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철학자의 음악서재, C#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철학자의 음악서재, C#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책밥상
ISBN 9791197104626
출간일 20201026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철학자의 음악서재, C#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의 철학과 음악, 교양 강의!
릴케와 라디오헤드, 마사 누스바움과 바흐, 비트겐슈타인과 브람스 등
철학과 음악이 만나 혼돈의 시대, 삶을 어루만지며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북돋우는 치유의 이야기


이 시대의 사려 깊은 철학자이자, 인문학을 강의하는 최대환 신부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책과 음악, 사색을 통해서 위로와 치유를 건넨다.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철학과 인간의 정신을 꽃피우는 음악이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우리를 보듬고, 이끌 수 있는지 철학사 속 대표적 탐구 주제와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살피고 그에 파생하여 사유의 확장을 불러오는 다양한 음악을 소개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에게 삶의 밑천, ‘교양’을 준비하기 위한 깊은 사유와 숙고의 태도, 구체적 실천 지침을 보여주는 ‘오늘의 삶’을 위한 교과서다.  

목차

들어가며_ C# minor처럼

1악장
Commodo_ 혼돈의 시대 위로,를 건네며
당신은 당신의 삶을 바꾸어야 한다 13
《페스트》의 음악들 27
그 여름의 끝 37
새들의 노래 53
베토벤의 도시, 하일리겐슈타트에서 69
카이로스의 철학과 슈베르트 85
니체와 어린아이 101
노래가 시대를 위로할 수 있다면 121

2악장
Cantabile_ 계속되는 삶,을 노래하며
바흐의 음악에서 인생을 배우다 133
조화의 영감 147
파리의 노트르담 163
바다의 철학, 바다의 음악 183
브람스를 좋아하나요 197
사랑하는 이를 향해 가는 길 213
깨끗한 마음과 함께 사는 법 229
자비의 노래 243

나가며_ Coda코다, 솔직한 고백

참고 및 추천 도서와 음반_ Book & Music Album List

저자소개

최대환

출판사리뷰

바이러스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위기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책과 음악을 통해 한 철학자의 차분한 시선과 사유가 건네는
깊은 위로와 치유, 그리고 변화를 위한 실천적 메시지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철학사적 주제와 영혼을 고양하는 음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길을 보여주다


철학자, 인문학자, 그리고 사제인 최대환 신부가 그의 삶 속에 항상 함께해온 책과 음악, 사색을 ‘철학자의 음악서재, C#’이라는 제목으로 엮었다. 깊은 사유를 지닌 철학자로서의 면모를 오롯하게 드러내며, 최초의 철학자라 불리는 탈레스부터 현대의 지성 마사 누스바움까지, 철학이 걸어온 길 안에 똬리를 틀고 앉아 인간의 삶을 관통해온 정신을 살피면서 오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삶을 나아가게 할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관한 사유에서 파생해 정신을 고양시키는 음악을 연결해 소개한다. 철학이라는 실천이성이 감성이라는 음악을 만날 때 삶은 더 풍요로워짐을 사려 깊은 철학자는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는 정갈하면서도 깊이 있고, 냉철하면서도 따듯하고, 시대착오적이지 않으면서도 희망을 담기에, 바이러스라는 복병에 무릎이 꺾이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위로를 주고 치유의 힘을 불러일으키며 변화의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용기를 선사한다.
‘때를 숙고하는 현명함’, ‘도야를 본질로 하는 덕’과 ‘아포리아에서 시작하는 삶 속에서의 조화’, ‘공동의 선 을 위한 정의와 우애’, ‘우연성과 불확실성을 수용하는 인생관’, ‘사람의 일로서 사랑’ 등 철학이 탐구해온 인간 존재와 삶에 관한 덕목들을, 대표하는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통해 살피고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도전 받는 오늘 우리들의 삶으로 불러와 어떻게 우리가 이 사유를 통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때 음악은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고 지지하고 공명하는 지원자가 된다고 바흐, 베토벤부터 수잔 베가, 라디오헤드까지 다양한 음악과 음악가들을 연결해 소개한다. 그리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 세계적 재앙의 터널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지속되어야 하는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작은 것’부터 살피고 이타성을 잃지 않되 시대 정신을 바라보며 올바른 가치관을 위해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일이라고 부드럽지만 준엄하게 말한다.

음악서재 C#으로 들어서는 일!
책과 음악과 사색으로 쌓아가는 ‘교양’에 이르는 길


계이름 중 시작 음 ‘도’, C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지금까지의 기준이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우리의 지금을 돌아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낙담이나 좌절의 시작이 아니라, 삶의 피치를 올리며 희망의 삶을 그려나가는 메시지가 ‘올림’을 상징하는 #으로 합쳐진다. 새롭게 시작하되 변화에 조응하며 공동의 선을 향해 지금, 여기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삶인 C#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음악서재에 초대하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C#을 품는 많은 곡들이 조용하면서도 신비스럽고 마음을 울리면서도 어루만져주는 것처럼 이 책은 읽는 독자들을 위로와 치료의 ‘쉼’ 속으로 들여놓는 동시에 다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보여준다.
저자는 ‘덕’의 본질인 ‘도야’의 현대적 해석이 ‘교양’임을 이야기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인이 삶의 방향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교양’을 쌓는 것이고 그것은 책과 음악, 사색으로 이루어 갈 수 있음을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한다. 릴케의 책에서는 ‘존재의 진정한 변화’에 대한 필요를, 까뮈의 『페스트』에서는 ‘유배의 정서’에 대한 올바른 직시를, 오해의 아이콘 니체에서는 삶에서 ‘철학함’의 중요성을 사유하고,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에서는 인문주의로 나아갔으나 ‘암흑의 시대’로 오인 받는 중세 고딕 양식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이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협주곡 ‘메타모르포젠’과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와 [파르지팔], ‘대성당의 시대’라는 뮤지컬 속 노래와 노트르담 미사곡을 함께 소개하면서 사유를 더 깊고 풍성하게 연결한다. 이러한 사유의 단초가 된 책과 음반 목록을 따로 정리한 부록, ‘Book & Music Album List’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시작으로 ‘교양’의 숲에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철학자의 음악서재, c#』은 깨끗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 즉 사람으로서의 일을 위해 책과 음악, 사색으로 빚는 단단한 교양의 길을 안내하며 사유의 철학과 감상의 음악의 조화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흥미롭게 펼쳐 보이며 지금 우리에게 진정한 자기 존재로서 변화의 길을 걷기를, 희망한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