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13 청산리 빠깨스18 지나간 팔십 년 세월 29 딸 나면 비양기 타고 아들 나면 빠스 타안댜34 친구親舊39 내 영정 사진을 보면서45 깡패 오징어와 한패거리 낙지에게 깔보인 날151 깡패 오징어와 한패거리 낙지에게 깔보인 날256 2부 - 하늘의 마지막 열차
영어도 할 줄 모르는데 혼자 미국 여행이라니 67 아내가 유럽 여행을 떠나던 날 77 하늘의 마지막 열차82 번데기86 라면91 외손자와 할아버지96 엄마와 아기의 만남103 그린벨트 훼손 유감107 3부 - 인생 그리고 죽음
부의 원천이 될 소금117 地龍(지렁이)121 물(水)125 작가129 봄133 통감139 요양원에 입원한 부모144 인생 그리고 죽음148 4부 - 행복의 조건
기타의 추억 155 인간의 수명 160 새끼 거지164 삼 대째 종 아들168 명상과 주술사174 아킬레스건179 불교에 한 종파에 미이라는 무엇인가182 행복의 조건 188
저자소개
정진문
출판사리뷰
우물 안 속에 갇힌 개구리가 나라고 생각해보면 개구리가 본 세상은 아마도 세상을 모르는 게 너무나 많을 것 같다.
우물 안에서 어떻게 그 넓은 하늘을 보고 또 넓은 세상을 보고 글을 쓸 수가 있을까? 우물안에 갇혀 살면 우물 속만 알겠지요. 우물 밖의 세상에 대한 글을 쓰려면 아마도 사람들이 내리는 두레박을 타고 올라 우물 밖으로 나가야 큰 세상을 볼 것이 아닌가요? 그 두레박은 책입니다.
남 주기에는 아깝고 내가 먹기에는 어딘가 마음이 안 차는 그런 음식. 수필도 그런 음식 같은 글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이 세상에 내놓기에는 한없이 부끄러운 글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수필일 수도 있고 독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책으로 만듭니다. 글은 쓰다듬을수록 윤기가 난다는데. 그냥 살아온 대로 느낀 대로를 적을 겁니다, 혹시 한 단어라도 독자 마음에 와닿는 글이 있다면 저는 데 성공한 것으로 생각하렵니다.
나 자신을 알라! 타인을 간섭하지 말라! 어느 한 구절은 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싶은 글도 있을 듯도 합니다.
이 글이 수필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사람에 책상에서 읽히려는지는 모르나 철없이 살아온 제 인생의 일장 생각과 또 생활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 글을 쓰면서 평생 살아온 나라는 인간은 누구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했으며, 또한 지구의 수십억 명의 지문이 다 틀리듯 어떤 사람도 마음이 똑같지는 않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고뇌의 진원지인 에고(Ego)의 그림자를 지우고 내 마음을 성찰해 보았습니다. 그것을 일깨워 준 것은 책이었습니다. 책은 행복을 찾는 관문이었습니다.
탐진치(貪瞋痴)를 생각하며 나는 나를 알았으며 내 몸은 기적 속에서 살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것을 표현한다면, 감사합니다.입니다. - 정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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