뉴노멀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시장에 불고 있는 이러한 뉴노멀 현상이 우리 기업에게는 기회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제품은 그동안 선진국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고 히트상품도 많지 않았는데 스마트해진 해외 소비자들이 브랜드보다는 가격이 싸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찾게 되면서 이제는 오히려 우리나라 기업들의 상품이 잘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새로운 질서와 표준이 늘 우리에게 불리한 여건을 만들어왔는데 이제는 역전이 된 셈이다. 저자는 또한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만들어낸 변화 중에서 특히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에서 앞 글자를 따온 조어)가 주도하는 스마트 매체인 SNS의 급성장에 주목하라고 충고한다. 미약한 개개인의 의견을 하나로 집결시켜 큰 힘으로 분출시키는 촉매로서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SNS가 앞으로 세계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메가트렌드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통적 기술이 IT 및 NT(Nano Technology, 나노기술)와 결합해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융복합의 중요성도 이해시키고 있다. 최근 의료, 바이오, 섬유, 기계, 자동차, 건설, IT, 화학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정 산업과 기술의 벽 안에서의 융합이 아니라 산업, 기술, 제품을 넘어서는 파괴적 융복합이 우리에게 반드시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계시장의 생태계도 잊지 않고 지적한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빙하기에 대비하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로 상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려면 중소기업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품의 경쟁력과 독자적인 시장 개척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한 제언 중 앞으로 수출 무대에서 다음 주자로 뛸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저자의 희망 메시지 또한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저자는 하루가 쌓이면 못 이룰 것이 없다면서 매일매일 세계 속으로 뛰어들라고 충고한다.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외국어 실력과 세계경제에 대한 상식, 국제 감각을 폭넓게 익힐 것을 특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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