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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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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정가 ₩50,000
판매가 ₩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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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차원북스
ISBN 9788997659395
출간일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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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는 기존에 나온 타사의 『채근담』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홍자성이 지은『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의 총 359장으로 구성된 판본을 바탕을 바탕으로 한 것은 맞지만, 내용을 주제별로 총 5개의 장(「세상의 노래」89수, 「닦음의 노래」79수, 「길의 노래」73수, 「깨달음의 노래」55수, 「자연의 노래」63수)으로 나눠 새롭게 편집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다.  

목차

ㆍ채근담은(한글 요약)
ㆍ채근담은(Abstact)
ㆍ여는 글 _ 『채근담』은 본래의 나를 되돌아보아 찾게 해

하나 | 세상의 노래
둘 | 닦음의 노래
셋 | 길의 노래
넷 | 깨달음의 노래
다섯 | 자연의 노래

ㆍ 맺는 글 _세상으로부터 닦아서 도를 깨우쳐 절로 그러하다
ㆍ『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집필 일기
ㆍ『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 감상 글 목록

저자소개

홍자성 , 추만호

출판사리뷰

평생지기 벗으로 늘 곁에 두고 보는 책!
- 명사名士들의 고전선생 추만호의 『채근담菜根譚』

탁월한 해석과 핵심을 꿰뚫는 고전강의로
명사들을 감동케 한 추만호!

그가『채근담』으로 우리 삶의 본질을 일깨우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이 시대, 왜 『채근담菜根譚』인가?
글자 하나에 삶을 관통하는 깨달음이 있다!
옛사람의 시구詩句에서 오늘을 발견하고 고전의 향기 속에서 참 나를 찾는다.

■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에는 고전 속에 현대를 사는 지혜가 있다!
총 359수에 감상 글 388수를 합한 747수의 글의 향연이 펼쳐진다.

『채근담菜根譚』은 동양의 『탈무드』라 불릴 정도로 지혜의 보고寶庫이자 가정에 한 권씩은 꼭 비치하는 가정보감家庭寶鑑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채근담』 속에는 삶의 지혜와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나의 허물을 되돌아보게 하는 멋진名句들이 가득하다. 그런 연유로 400여 년 전 중국 명나라 때 문인 홍자성(1573?1619)이 지은 『채근담』은 한국에서도 독자 구미에 맞게 250종이 넘는 다양한 류의 『채근담』이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펴낸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는 기존에 나온 타사의 『채근담』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홍자성이 지은『채근담』은 전집 225장과 후집 134장의 총 359장으로 구성된 판본을 바탕을 바탕으로 한 것은 맞지만, 내용을 주제별로 총 5개의 장(「세상의 노래」89수, 「닦음의 노래」79수, 「길의 노래」73수, 「깨달음의 노래」55수, 「자연의 노래」63수)으로 나눠 새롭게 편집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다.
또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왼쪽에는 시와 토를 단 한자 원문原文를 싣고, 오른쪽에는 그 내용에 맞는 감상 글을 실어 『채근담』을 한껏 깊고 넓게 음미할 수 있게 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하겠다.
『채근담』이 자칫 무겁고 교훈적인 내용들만 담겼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것을 깨기 위해 유명 시인의 시는 물론 일반 블로거의 글(시)도 실은 점에 특징이 있다. 즉, 『채근담』전체 359수에 388수의 감상 글(국내 글 9수, 국외 글 27수, 블로거 글 35수, 한문 글과 시 158수, 추만호 글 159수)을 더해 총 747수의 글의 향연이 펼쳐진다. 신국판 크기에 총 960쪽 페이지에 2도 인쇄와 양장 제본으로 꾸민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의 다섯 개 장에 대한 주제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만호, 채근담을 노래하다』에서 삶의 새로운 지혜를 배운다.
명사名士들의 고전선생 추만호의 탁월하고 독특한 고전 해석으로
『채근담』을 새롭게 노래한다.

하나. 「세상의 노래」(89수)
모든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보아 자신을 다스려서, 감정의 균형을 잘 잡아 입과 뜻을 잘 지켜라. 험악한 인정과 건너기 힘든 세상길에서의 지킴이는 견딜 내耐 한 글자니, 엎치락뒤치락하는 세상 인정의 근심으로부터 뒤로 물러서는 법을 알아 남에게 사양하는 공덕을 더하라.
욕됨과 더러움을 거두어 남들의 선악과 현우賢愚까지도 감싸 안아,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남과 어울리되 어울리지 않으면서, 원만하고 너그러워야 세상도 나에게 그러하다.

둘. 「닦음의 노래」(79수)
지나친 괴로움이나 깨끗함은 본성과 인정에 어긋나 나와 남을 구제하지 못하니, 객기와 망심을 내려놓은 툭 트인 너그러운 마음가짐으로, 이 한 마음을 다스려야 밖의 마구니가 물러간다. 허물을 벗어던지는 매미나 반딧불처럼, 뉘우침으로써 나의 어리석음을 깨뜨리고 거슬림과 불쾌함으로써 나를 닦아라. 정신 거두어 싱거운 담박함으로 맑게 하여 중도의 한 길을 걸으면, 갈고 닦은 부드러운 기운으로 천진의 세계에 들어가리라.

셋. 「길의 노래」(73수)
고요함으로 생각을 맑게 하고, 한가함으로 조용히 하며, 맑음으로 뜻을 비우는 것이 마음 보아 깨우치는 세 개의 길이다. 잘 때와 깨어날 때 일심으로 빛을 되돌려라. 참된 고요함은 움직임 속에 있고 참된 즐거움은 괴로움 속에 있다. 탐진치貪瞋癡 삼독과 욕망에서 생각을 돌려 욕망으로부터 마음을 비우라. 모든 것은 절로 그러하다. 그냥 놓아 두어라. 툭 트여 걸림 없는 작은 하늘땅(소우주)인 나의 길을 가리라

넷. 「깨달음의 노래」(55수)
깨달은 이는 소박함을 지키고 티 없이 맑은 마음을 달게 여겨, 사람들 눈에 뜨이지 않는 평범한 인격의 자연 그대로다. 마음의 본디 바탕을 보아 중도의 깨달음 속에서 본디부터 나에게 있는 나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을 찾으니, 이 세상 모든 것이 견성성불의 법문이며 어느 하나 이심전심의 비결 아닌 것이 없어, 산하대지를 다 노닐며 세간의 삶속에서 출세간의 삶을 산다. 존재 밖의 존재까지 살피며 몸 뒤의 몸까지 깨우쳐, 부귀공명에 얽매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지만 인의도덕의 마음마저도 내려놓은 경계로 들어가니, 조물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하늘조차 그를 어쩌지 못하리라.

다섯. 「자연의 노래」(63수)
솔숲 사이의 이슬로 먹 갈고, 대숲 바람으로 처마의 경쇠 소리 퍼뜨린다. 움막집에서 하늘땅의 기운 얻고 쓰디쓴 명아주국으로 무욕의 진미를 맛본다. 달 아래 거문고 비껴 타고 바람결에 퉁소로 풍월을 만끽한다. 시름 털어낸 것이 오두막살이 크나큰 기쁨이오, 싸구려 술 석 잔으로 참된 경지 터득한다.

『채근담』은 홍자성 저자의 말씀이신 동시에 나의 이야기…

“채근담의 저자 홍자성은 유자의 갓과 옷을 걸치고 시문을 읊조리며 유자라 자처한다. 그래서 흔히들 『채근담』은 유가의 입장에서 불가와 도가를 아우른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이것은 겉보기에 그칠 뿐이다. 이제까지 보아온 것과 같이, 각 장의 주제며 전체 대의가 철저히 도가적이다. 속내는 도가의 입장에서 유가와 불가를 아우른 것이다.
문득 헤아려보니, 일년 365일에 여섯 날 빠진 총 359수이다. 전체 359항목에 총 388수의 감상 글을 싣는다. 국내 글 9수, 국외 글 27수, 블로거 글 35수, 한문 158수, 내 글 159수.
그동안 써온 고전서적들과는 차별화한 글이다. 내 일상과 심사와 주변의 이야기로 엮는다. 고전서라면 반드시 나올 자구 풀이, 출전 밝히기, 대의 파악, 교훈의 말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아예 생기지를 않아서다. 『채근담』은 홍자성 할배의 말씀이신 동시에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교훈의 말씀이란 언감생심이다. 선생 구실은 어설퍼서 그만둔 지 오래인데다, 자연을 배우는 학생으로서의 나날이 일상 깊게 뿌리내려서다.” - 추만호

■ 블벗들의 한 줄 평
?
* 너무나 자연스러워 그걸 잊고 사는 지도요. 물이며 , 바람이며…신명과 만족, 그게 바로 행복의 조건인거 같아요 ~^^* ? ― 나비구름 님

* 주인이 뉘신 지도 모르고 검색하다가 들렸더니…. 활발발한…….?
― 박소동 님(고전번역원 교무처장)

* 버리고 비운 마음으로 자족하며 살면 삶의 참맛을 볼 수 있으련만….
뭔 미련이 그리 많은지 요. ― 사시춘四時春 님

* 시거든 떫지나 말지…. 기어이 스스로 채운 족쇄임을….
부끄러움만 내려놓습니다. ?― 소요유 님

* 마음의 칼자루 잘 쥐어야 될 텐데… 평생을 고민해도….
잘 쥘 수 있을런지…. ―?소이농원 님

* 욕망을 노래했건만……. 그 이상은 아닌데…욕심일까요. ?― 아웃스탠딩Outstanding 님

* 어찌 이리도 광명을 주시는지….?― 줄리아니 님

* 불현듯 시공을 훠이훠이 건너오는 혼 떨리는 살가운 정감의 아우라라 했던가! ?
― 최고야 님

* 아유 ~ 양심 가책 받는 얘기네요~?― 초승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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