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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화 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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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지금, 만화 17호
정가 ₩3,000
판매가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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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자체제작
ISBN 9788968182365
출간일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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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스터리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미스터리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서구 추리 미스터리 장르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 추미스 장르의 클리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웹툰 창작을 위한 전문가와의 취재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 MG와 RS는 과연 웹툰 작가들에게 불공정하기만 할까?
* 이현세 만화가의 작품을 AI로 그린다면 어떤 작품이 제일 잘 어울릴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지금, 만화》 17호는 미스터리와 만화를 통해 장르적 특징을 짚어보고 한국적 미스터리 만화, 웹툰의 전망도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만화에서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직접적인 발자취’를 찾기는 쉽지 않다. 1990년대에 들어서야 한국만화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졌고 2000년대 이전에는 인기 있는 만화작품과 장르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논의가 거의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한국 웹툰이 각광받으면서 추리, 미스터리 웹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1960년대에 추리 미스터리 장르에 가까운 탐정 수사 액션 만화를 시작으로 한국만화의 추리 미스터리의 시초를 찾을 수 있다. 1960대 액션만화의 대가, 손의성 화백의〈두 소경〉을 시작으로 추리, 미스터리의 설정과 분위기를 담되 액션활극이 돋보이는 방학기의〈다모〉, 허영만의〈각시탈〉, 양재현과 전극진 콤비의〈열혈강호〉처럼 선 굵은 극화 만화로 이어졌다. 그렇게 2000년대에 이르러 온라인으로 만화를 발표했던 강풀의 이른바 ‘미스터리심리썰렁물’을 대표하는 〈아파트〉, 〈타이밍〉, 〈이웃 사람〉과 같은 작품이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윤태호의〈이끼〉와 김용키의 〈타인은 지옥이다〉처럼 본격 미스터리 만화의 명맥을 잇는 웹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래서《지금, 만화》 17호는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역사와 한국 ‘추미스’ 만화의 역사와 대표작들을 짚으며 특징과 전망에 알아보았다.

목차

■ 커버스토리
▷ 세계 추리 장르의 계보사
: 한이(《만화계간 미스터리》편집장)
▷ 한국 추미스 만화 장르의 흐름과 특징
: 김성훈(만화평론가)
▷ 사실과 현실의 경계에서
: 정명섭(작가)
▷ 피할 수 없다면 비틀어라
추리, 미스터리 장르에서의 클리셰 사용법
:홍정기(추리소설가)

■ 인터뷰
▷ 실제 범죄 사건의 취재와 인터뷰 A to Z
이종범 만화가가 묻고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가 대답하다
:권일용(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이종범(만화가)

■ 크리틱
▷ 안개처럼 영혼을 잠식하는 공포
- 김태영의〈안개무덤〉
:박소해(추리소설가)
▷ 심연에서 괴물로
- 〈경계인〉과 〈지옥〉에서의 괴물성
:이선인(만화평론가)
▷ 죽은 왕눈이가 되살아나지 않고서야……
- 김용키의〈악몽의 형상〉
:김한영(문화산업학박사, 만화평론가)
▷ ‘이 만화도 미스터리?’
- 난다의〈도토리 문화센터〉와 순끼의〈치즈 인 더 트랩〉
:홍보람(연구노동자)

■ 인터뷰
▷ 까치, AI로 네트워크와 메타버스 속으로 날아오르다!
: 이현세 만화가와 박석환 재담미디어 전략사업본부 이사

■ 이슈
▷ 인공지능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다 놓을까!-만화 창작의 자동화 현황
:이재민(만화평론가)
▷ MG와 후차감은 불공정한 노예계약인가?-웹툰 계약 정산 방식의 오해와 불신 그리고 해결 방안
:권창호(웹툰협회 사무국장), 김태원(북큐브 웹툰사업부 부서장), 박세현(만화평론가), 서범강(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 에세이
▷ 매혹이 넘치는 밤의 미술관-마츠모토 타이요의〈루브르의 고양이〉
:박산호(소설가)
▷ 지식만화란 무엇인가?-리우스에서 박시백까지
:김태권(만화가)
▷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 제작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백종성(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 이럴 땐 이런 만화 :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가져가고 싶은 만화
▷ 어느 거대한 SF의 성실함에 관하여
-봉봉의〈동쪽으로〉
:김민경(만화평론가)
▷ 도시락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하야세 준의〈에키벤〉
:최기현(만화평론가)
▷ 아무튼, 겨울 여행에서 보고 싶은 만화
-월헤트의〈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이한솔(웹툰 PD)
▷ 겨울 여행, 긴 겨울밤을 책임져 줄 식도락 기사의 이야기
-시엔 BIS, 키쿠이시 모리오의〈변경의 노기사 발드 로엔〉
:김경훈(만화평론가)
▷ 마무리로 처음을 지으며
-엘렌 심의〈환생동물학교〉
:김민서(만화평론가)

■ 만화 속 인생 명대사 명장면
▷ 와인에는 정답이 없다
-이원복의〈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이봉호(대중문화평론가)
▷ 닮았지만, 멀어지는 모녀의 계보
-이담의〈똑 닮은 딸〉
:한유희(만화평론가)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깔려 있다. 그러나……
-이하진의〈도박중독자의 가족〉
:윤지혜(만화평론가)

■ 만화 VS 뮤지컬
▷ 결말을 알아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만화 〈로어 올림푸스〉 VS 뮤지컬〈하데스타운〉
:김희경(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겸임교수)

■ 만화 VS 영화
▷ 선택과 집중에 따른 차이
-웹툰〈문유〉 VS 영화〈4DX 문유〉
:최윤석(만화평론가)

■ 이런 만화는 밀어줘야 해
▷ 아버지가 되는 길
-노경찬, 이현석의〈아비무쌍〉
:한기호(만화평론가)

■ 방구석 그래픽노블
▷ 눈이 녹아 물이 되기까지
-안녕달의〈눈, 물〉
:위원석(딸기책방 대표)

■ 지금만화 pick평!
▷ 전통과 반(反)전통 사이에서 피어오른 긴장과 이완
-김성진의〈앵무살수〉
:문종필(만화평론가)

■ 만화 뉴스 인사이드

■ 신작 리포트

저자소개

<지금, 만화> 발간위원회

출판사리뷰

‘추미스’를 품은 지금 만화, 왜 대중은 미스터리를 좋아할까?

〈아파트〉,〈이끼〉,〈닥터 프로스트〉,〈타인은 지옥이다〉,〈닥터 브레인〉. 영상화에 성공한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의 대표작을 살펴보면 한국인의 ‘추미스’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 알 수 있다. 이른바 ‘사이다 서사’라고 불리는 권선징악과 사필귀정의 강력한 스토리가 웹툰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면서 보다 더 센 수위의 미스터리와 스릴러 웹툰이 인기절정을 구가하는 중이다.

한국 추미스 만화의 기원은 1960년대 탐정 수사물에서 찾을 수 있다. 손의성 화백의〈두 소경〉, 〈함정〉은 한국 추미스 만화의 장르적 특징을 담은 액션 만화이다. 그 후 1970~80년대에는 성인 극화만화가 미스터리 장르의 요소를 포함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방학기의〈다모〉, 허영만의〈각시탈〉, 이현세의〈아마게돈〉등 역사극, SF의 외피를 둘렀지만 미스터리의 구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에는 강풀의〈아파트〉, 〈타이밍〉, 〈이웃 사람〉등 자칭 ‘미스터리심리썰렁물’이라는 스릴러 웹툰을 선보였다. 같은 시기에 윤태호의〈이끼〉도 영화화되면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추미스 만화와 웹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추미스 장르 만화의 특징 중 하나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거나 영감을 얻어서 창작된다는 점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현대 한국사회의 현실과 문제를 그대로 반영하기도 한다. 사회계층의 양극화, 세대별 갈등 등 다양한 편견과 오해를 창작자의 손끝에서 만화와 웹툰으로 태어나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용키의〈타인은 지옥이다〉, 김태영의〈안개무덤〉, 최규석과 연상호의〈지옥〉등이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지금, 만화》17호에서는 추미스 장르의 만화와 웹툰에서 드러나는 특징과 구성이 타 장르의 웹툰에서 어떤 모습으로 진화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추미스’ 만화와 웹툰으로 현대인의 욕망을 읽어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인기 미스터리 작품 소개, 그리고 클리셰 사용법까지!


만화웹툰 비평지《지금, 만화》17호의 ‘커버스토리’는 세계 각국의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과 영화, 만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의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만화의 흐름과 특징을 짚어보았다. 그리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인기 작품들을 소개하고 추미스 장르에서 주로 사용하는 클리셰를 알아보았다. 또한 인기 미스터리 웹툰인〈안개무덤〉, 〈경계인〉, 〈지옥〉, 〈악몽의 형상〉을 본격 비평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만화 창작 기술 개발 현황과 ‘MG’, “RS’라는 불리는 웹툰 원고료 지급 방식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대담을 통해서 전망했다.

《지금, 만화》17호 ‘인터뷰’에서는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만화가와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의 문답으로 웹툰 창작을 위한 전문가와의 취재 인터뷰를 진행할 때의 중요한 점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재담미디어와 이현세 만화가의 AI 기술 협력 개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럴 땐 이런 만화’에서는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가져가고 싶은 만화’란 주제로 명사들의 만화 추천 큐레이션을 만나고 ‘만화 속 인생 명대사/명장면’ 과 ‘드라마 vs 웹툰’을 통해서 다양한 만화/웹툰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금만화 pick평!’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마련해서 《지금, 만화》편집부에서 선정한 작품에 대해 집중비평을 담아냈다.

《지금, 만화》17호 = 미스터리 + 만화

● 서구 추리 미스터리 장르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탐정소설, 범죄소설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시조로 에드거 앨런 포를 떠올리게 된다. 또한 ‘셜록 홈즈’의 아버지, 코난 도일과 추리소설의 여왕인 아가사 크리스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탐정소설이 인기를 얻으면서 하드보일드라는 장르가 등장하면서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와 같은 작가들이 인기를 얻었다. 이렇게 독특한 특징들이 한데 모여 존 르 카레, 로버트 러들럼, 마이클 크라이튼, 톰 클랜시와 같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영화화에 성공하며 문학적 성공까지 획득했다.

● 추미스 장르의 클리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클리셰라는 사전적 정의를 추리소설만큼 잘 알 수 있는 작품도 없을 것이다.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면 클리셰를 잘 사용해서 독자들에게 허를 찌르는 충격을 줘야하기 때문이다. 추리소설을 읽는 목적은 예측불허의 반전으로 충격과 감동을 전달하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인물, 배경, 시점 트릭으로 나뉘는 서술트릭, 닫힌 공간에서의 사건을 그리는 밀실트릭, 또 알코올 중독에 빠진 탐정과 형사 캐릭터와 그런 주인공을 압박하는 미모의 팜므파탈 캐릭터도 대표적인 추미스의 클리셰라고 볼 수 있다.

● 웹툰 창작을 위한 전문가와의 취재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작가들이 전문가를 취재할 때는 지식과 정보를 캐내는 대상이 아닌 작업의 목표와 의도, 방향성, 주제와 의미 등을 충분히 납득시켜서 함께 협업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에 대한 사전 정보도 미리 숙지해서 평소에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위치, 업무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인터뷰를 진행한다면 훨씬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단, 신뢰와 우정을 형성하기 위해서 과한 친목도모로 본말전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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