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큰글자도서] 한국 호랑이는 왜 사라졌는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큰글자도서] 한국 호랑이는 왜 사라졌는가?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배송비 무료
출판사 이담북스
ISBN 9791169831574
출간일 20230228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큰글자도서] 한국 호랑이는 왜 사라졌는가? 수량증가 수량감소 31500 (  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책소개

[큰글자도서]한국의 마지막 호랑이는 1922년 경주의 대덕산에서 잡혔다. 마지막 호랑이를 사살한 것은 일본의 미야케라는 순사였다. 이 책은 한국 호랑이를 멸종시킨 일제의 무자비한 잔학성과 폭력성을 낱낱이 고발한다. 일본인이 바라본 자기 자신들의 잔인함, 그런 잔인성을 묻고 숨기기보다 드러내놓고 사죄하는 한 명의 용기가 이 책을 탄생시켰다.

목차

하나. 한국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둘.한반도 호랑이의 기록
셋.대덕산의 호랑이
넷.암호랑이 박제
다섯. 호시탐탐(虎視眈眈)
여섯. 마지막 호랑이 사진
일곱. 호랑이와 격투한 사람
여덟. 카토 키요마사(加藤?正)의 호랑이 사냥
아홉. 호랑이를 기증한 일본인
열.호랑이를 올림픽으로
열하나. 호랑이가 울부짖은 산
열둘. 경찰과 호랑이
열셋. 새끼 호랑이
열넷. 호랑이, 표범, 늑대, 곰의 구제
열다섯. 북한, 중국의 호랑이

저자소개

엔도 키미오 , 이은옥

출판사리뷰

경인년 호랑이 해다. 이에 발맞춰 얼마 전에는 DMZ 호랑이 방사에 대한 기사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러시아에서 기증 받은 백두산호랑이는 동물원에 가두지 않고 키우는 방법을 정부가 고민 중인 것이다.
호랑이는 우리 한국인에게 어떤 이미지로 남아 있을까?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그들이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이러한 물음에 앞서 살펴봐야 할 문제는 따로 있다. 사라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호랑이, 멸종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한국의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다. 한국 호랑이는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말살된 것일까? 왜 아무도 그들이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서는 깊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일까?

호랑이 씨, 당신은 어쩌다 한반도를 떠나게 된 겁니까?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때, 조선에는 수많은 호랑이가 서식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호랑이 박제는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 있는 단 한 점. 호랑이에 관한 문헌 자료도 마찬가지다. 한반도의 호랑이 분포자료는 극히 빈약해, 저자는 조선총독부의 자료를 뒤져야 했다. 흔히 볼 수 있는 족자 속 호랑이의 모습과는 상반되게도 한국 호랑이에 대한 기록은 태부족한 현실이다.

“한국의 호랑이를 멸종시켰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저자인 엔도 키미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람들의 관심 밖에 묻힌 수많은 자료들을 손수 찾아냈다. 책의 서문에서도 밝히듯이 저자는 우선 일본인으로서 한국인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있다. 일본의 한국 침략이 야생동물까지 말살시킬 정도로 극악했다는 사실을 사죄하는 것이다.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호랑이를 방해가 되는 동물로 치부, 일본 경찰과 헌병은 수천 명의 주민을 동원해 매년 호랑이 사냥을 지독하게 펼쳐나갔다. 그 결과 호랑이를 비롯해 표범과 곰, 늑대 등도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당시 수렵면허 취득자의 대부분이 일본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한반도의 호랑이 멸종은 일제의 남획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는 1922년 경주의 대덕산에서 잡혔다. 마지막 호랑이를 사살한 것은 일본의 미야케라는 순사였다. 이 책은 한국 호랑이를 멸종시킨 일제의 무자비한 잔학성과 폭력성을 낱낱이 고발한다. 일본인이 바라본 자기 자신들의 잔인함, 그런 잔인성을 묻고 숨기기보다 드러내놓고 사죄하는 한 명의 용기가 이 책을 탄생시켰다.

호랑이는 전 세계를 통틀어 5,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그 중 동북아시아 호랑이는 중국 동북부의 길림성과 흑룡강성에 각각 소수, 러시아의 아무르 호랑이는 연해주에 450여 마리가 서식 중이다.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호랑이의 운명은 풍전등화다. 그들이 사라져 간 발자취를 좇는 것은 호랑이를 기억하고 보호하려는 인간의 최소한의 의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727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57-5 (양평동3가) 양평동 이노플렉스 B101~103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국민은행 493601-01-371416
    • 예금주 주식회사 가람로직스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