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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아야 상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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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국, 알아야 상생한다
정가 ₩24,000
판매가 ₩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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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학고방
ISBN 9791165861124
출간일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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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의 급부상을 오히려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주변국 정책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강단 있게 대처하지 못하면 불행했던 과거로 회귀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을 알고 상생하는 길은 곧 우리를 지키며 우리를 세계사의 주역으로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여정이 될 것이다. 사드 갈등으로 당사자인 미국을 직접 겨냥하지 못하고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에게 경제제재를 가하는 비이성적 중국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고 미·중 간 패권경쟁은 좋은 실례가 되고 있다. 아울러 산업 별 양국 간의 경쟁 및 갈등은 앞으로 생존의 문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엄중한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양국이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낸다면 오히려 양국의 발전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ㆍ4

제1부 중국연구의 길
(개요)ㆍ22
1. 왜 중국을 연구해야 하나?ㆍ23
2. 중국연구란 무엇인가?ㆍ27
3. 남들은 중국연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ㆍ35
4. 우리의 중국연구 현주소는 어디인가?ㆍ43
5. 중국연구의 올바른 길ㆍ47
6. 중국연구와 중국사업ㆍ57

제2부 올바른 중국 이해
(개요)ㆍ62

중국개괄이해ㆍ67
1. 중국은 개괄적으로 어떤 나라인가?ㆍ68

중국역사 이해ㆍ83
(개요) 중국사를 왜 알아야 하나?ㆍ84
1. 중국 고대사에 대한 소고ㆍ88
2. 근대 중국의 시발점ㆍ91
3. 한·중·일의 근대화 비교ㆍ93
4. 현대 중국ㆍ98
5. 중화주의와 유가사상ㆍ121
6.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ㆍ129

중국정치 이해ㆍ133
(개요)ㆍ134
1. 중국정치는 곧 중국 공산당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ㆍ135
2. 중국정치의 시기별 변천과 정치개혁 담론ㆍ157
3. 중국의 법치ㆍ168
4. 중국 리더십의 의사결정 체계ㆍ172

중국경제 이해ㆍ179
(개요)ㆍ180
1. 중국경제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옳을까?ㆍ182
2. 개혁·개방 이전의 중국경제(1949~1978)ㆍ185
3. 개혁·개방 이후의 중국경제(1978~2018)ㆍ207
4. 중국정치와 중국경제의 상관관계를 읽어야ㆍ221

제3부 중국의 현안 이슈 이해
(개요)ㆍ228
중국정치의 현안 이슈ㆍ231
1. 중국 공산당의 집단 지도체제는 무너진 것인가?ㆍ232
2. 시진핑 시대를 어떻게 봐야 하나?ㆍ248
3. 시진핑의 중국몽은 중화주의 부활의 신호탄인가?ㆍ253
4.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란 무엇을 의미하나?ㆍ254
5. 시진핑의 부패 척결 의지와 중국경제의 상관관계ㆍ256
6. 중국식 발전모델은 실제 존재하는가?ㆍ259
7. 인터넷과 중국 정치?경제의 상관관계ㆍ268

중국경제의 현안 이슈ㆍ275
8. 신창타이 정책의 대내외적 배경ㆍ276
9.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무엇일까?ㆍ281
10. 중국경제는 지속발전 가능한가?ㆍ291
11. 중국의 산업정책ㆍ296
12. 중국의 에너지 정책ㆍ303
13. 중국제조2025ㆍ312
14. 중국의 4차 산업혁명ㆍ314
15. 일대일로는 경제정책인가?ㆍ328
16. 중국과 코로나19ㆍ337

중국 금융ㆍ347
17. 중국의 자본 자유화는 어디까지 와 있나?ㆍ348
18. 금리의 자유화는 자본시장 개방과 위안화 국제화의 전제조건ㆍ360
19. 위안화의 국제화ㆍ364
20. 중국 그림자 금융ㆍ367
21.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는 올 것인가?ㆍ372

제4부 한중관계의 바람직한 미래
(개요)ㆍ386
1. 한중관계의 역사적 연원ㆍ388
2. 한중간 경제교류의 획기적 증대ㆍ389
3. 한중간 이슈와 쟁점ㆍ391
4. 한중관계에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소ㆍ393
5. 한중관계의 올바른 길ㆍ398

에필로그ㆍ401
참고문헌ㆍ403
색인ㆍ417

저자소개

나상진

출판사리뷰

중국은 1840년 아편전쟁 이전에는 수백 년 동안 사실상 세계의 G1이었다. 영국의 경제사학자 Angus Maddison에 의하면 아편전쟁 직전인 1800년 경 중국 GDP는 세계 점유율이 30%를 넘었으며 미국의 1950년 GDP 세계 최대 점유율 27%를 웃돌았다. 그러나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었던 중국은 아편전쟁 이후 긴 암흑기를 거쳐 개혁개방을 선언한 1978년에 세계 경제의 1.8%에 지나지 않는 경제 소국으로 전락했으나 40년이 흐른 2018년엔 세계 경제 GDP총량의 15.9%에 이르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세계 경제 성장기여도는 30%가 넘었다. 1970년 이후 미국의 세계 GDP 점유율은 20% 초반대 수준으로 2018년의 경우도 24%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실질 구매력으로 환산할 경우 중국의 경제 규모는 이미 미국을 앞섰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다.

중국의 긴 암흑기가 나타난 1840~1978년 중국은 반식민지, 반봉건, 청왕조멸망, 중화민국이라는 공화국 성립, 군벌 난립, 국공 대립, 공산주의 정권 수립, 죽의 장막이라는 냉전 시기를 거쳐 1978년 덩샤오핑 집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그 후 다시 40년이 흘렀으니 아편전쟁 이후 중국 근현대사 180년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고는 오늘의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한 중국의 짧지 않은 여정 속에서 중국을 올바로 인식하고 올바른 관계를 정립해야 우리나라의 안정적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다는 절박함이 있어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유사 이래 중국과는 지정학적으로 밀착되어 있는 바 이는 곧 중국의 영광과 치욕스러운 역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국과의 발전적 관계의 전제조건이 됨을 의미한다. 국가와 국가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 간의 합리적 관계 정립, 상호 올바른 이해는 미래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요 양자 간의 관계를 굳건하게 발전시키는 주춧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를 중국이 주도하게 되면 어떤 세계가 전개되며 그 가운데 우리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함으로써 우리의 앞길을 밝히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는 사명감 역시 졸저를 쓰게 된 이유이다.

중국의 급부상을 오히려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주변국 정책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강단 있게 대처하지 못하면 불행했던 과거로 회귀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을 알고 상생하는 길은 곧 우리를 지키며 우리를 세계사의 주역으로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여정이 될 것이다. 사드 갈등으로 당사자인 미국을 직접 겨냥하지 못하고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에게 경제제재를 가하는 비이성적 중국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고 미·중 간 패권경쟁은 좋은 실례가 되고 있다. 아울러 산업 별 양국 간의 경쟁 및 갈등은 앞으로 생존의 문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엄중한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양국이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낸다면 오히려 양국의 발전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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