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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경성을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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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큰글자도서] 경성을 누비다
정가 ₩42,000
판매가 ₩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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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국학술정보
ISBN 9791169830898
출간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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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한말 독립신문사가 어디 있었지?”

20여 년 전 던진 이 작은 질문은 2008년 『한성을 누비다』란 책으로 이어졌다. 우리나라 최근대사의 격동기, 나라마저 일제에 빼앗겨 가고 있었던 구한말의 혼란한 시기에 당시의 “한성” 우리의 서울에서 발행되었던 신문들의 사옥 터를 찾아 나섰던 이 작업은 구한말 우리의 언론 지형에 관한 이해에 배경을 만들어 주었다.

『경성을 누비다』는 그 후속 작업이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35년간 식민지로 강점하고 있었을 때, 당시의 “경성”이라 불리던 서울에서 어떤 신문들이 어디에서 발행되고 있었는지를 찾아 정리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강탈한 억압자 일본인 신문들, 나라를 잃은 피억압자 조선인 신문들, 이들 신문들은 당시의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흐름의 목격자들이고 기록자들이다. 이 기록들을 당시의 여건에 투영해 볼 때 오늘날의 우리들은 그 진상을 구성해 낼 수가 있다. 이들 진상의 파악은 우리들이 그 현장에 다가가 그 앞에 섰을 때, 보다 실제적이고 생동감 있게 우리들에게 다가올 수가 있다.

일제 강점기 역사의 주요 목격자들이었던 신문들, 그 신문사들이 있었던 곳을 찾아, 그 앞에 섰을 때 우리 후손들은 당시 나라를 잃은 민족으로서 우리의 선대들이 겪었던 통한의 역사를 보다 절감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짐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바로 여기에서 이 책의 의미가 찾아질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목차

서 문

제Ⅰ장 일제(日帝)의 우리나라 침탈과정(侵奪過程)과 당시 한성(漢城)에서의 신문발행 개관

들어가는 말
제1절 일제(日帝)의 대한제국(大韓帝國) 침탈과정
제2절 1910년 8월 29일 국치일(國恥日) 당시 한성(漢城)에서 발행되던 신문들

제Ⅱ장 일본인(日本人) 발행 신문(新聞)과 통신(通信)들의 사옥 위치

제1절 한말(韓末)부터 발행되기 시작한 일본인 일간(日刊) 신문들의 사옥 위치
제2절 식민통치 중 발행되기 시작한 일본인 일간 신문(日刊 新聞)들의 사옥 위치
제3절 일제(日帝) 때 발행되었던 일본인 일간 통신(通信)들의 사옥 위치 / 70

제Ⅲ장 조선인(朝鮮人) 발행 신문(新聞)들의 사옥 위치

들어가는 말
제1절 조선일보(朝鮮日報)와 동아일보(東亞日報)
제2절 시대일보(時代日報), 중외일보(中外日報), 중앙일보(中央日報),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
제3절 친일(親日)신문: 시사신문(時事新聞), 민중신문(民衆新聞)

제Ⅳ장 경성(京城)에 지사(국)(支社(局))를 두었던 신문과 통신들: 그 지사(국)의 위치

들어가는 말: ??경성(京城)?영등포(永登浦) 전화번호부(電話番號簿)??(1939)
제1절 중구(中區) 내(內) 외지(外地) 신문?통신들의 지사(支社) 지국(支局)
제2절 용산구(龍山區) 내(內) 외지(外地) 신문?통신들의 지사(支社) 지국(支局)

제Ⅴ장 요약과 결어

참고문헌

부록
〈부록 1〉 조약문(條約文)으로 보는 일제(日帝)의 우리나라 침탈 과정(侵奪 過程)
〈부록 2〉 일제 강점기(日帝强占期) 지방도시에서 일본인들이 발행했던 신문들, 그 발행소 위치
〈부록 3〉 구한말(舊韓末)에 창간, 일제 강점기 지방에서 조선인이 발행했었던 유일한 신문: 경남일보(慶南日報)와 그 발행소 위치
〈부록 4〉 ??1945∼1948 서울을 누비다: 신문사 사옥 터를 찾아 Ⅲ??
〈다음 책 가제(假題)〉 기초자료 /

저자소개

오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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