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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민중의 축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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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잃어버린 민중의 축제를 찾아서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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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실천문학사
ISBN 9788939207110
출간일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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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인생을 걸고 국가와 자본에 맞서 자급자치공동체의 재발명을 주장하고 몸소 실험해 온 농사꾼 철학자 천규석은 이번 책에서 ‘축제’를 그 핵심 무기로 들고 나온다. 천규석은 축제가 바로 민중의 자급자치이념과 실제 작동방식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참조점임을 역설한다.

1960년대 4.19혁명과 6.3한일회담 반대투쟁을 경험하고, 1970년대부터 농촌자립자치운동에 몸담았던 천규석은 젊었을 적부터 한 가지 의문을 계속 품어왔다고 고백한다. “어린 시절 경험한 전통 굿과 청년 시절 반란적인 시위에서 동시에 경험했던 불안 속의 고양된 신명감이란 대체 무엇일까? 전통 굿과 오늘의 반란적 시위에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이는 과거를 향수하거나 복고하는 것이 아니다.

동네 굿은 천규석에게 그러했듯 농촌에 살던 사람들이 대다수였던 그 당시,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상의 제도였으며, 동시에 묘한 해방감과 홀림을 안겨주는 마을 대축제였다. 바로 이런 경험을 똑같이 학생과 민중의 데모에 참여하며 발견한 천규석은 이 책에서 무엇보다 이 시대에 필요한 민중의 자립자치공동체의 이념과 작동의 근거를 오늘날 전근대적이고 미신이라 내다버려진 마을 굿(축제)에서 끄집어낼 수 있지 않을지를 탐구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반란으로서의 축제
광장의 축제에서 다시 마을 회의로
우리 전통 축제의 성적 반란

제2부 통치로서의 축제
팔관회와 연등회는 고려의 국풍이었다
강릉단오행사는 굿 아닌 제다
탐라국 입춘굿놀이 - 되살린 읍치성황제

제3부 잃어버린 자치 축제를 찾아서
별신굿이 된 영산 문호장단오굿
영원한 재야 사제 - 무당
‘울고 넘는 박달재’의 진짜 비극

저자소개

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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