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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홈스쿨링 하루 5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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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큰글자책] 홈스쿨링 하루 5시간이면 충분하다
정가 ₩39,000
판매가 ₩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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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파람북
ISBN 9791192265988
출간일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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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교 밖은 정말 위험해?!”

왜 홈스쿨링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실패 없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홈스쿨링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홈스쿨링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하는 가장 유용한 로드맵.
★노규식 박사 추천(정신과 전문의, SBS [영재발굴단] 멘토)★

우리 아이 교육, 학교에 보내기만 하면 끝나는 걸까? 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고 있을까? 치열한 입시 경쟁과 공교육의 모순 속에서 아이를 좀 더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부모의 선택, 홈스쿨링.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권이라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서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알려주는 홈스쿨링 A부터 Z까지 올 가이드.

홈스쿨링은 학교에 가는 대신에 집에서 부모와 함께 공부하는 재택 교육이다. 입학 시기가 되면 당연히 학교에 가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성인이 되어 대학에 가거나 취업을 한다고 생각했던 세대에게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가히 혁명이자 모험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부모들은 왜 이런 결단을 할까? 누군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을까?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의 깊은 고민과 과감한 결단, 아이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선택이다. 공교육의 획일화된 교육과 도를 넘어선 폭력과 집단따돌림, 비인간적인 치열한 경쟁 등 한국의 공교육이 가지고 있는 갖가지 모순에 반대하여 부모들이 아이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직접 가르치는 홈스쿨링이 우리 사회에서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홈스쿨링을 허용하는 미국의 경우 150만 명 이상의 학생이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도 일부 홈스쿨링을 실시하는 가정이 있고, 특수한 케이스(한 분야에 뛰어난 영재성, 학교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의 피해자, 몸이 아픈 경우 등)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행복한 청소년기와 학업의 성취를 함께 생각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의무교육으로 규정된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제도적 규제가 있다.

『홈스쿨링 하루 5시간이면 충분하다』의 저자는 아들 셋, 딸 하나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다. 그는 한국에서 공교육을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첫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많은 자료조사를 했다. 처음에는 아이를 잘 교육시키기 위해 이민도, 유학도 생각해보았으나 여러 조건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좋은 대안학교를 찾다가 대안학교 설립까지 추진했다. 그러나 대안학교 경영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포기하였다. 이후 아이를 홈스쿨링으로 가르칠 것을 결정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것인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또 물었다. 교육에 대한 생각에서 홈스쿨링 실천까지, 1부터 100까지 단계를 빈틈없이 밟아온 이런 꼼꼼하고 체계적인 과정에는 프로그래머이자 리눅스와 보안 관련 테크니컬 라이터였던 저자의 전력 또한 영향을 미쳤다고 짐작할 수 있다.

아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기에, 또 현재 10대인 아이 둘을 홈스쿨링으로 가르치며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맞고 있기에, 누구보다 홈스쿨링에 대해 많이 연구했기에, 교육학자도 교육현장의 이름난 전문가도 아니지만 저자의 고민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담아 실제 내 고민과 더 닮았다.

저자소개

김재민

출판사리뷰

홈스쿨링의 핵심은
‘1년 3학기제’ ‘20분 학습법’ ‘검정고시’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홈스쿨링의 요지는 분명하다.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공교육을 받고 초등학교 3학년(10살)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하라는 것. -부모는 처음 몇 개월만 공부를 가르치고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라는 것.
-독서를 너무 어려워하는 아이는 홈스쿨링에 적당하지 않다는 것.
-1년은 방학 없이 3학기로 하며 커리큘럼을 유동성 있게 운영하여 방학이 없어도 아이에게 놀 시간을 충분히 주라는 것.
-아이의 집중력은 20분을 넘기 힘드니 초등학교 학습과정까지는 수업을 20분씩 나누고 이후 30분으로 하라는 것.
-16살 8월까지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8월에 고졸 검정고시를 보는 것이다.

이후 3년은 대학입학 준비를 해도 되고, 여행을 해도 되고, 아이의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로 써도 된다. 저자는 자신은 ‘대학파’라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수업을 느슨하게 진행하지 않는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홈스쿨링에 유용한 연령별 커리큘럼과 시간표를 잘 소개한다는 점이다. 홈스쿨링의 가치와 필요성, 방식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고 무슨 과목을 공부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빈틈없이 설명하고 있다. 홈스쿨링을 고민하거나 시키고 싶은 부모라면 이 시간표와 커리큘럼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이를 기초로 해서 내 아이에게 적당한 시간표를 만들 수 있다. 아이 마음에 큰 부담을 지우지 않고,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면서 아이를 올곧게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저자는 독자와 함께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러 차례 부모의 사회인식이 올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삶에서 소중한 가치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위해 단점까지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양손에 떡을 다 쥘 수는 없는 법이다. 사회생활에 너무 바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고, 너무 피곤한 아빠에게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빠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러므로 홈스쿨링을 시작한 부모라면 세상에 소중한 것이 많지만, 내 아이, 내 가족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건강한 가족 문화 속에 홈스쿨링도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다.
홈스쿨링을 시작할 때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아이의 사회성 부분이다. 학교에 가지 않으면 아이의 사회성이 길러지지 않을까? 저자는 “학교가 사회성을 길러줍니까?”(75쪽)라고 반문한다. 우리는 학교를 다니면 수백 명과 관계를 맺는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실제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한 반에서도 기껏 5~6명과만 친할 뿐이다. 나머지 반 친구들은 그냥 한 공간에 있을 뿐이다.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몇몇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그것을 사회성이라고 착각한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관계는 굳이 집단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온전한 가정이라면 아빠, 엄마와의 일대일 관계에서도 사회성은 길러진다.”(76쪽)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저자는 4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대가족을 만드는 것. 둘째, 유치원 2년과 초등학교 2년 동안 열심히 관계를 만드는 것. 셋째, 종교를 가지거나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 넷째, 수영이나 축구, 발레, 피아노 등 아이가 배우고 싶은 과외활동을 통해 그곳에서 관계를 맺는 것이다. 함께 있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좋은 관계만 형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범위는 작아도 깊고 오래 가는 좋은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부모는 페이스메이커가 아니라
코치처럼 뛰어라!


홈스쿨링은 물론 부모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 교육방식이다. 아이를 직접 가르치지는 않지만, 아이가 잘 가고 있는지 주의 깊게 보고 코칭을 해주어야 한다. 페이스메이커처럼 같이 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는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반복하고 그 속에서 성장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꾸준히 탐색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아이 교육에서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가정의 상황과 형편, 아이의 성향과 관심 또한 교육 방식을 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홈스쿨링 하루 5시간이면 충분하다』도 무조건 홈스쿨링이 좋고 옳다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다만 공교육에 이런 단점이 있고, 홈스쿨링은 이런 것이니, 꼭 홈스쿨링이 아니더라도 아이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번 읽고 같이 고민해서 우리 교육이 더 좋아지는 길,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는 길을 찾자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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