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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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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조봉암평전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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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길사
ISBN 9788935668915
출간일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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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진보의 태동, 오늘날 더 절실해진 죽산의 이상

죽산 조봉암(1899~1959)은 한국 근현대사의 이단아다. 그는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투쟁해 장기간 옥고를 치른 독립투사였다. 조선공산당 창당을 주도했으나 광복 후 전향해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서 농지개혁을 성공시켜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은 공로자였다. 그러나 이승만 독재에 맞선 일로 사형선고를 받고 법살당했다.

『조봉암평전』은 기자나 교수 출신이 아니라 평생 리얼리즘 소설을 써온 작가 이원규가 쓴 책이다. 딱딱하게 마련인 일반 평전형식과 달리, 소설과 르포가 섞여 있으면서도 철저한 고증과 주석을 뒷받침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덕분에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사실관계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연구자들의 성과까지 종합해냈다. 어느 한쪽의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된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조봉암의 인간미와 이상을 전달하는 것 또한 강점이다.

이승만 대통령과의 건곤일척의 대결, 은밀한 조선공산당 창당과 조봉암의 모스크바행 밀사, 냄새를 맡고 그를 추적하는 일경의 기밀 보고서들이 치밀한 서사구조로 짜여 있으며, 위기를 맞을 때마다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처럼 솟아오른 조봉암의 분투가 판화처럼 선명하게 복원되었다. 그를 사랑한 네 여인의 가슴 아픈 사연도 숨김없이 그려져 있다. 특히 조봉암의 첫사랑이자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었던 김이옥의 이야기는 독립운동가로서 식민지를 살았던 이들의 가슴 아픈 초상이다.

그밖에 함께 독립운동을 하다 상하이에서 행방불명된 아우 조용암, 일본 유학시절에 처음 만나 그를 현실참여와 공산주의로 인도한 동지 김찬, 창랑 장택상과의 좌·우를 뛰어넘은 우정 등, 죽산에 관한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에는 100여 장의 사진자료와 300여 개의 주석 및 200여 개의 참고문헌이 수록되어 있어 자료로서의 가치가 만만치 않다. 조씨 문중 등에서 나온 미공개 사진자료를 비롯해 독립운동사와 공산주의 운동사 관련 자료가 풍부하다. 그렇게 죽산의 존재를 한국독립운동사와 공산주의운동사 속에 되살려 놓았다.

목차

제1부 충생과 청년시절, 그리고 죽음
1. 죽음앞에 의연한 거인
2. 출생과 성장
3. 3·1만세 운동과 두 번의 투옥
4. 일본 유학과 사상적 성장
5. 공산당의 심장부 모스크바에 가다

제2부 조국 해방의 탄환이 되다
6. 조선공산당 창당에 참여하다
7. 모스크바와 상하이
8. 세 번째 투옥
9. 다시 감옥으로

제3부 해방된 조국에서
10. 해방공간에서
11. 정치가의 길

제4부 영광과 굴레
12. 대통령의 꿈
13. 핵임정치, 수탈 없는 경제, 평화통일
14. 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죽산조, 그 새의 나라는 어디인가-에필로그
주요 참고자료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용어

저자소개

이원규

출판사리뷰

한국 진보의 태동, 오늘날 더 절실해진 죽산의 이상

죽산 조봉암(1899~1959)은 한국 근현대사의 이단아다. 그는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투쟁해 장기간 옥고를 치른 독립투사였다. 조선공산당 창당을 주도했으나 광복 후 전향해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서 농지개혁을 성공시켜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은 공로자였다. 그러나 이승만 독재에 맞선 일로 사형선고를 받고 법살당했다. 그리고 반세기 동안 어두운 역사 속에 누워 있다가 대법원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햇빛 속으로 나왔다.
새가 좌·우의 날개로 날아가듯,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가 함께 작용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국의 진보는 분단 모순의 현실 속에서 태생적 한계를 안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보았듯이 진보의 한계는 아직도 넘지 못한 우리 사회의 벽이다.
한국에서‘진보’라는 말을 정치에서 처음 쓰고 실현하려 한 사람이 바로 죽산이었다.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일을 없애고 모든 사람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고 모든 사람이 착취당하는 것이 없이 응분의 노력과 사회적 보장에 의해서 다 같이 평화롭고 행복스럽게 잘살 수 있는 세상, 이것이 한국의 진보주의라 해도 좋을 것입니다.”-조봉암의 진보당 창당대회 개회사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이미 진보의 미래를 꿈꾼 죽산의 소망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신뢰받지 못하는 정치, 극심한 빈부 격차, 남북한의 첨예한 대립 등 해방기 대한민국의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더욱 심화되고 있을 뿐이다. 책임정치, 수탈 없는 정의로운 경제, 평화통일 세 가지를 부르짖은 죽산 조봉암의 이상이 오늘날 더 절실해진다. 조봉암의 일생은 곧 한국 진보의 태생적 한계와 그것을 초극하는 길을 보여준다.

좌 우를 넘어서 국민을 위한 진보를 꿈꾸다

조봉암은 일제강점 직전 강화도의 한미한 농가에서 태어났고 정규학력은 보통학교 졸업이 전부였다. 군청 사환, 임시 고원, 대서소 보조원 등으로 일했으나 진정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 뛰어난 강연술, 그리고 탁월한 사회기 등을 스스로 갖추면서 비범한 인물로 성장했다. 고학으로 세이소쿠영어학교와 모스크바동방노력자공산대학에서 잠시 수학하기도 했다.
강화도의 3?1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공산주의가 조국 독립의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해 조선공산당 창당의 주역이 됐으며, 상하이 망명 투쟁 중 체포당해 7년간 신의주형무소에 수감되었다. 8?15광복 후 좌익계의 권력욕이 국가를 위해 옳지 않다고 느껴 우익으로 전향했으며, 대한민국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서 농지개혁을 입안했다. 조봉암 덕분에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토지 균등성을 빠른 속도로 이룩해냈다.

국민 대다수가 농민이던 당시에 토지 균등성이란 모두에게 잘살 수 있는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는 것이었다. 농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줘 혁명을 포기하게 만들었고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나라 전체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었다. 대부분 토지소유자가 된 농민들의 저력은 자녀 교육으로 집중됐고 이것이 뒷날 비약적인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봉암은 국회부의장을 지내고 대통령선거에서 두 번이나 차점 낙선을 한 거물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젊은 날 조국 독립을 위한 최선의 방편으로 선택했던 공산주의가 전향한 뒤에도 원죄처럼 그를 따라다녔고, 이승만 정권의 북진통일 정책에 맞서 평화통일을 주장한 것이 빌미가 되어 국가변란과 간첩죄의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사형을 당했다. 그의 생애는 식민지 피지배와 민족분단으로 얼룩진 한국 근현대사의 축소판이다.
판화처럼 복원해낸 인간 조봉암의 생애

이번에 한길사에서 출간된 『조봉암평전-잃어버린 진보의 꿈』은 기자나 교수 출신이 아니라 평생 리얼리즘 소설을 써온 작가 이원규가 쓴 책이다. 딱딱하게 마련인 일반 평전형식과 달리, 소설과 르포가 섞여 있으면서도 철저한 고증과 주석을 뒷받침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덕분에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사실관계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연구자들의 성과까지 종합해냈다. 어느 한쪽의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된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조봉암의 인간미와 이상을 전달하는 것 또한 강점이다.
이승만 대통령과의 건곤일척의 대결, 은밀한 조선공산당 창당과 조봉암의 모스크바행 밀사, 냄새를 맡고 그를 추적하는 일경의 기밀 보고서들이 치밀한 서사구조로 짜여 있으며, 위기를 맞을 때마다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처럼 솟아오른 조봉암의 분투가 판화처럼 선명하게 복원되었다. 그를 사랑한 네 여인의 가슴 아픈 사연도 숨김없이 그려져 있다.

특히 조봉암의 첫사랑이자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었던 김이옥(사진)의 이야기는 독립운동가로서 식민지를 살았던 이들의 가슴 아픈 초상이다. 김이옥은 강화 대부호의 딸로 경성여고보와 이화학당을 다녔으며 조봉암과 함께 강화도 3·1만세운동에 뛰어들었다.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으나 폐결핵에 걸린 절망적인 상태에서 상하이까지 조봉암을 찾아와 동거했다. 조봉암에게는 정치적 동지로서의 아내 김조이가 있었으나, 김이옥과의 질긴 사랑을 뿌리치지 못했다.
김이옥은 상하이에서 딸을 낳아 기르다 조봉암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신의주형무소에 복역하자, 딸을 데리고 고향 강화의 친정으로 돌아왔다가 폐결핵이 악화되어 죽었다. 김이옥을 받아들인 일은 두고두고 조봉암의 정치적 발목을 잡았다. 정치적으로 냉혈하지 못하고, 인정 많고 다감했던 조봉암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그밖에 함께 독립운동을 하다 상하이에서 행방불명된 아우 조용암, 일본 유학시절에 처음 만나 그를 현실참여와 공산주의로 인도한 동지 김찬, 창랑 장택상과의 좌·우를 뛰어넘은 우정 등, 죽산에 관한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이승만 대통령은 한강다리를 폭파하고 도망치고 있을 때, 국회부의장 조봉암은 국회 문서를 챙기고 국가변란을 수습하느라 정작 자기 가족을 챙기지 못했다. 허겁지겁 쫓아가 임시수도를 꾸리는 조봉암에게 이승만이‘인민위원장이 되었다더니……’라며 오해의 눈길을 보내는 동안, 조봉암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아내 김조이와 처남 김송학이 무참히 납북되는 장면은 가슴을 아프게 한다.

이전에도, 앞으로도 나올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

인천과 강화에서는 아직도 조봉암과 진보당 사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조봉암을 기억하는 인천의 원로들은 아직도 조봉암에 대한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문다. 조봉암과 조금만 관련이 있어도 고초를 당하고 피해를 입던 아픈 기억 때문이다. 거물 정치인이었던 조봉암에 대한 사진 자료는 남아있는 것이 극히 드물다. 집집마다 조봉암 사진을 불태웠기 때문이다.

저자 이원규는 죽산의 제헌의원 선거구이자 정치적 활동의 기반이었던 인천 출신이다. 유년기부터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무수히 들었고, 중고교 시절에는 강화 출신 친구들이 많아 수없이 강화를 드나들었다. 죽산을 알기 위해 학연과 지연, 혈연 등 온갖 인맥을 총동원하여 죽산 주변 인물들에게 생생한 증언을 얻어냈다. 입을 굳게 다문 인천 원로들의 입을 열어 증언을 얻어내고, 그것을 사료와 대조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해 책으로 엮는 일은 오로지 저자만이 해낼 수 있는 작업이었다. 끈질긴 추적과 인터뷰, 사료분석으로 자료수집에만 2년 반, 집필에만 3년이 걸린 이 책 "조봉암평전"이 완성된 것이다.
종래의 죽산 연구서나 전기는 그가 정국의 중심인물로 떠오른 8·15광복 후에 집중되어 있다. 때문에 독립운동가로서, 식민지 지식인으로서의 조봉암의 활동은 크게 조명되지 못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생애를 타고 흐르는 시간은 균질적인 것이며, 인간상을 형성하는 소년기와 청년기 역시 중요하다는 저자의 신념에 의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성장기와 청년기까지 추적했다. 피해자 죽산을 위한 변명이 아닌, 죽산 조봉암이라는 인물의 생애 전체를 조명한 것이다.

중국·러시아·일본 등 항일 유적지를 20여 차례에 걸쳐 답사하고 오랫동안 르포를 연재했던 저자의 경험은 이 책 "조봉암평전"을 비롯하여 전작인 "약산 김원봉 평전"과 "김산 평전" 등 사회주의 독립투사들의 평전 집필에 바탕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 그려진 공간으로 저자가 직접 밟아보지 않은 곳은 없다. 이렇게 이 책은 치밀한 사전조사와 답사로 넘치는 생동감과 현장감을 갖게 되었다.
책에는 100여 장의 사진자료와 300여 개의 주석 및 200여 개의 참고문헌이 수록되어 있어 자료로서의 가치가 만만치 않다. 조씨 문중 등에서 나온 미공개 사진자료를 비롯해 독립운동사와 공산주의 운동사 관련 자료가 풍부하다. 그렇게 죽산의 존재를 한국독립운동사와 공산주의운동사 속에 되살려 놓았다.

“조봉암의 사형은 잘못된 판결이므로 바로잡는다”
지난 2011년 1월 20일 대법원 전원 합의부는 재심을 열어 죽산 조봉암의 무죄를 선고했다.

“조봉암 선생은 독립운동가로서 건국에 참여했고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농림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우리 경제체제의 기반을 다진 정치인임에도 잘못된 판결로 사형이 집행됐다. 재심판결로 그 잘못을 바로잡는다.”

조봉암은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의 ‘흥아신춘’ 광고와 국방성금 기사 때문에 독립유공 서훈이 유보되어 있으며, 최근 발굴된 소련 대사 ?회고록?의 4?19 혁명기간 김일성 발언은 논란의 여지를 주기도 한다.(본문 582쪽, 596~598쪽 참조)
그러나 독립운동을 위해 공산주의를 택했고, 가족보다 국가를 우선시할 만큼 정치인으로서 투철한 책임의식을 지녔으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경제평등의 가능성을 시대를 앞서 열어두었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먼저 걸어나간 죽산 조봉암의 의지를 오늘날 다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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