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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환경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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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환경수업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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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언출판사
ISBN 9788955969696
출간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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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의 조그만 ‘불편함’이 지구의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한다면!
우리의 노력으로 지구의 순환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플라스틱을 뱃속 가득 품은 채 죽어서 해안가로 밀려오는 고래 이야기는 해마다 들려온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집으로 삼는 바닷게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플라스틱 섬이 떠돌고 있다. 몇 년 전 우리나라는 폐비닐 쓰레기 대란으로 나라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업체들이 수거한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을 더 이상 사주는 곳이 없어져서, 수거업체들이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처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대량 생산 및 소비는 천연자원의 고갈을 야기할뿐더러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만들었다.

지은이는 자원순환에 그 해결책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청소년이 과학과 경제학을 동시에 이해함으로써 자원순환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사고부터 바꿔야 하고, ‘줄 세우기’ 식의 직선적 사고가 아닌 순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구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물건을 최대한 오래 쓰는 방법, 일회용품이나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목차

여는 글_ 우리의 푸른 지구, 하지만 건강은 ‘빨간 불’

Part 1 과학에서는 자원순환을 어떻게 볼까?

제1장 순환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순환, 우리 지구가 사는 법
줄 세우기는 이제 그만! / 돌아야 산다
2. 지구의 순환 시스템
태양 아래 새로운 물은 없다 / 그 많은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 담수의 순환 / 해류의 순환 / 대기의 순환 / 영양의 순환 / 탄소의 순환 / 탄소도 원래부터 말썽꾼은 아니었어
3. 재활용, 지구 순환의 또 다른 버전
재활용품이 순환자원이 되려면? / 환영받지 못하는 쓰레기, 거대한 산이 되어 돌아오다
/ 재활용 사업의 시초, 엿장수와 고물 장수 / 재활용 마크는 플라스틱의 면죄부가 아니야
4. 음식물 재활용, 지구 순환과 가장 닮은꼴
왜 음식물 쓰레기에서는 악취가 나는 걸까? / 음식물 재활용의 공신, 미생물
/ 음식물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에요 /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도 쓸모가 있다고?
5. 두 얼굴의 메탄
지구온난화 주범, 메탄? /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 바이오가스 에너지가 될까

제2장 순환하지 않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탄소의 변신은 무죄다?
이산화탄소를 잘 모아서 다시 석탄으로 / ‘인기짱’ 탄소의 비결은?
/ 플라스틱이랑 석유는 한 형제 / 플라스틱의 종류
2. 순환하는 탄소, 그렇다면 플라스틱도?
플라스틱의 탄소도 순환할 수 있을까? / ‘플라스틱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 소각장과 자원회수시설 / 플라스틱도 석유처럼 에너지로 쓸 순 없을까?
3. 플라스틱 재활용의 방해꾼, 첨가제
그렇게 나쁘다면서 첨가제는 왜 넣는데? / 플라스틱계의 최고 ‘빌런’, PVC
/ ‘스티로폼’에 담은 뜨거운 커피 한 잔, Ok? / 로션 바른 손으로 영수증 만져도 돼, 안 돼?
4. 오늘 바다는 ‘미세 플라스틱 주의보’
작다고 무시하면 안 돼요, 미세 플라스틱 / 나는 지난해 플라스틱 54조 개를 먹었다
/ 바다를 떠도는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
5. 플라스틱, 쓰레기에도 ‘급’이 있다
왜 ‘페트’만 특별대우를 받는 거야? / 라벨에 담긴 비밀
6. ‘나의 쓰레기 분리배출 사용 설명서’
종이 / 유리 / 철과 알루미늄 / 건전지 / 전자 쓰레기 / 미래 폐자원

Part 2 경제학에서는 자원순환을 어떻게 볼까?

제3장 선형경제에서 순환경제로
1.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순환경제
‘우주선 지구호의 경제학’ / 이제, 순환경제
2. 경제학자도 알아야 할 열역학법칙
모든 에너지는 보존돼요 / 내 방이 어지러운 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 /
쓰레기도 결국 엔트로피 때문이야
3. 물건도 사랑이 필요해
물건을 오래 써야 지구도 오래 살 수 있어요 / 일회용품 시대, 이제는 폐막 중 /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일회용품이 이렇게나 많다고?
4. 경제는 우리에게 어떤 답을 줄까?
경제의 순환 원리 / 시장은 어떻게 돌아갈까? / 보이지 않는 손도 풀 수 없는 문제 /
그린워싱, 녹색 분칠로 소비자를 속여요! / 재사용, 재활용, 새활용, 다 같은 말 아냐?
5.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저주
많이 만들고 많이 쓰는 게 과연 좋은 일일까? / 옷도 인스턴트인 시대, 패스트 패션 /
‘착한 가격’ 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못된 손’ / ‘헌 옷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배달음식과 코로나19

Part 3 우리는 자원순환을 어떻게 할까?

제4장 지구의 지속 가능한 순환을 위하여
1. 지구 순환을 돕는 소비자의 7대 행동 원칙
첫째, 거절하기 / 둘째, 줄이기 / 셋째, 재사용하기 / 넷째, 수리하여 사용하기 /
다섯째, 새활용하기 / 여섯째, 재활용하기 / 일곱째, 썩히기 / 여덟째, 에너지 회수하기
2. 미니멀리즘
나도 미니멀리스트처럼 / 더하기는 이제 그만! 현명하게 빼자고요 /
‘나만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으로
3.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쓰레기 만들지 않고 장보기 / 나의 쓰레기 다이어트를 모두에게 알리라! /
배달 음식과 온라인 쇼핑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 용기 내! /
‘껍데기는 가라’, 제로 웨이스트 가게
4. 만약 내가 엔지니어라면?
고쳐서 사용하기 / 제품을 일부러 부실하게 만든다고? / 우리에게 수리권을 달라! /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배우는 교육
5. 친환경과 가치를 모색하는 사회적 기업
‘덕후’에서 사회적 기업가로 / 사회 문제 해결사 /
활동가에서 제로 웨이스트 가게 사장님으로 / 동아리에서 자판기 사업으로 /
자원순환 스타트업 창업자
6. 농부처럼 살아보기
냄새 없고 건강한 퇴비 만들기 / 꼬물꼬물 지렁이 키우기 / 생태 화장실 만들어 보기

맺는 글_ 우리의 조그만 ‘불편함’이 지구의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한다면

저자소개

박숙현

출판사리뷰

부족한 건 자원, 넘치는 건 쓰레기!
우리가 할 건 뭐?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포기’


이 지구를 위해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걸까요? 생산은 대기업의 일이고 자원 고갈은 먼 나라의 일이니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을까요? 이 책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과학과 경제학이라는 정확한 근거를 두고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직선적 사고가 지금의 상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순환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 후,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소비자로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원칙을 알려준니다. 또한 적게 소비하는 방법과 쓰레기 다이어트하기, 물건을 직접 수리하기, 농부처럼 살아보기 등 생활에서 실천할 만한 방법도 제시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내 쓰레기를 대신 치워준다면 어떨까요? 편리함 때문에 정작 나 자신은 쓰레기를 줄여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게 될 거예요. 그런 면에서 지금의 자원이나 쓰레기 문제로 인한 고통과 재난은 “나 지금 무지 아파!”라는 우리 지구의 절규가 아닐까요?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만 있다면 우리의 조그만 ‘불편함’쯤이야 감수할 만하지 않을까요? 적게 쓰고 적게 버리기는 어찌 보면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포기’가 되겠지요.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 모두 자원순환을 삶의 한 양식으로 만드는 일이 결코 어렵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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